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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가 아산병원 간이유?
거기가 최고보안 수준이라 그렇다.
내가 가본 VIP실은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그 설비나 시설 수준이 안가본 사람은 상상하기 어려운 수준이다.
아산병원에서 병실로 올라가는 방법은 동관, 서관, 본관의 3개 입구가 있고 또 각각 지하1층에서도 진입이 가능하다.
여기에 이미 출입증을 통해 들어가야만 하며 거기서 병실로 올라가는건 엘리베이터앞에서 또다시 통제가 있다.
각층에 도착해도 독도로 들어가는데에 출입증을 사용해야하며
VIP실은 거기서 다시 vIP 전용 리셉션 앞에 다시 통제가 된다.
족 뻗치기등을 통해 오가는 사람을 확인할수도 없으며
누가 오갔는지도 알수 없다는거다.
VIP실은 25~30평 정도의 규모이며 커다란 병실과 넓은 응접실 그리고 잘 갖춰진 주방과 간병인이 묶는 침실까지
2룸과 2화장실 응접실 구성이다.
별도의 담당간호사가 있으며 매일 호텔처럼 소모품등과 음료등이 리필된다.
여기를 얘가 선택하고 들어간것과
김용현이등등의 애들이 구속해제되어 나오는 시점
지 엄마와 형제가 이민준비를 하는 시점
특검 이전에 각각 작전을 가야하는 시점에 맞춰
남의 눈을 피해 시간을 벌고 작전을 짜고 실행할 최적의 장소를 찾은거다.
문제는 이것은 아산병원의 협조없이는 이뤄질수 없는 일이다.
구속기간만료로 나온애들이 여기 응접실에 모여 회의를 한다면 어찌될까?
윤모시기가 병문안 오고
쟤들은 구속해제후 병원에 건강체크하러 오고
그렇게 병원측만 아는 상태로 저기에 모여 회의를 하면?
아산병원 VIP실은 병실에서 옥상으로도 바로 나갈수 있어 흡연자가 몰래 흡연하기도 좋지.
일부러 밖으로 안나가도 되고.
여기 잘 쳐다봐야하고 아산병원과 해당교수는 국정감사에 끌어내 질문공세 한번 퍼질러야 한다.
저기야말로 유전무죄 무전유죄 그 자체의 공간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