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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후 상속에 자식이 관여하는거

ㅇㅇ 조회수 : 2,251
작성일 : 2025-06-18 21:59:42

저 아래 부부중에 한명이 죽고 

나머지 재산을 남아있는 배우자랑

그 자식이 법적지분대로 나눠야 한다면

남겨진 배우자는 많이 억울할거 같아요.

 

부부가 힘들게 일군 재산

쓰고 싶어도 노후를 위하여

안쓰고 모은 재산이고

이걸 이제 내가 노후에 안다녀본 여행도 다니고 호강도 좀 해보고 맘껏 쓰고 죽고 싶은데 재산 형성에 전혀 관여 안한 자식들이 그 재산 가져가려고 한다면 차라리 자식을 안 낳는게 이득이겠어요.

 

자식 낳아서 너무 많은 굴레를 씌우니 어디 무서워서 자식 낳겠나요? 키워주고 입혀준것도 부부가 힘들게 하는건데 

상속분가지고 자식이 왈가불가 하는건 솔직히 내 몫까지 뺏어가려 하는거 아닌가요? 

 

 

 

IP : 217.230.xxx.11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18 10:02 PM (211.112.xxx.69)

    법이 그런걸요.
    내가 부모돈 바라면 내자식도 내돈 바라겠죠.
    인생 돌고 도는거 아니겠어요?
    미리미리 부부가 적당히 나눠서 각자 자기꺼 미리 챙겨놔야죠.

  • 2. 혼자
    '25.6.18 10:02 PM (112.162.xxx.38)

    쓸 정도면 한부모에게 몰아주는게 맞고
    돈이 많아도 아들 다준다. 어느 자식 더 준다 그런 마음 없음 남은 부모에게 가는게 맞죠

  • 3. 미련없이
    '25.6.18 10:02 PM (218.51.xxx.191)

    아빠돌아가신 후 상속포기했는데
    나중에보니
    건물 나만 상속포기한거고
    남동생이랑 엄마만 상속
    배신감에 여전히 데면데면

  • 4. 재산
    '25.6.18 10:03 PM (1.176.xxx.174)

    재산이 꽤 있으면 한쪽 부모가 죽고 자식한테도 일부 상속처리하는게 낫고 쓸 재산 빠듯하면 남은 부모가 그걸로 생활해야죠.

  • 5. dd
    '25.6.18 10:05 PM (220.70.xxx.74)

    전반적인 의견은 동의하지만 마지막 문단 논리대로 라면
    자식이 낳아달라 했나요
    키워달라 입혀달라 한적없죠 자기가 만들어낸 산물인데

  • 6. 궁금
    '25.6.18 10:10 PM (180.68.xxx.52)

    원글님은 자녀가 있으신가요?
    자녀에게 저런 마음이 드는 부모가 있나요?
    보통 아버지가 남기신 재산이 어머니가 혼자 다 쓰고 가실 정도면 그냥 몰아드리고 충분하다면 세금 생각해서도 법대로 상속해요. 돈이라도 쥐고 있어야 자식들이 들여다보겠다 불안해하시는 분들은 본인들이 다 갖기를 원하기도 하시더라구요.
    근데 일반적으로는 남편 유산을 두고 자식에게 원글님같이 억울하다는 생각은 전혀 안들것 같아요.

  • 7. 이상함
    '25.6.18 10:26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엄마는 아빠와 세트 아닌가요? 아빠가 돌아가셨는데 엄마 혼자만 신나게 여행 다니고 옷사고 가방사고 다 쓰는게 맞아요? 아빠와 엄마는 열심히 돈벌고 모으고 자식 양육하고 그러고도 남으면 자식에게 물려주고.. 이게 인류가 지금까지 해온거예요.

  • 8. ㅇㅇ
    '25.6.18 10:28 PM (217.230.xxx.11)

    자식이 있어도 밥벌이 할 수 있도록
    키워준걸로 충분하다
    생각들어요.

    내가 피땀흘려 일군 재산 일단
    내가 다 쓰고 갈거고 거기서
    남은 재산 내 맘대로 나눠 주고 싶은게
    노인들 심정일 거예요.

  • 9. 미리미리
    '25.6.18 10:31 PM (125.132.xxx.178)

    미리미리 남편한테 증여받아놓고 공동명의 해두세요

    남편이 그렇게 안해줘서 상속문제 생기는 걸 왜 자식원망을 해요?
    그리고 자식이 왜 그 재산형성이 기여를 안해요? 먹말로 애들이 크게 아프거나 사고쳤으면 재산 모으기나 했겠어요? 부부만 경제공동체인 거 아니에요.

  • 10. 근데
    '25.6.18 10:32 PM (114.206.xxx.112)

    애초에 애가 없으면 저는 재산형성 니즈가 없어요
    아이 물려주려고 모으는거지 그거 아니면 다 팔아 내대에 써버리죠

  • 11. 옆집 아주머니
    '25.6.18 10:36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전에 살던집 옆집 아주머니가 생각 나네요. 딸 셋을 어쩜 그렇게 키울수가 있는지.. 원글님처럼 생각하실거면 애초에 자식은 왜 낳으셨나요? 70대 80대 할머니 혼자서 해외여행 다니고 아침마다 호텔 조식 먹으러 다니고 그렇게 남은 돈을 다 쓰고 죽는건가요? 체력도 약하고 소화력도 약해서 많이 걷지도 많지 먹지도 못할텐데.. 자식에게 안쓸 돈을 친구들 밥사주며 쓰실 건가요? 배우자 사망한 노인은 혼자서 어떻게 돈을 쓸지 궁금하네요.

  • 12. ㅇㅇ
    '25.6.18 10:37 PM (217.230.xxx.11)

    이상함 님!
    남편이 죽으면 여자도 따라 죽어야 하는 순장당해야 하나요? 남편 죽으면 식음을 전폐하고 살아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부부가 얼마나 각별하다고. 마누라 죽으면 화장실 들어가서 웃는다잖아요.
    재혼할 수도 있고 그런데 82에 보면 부모 재산 탐내느라 부모 재혼도 안된다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 13. ㅇㅇ
    '25.6.18 10:43 PM (217.230.xxx.11)

    암튼 전 부모 재산에 1도 관심없고
    부모님께서 다 쓰시고 가는게 맞다고 생각되고
    그래도 물려주신다면
    감사함으로 받지 한 분이 돌아가시면
    마치 당연한 권리인양 나머지 부모에게
    내놔라는 식으로는 안할거고
    내 자식한테도 마찬가지로 할거 같아요

  • 14. ..
    '25.6.18 10:44 PM (112.214.xxx.147)

    남은 재산 내 맘대로 나눠 주고 싶은게 노인들 심정일 거예요.
    원글이 하고 싶은 말은 이거군요?
    내 남편 재산은 다 내 것이고
    내 재산은 내가 예뻐하는 자식에게..
    님처럼 자식 차별하는 나쁜 부모 때문에 상속법이 있나 봅니다.

  • 15. ㅇㅇ
    '25.6.18 10:51 PM (118.235.xxx.247) - 삭제된댓글

    자식이 부모에게 내놓으라 할 수 없죠
    미성년자면 몰라도

  • 16. 이상함
    '25.6.18 10:54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배우자 사망시에 남은 배우자와 자녀들이 상속받는 법적 비율이 있잖아요. 그거 지켜서 받으면 되는거죠. 그걸 주지 않겠다고 돈욕심 부리지 말라고 하는 엄마가 있으면 이상한거 아닌가요? 식음전폐하고 누워있으라는 뜻이 아니죠. 법적비율을 지키라는 이유는, 상속을 위해 돈을 나누는 과정 자체가 스트레스이니 법대로 해서 분란을 막자는 거예요. 근데 자녀의 지분이 있는데 자녀는 기여한 바가 없으니..어쩌구 하는 것자체가 분란을 시작하는 행동인거죠. 법적 지분을 기대하는 자녀를 돈욕심 덩어리로 만드는거잖아요.

    그리고 시간이 갈수록 판단력은 흐려지고 큰돈은 문제의 소지가 될게 다분하고..결국 판단이 흐려진 노인이 점찍은 어느 자식 한명에게 몰빵될것이 뻔하고..

  • 17. ㅇㅇ
    '25.6.18 11:14 PM (217.230.xxx.11)

    자식 중에 죽도록 속썩이는 자식은
    상속해 주고 싶지 않지않나요?
    부모가 성인군자도 아니고
    아마 대다수 노인들 상속 통계를 내보면
    자식한테 공평하게 상속해주는 케이스 드물걸요?
    그걸 나쁜 부모라고 욕하는건 쫌.

  • 18. 재혼녀
    '25.6.18 11:14 PM (175.214.xxx.148)

    악착같이 혼인신고하고 남편재산 차지하고 싶어하더라고요.주위서보니..상상이상입니다.어리숙한 남자들 다 넘어가요.지자식몫도..

  • 19. ㅇㅇ
    '25.6.18 11:17 PM (217.230.xxx.11)

    암튼 차라리 무자식이 상팔자 같아요.
    속담이 틀린 말이 하나도 없음.

  • 20. 맞아요
    '25.6.18 11:17 PM (49.172.xxx.18)

    지금 자식들 너~~무 사랑하지만 남편사후 상속세 운운하며
    법 따지며 법대로 하자고 한다면 만정이 떨어질듯
    일단 남은 부모한테 가고 그다음 자식한테 가는게 맞음

  • 21. 저도
    '25.6.18 11:26 PM (182.227.xxx.181)

    부부의 재산은 남은사람 몫이라고 생각해요
    지금 제 아이들에게 모든걸줘도 안아깝지만
    그것과 별개로 재산은 부부가 일군거잖아요

  • 22. 글쎄요
    '25.6.18 11:40 PM (182.221.xxx.77) - 삭제된댓글

    다들 산 사람을 본인 입장으로 생각하시는데 내가 죽은 사람이 되면 얘기가 달라질텐데요
    부부가 일군 재산, 남편이 자식들 나몰라라 재혼녀한테 다 퍼주는 집 꽤 있거든요

  • 23. 상상이상으로
    '25.6.18 11:48 PM (175.196.xxx.62)

    가족간에 다툼이 심합니다
    제 경우도 진짜 끔찍한 일을 겪었는데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엄마가 홀로 재산을 상속 받겠다고 우기셨어요
    아마 속마음은 사랑하는 한 아들에게 다 주려고 하신 것 같아서 반대했습니다
    그 뒤로도 엄마에게 집 팔고 40억이 생기니까
    갑자기 강원도 대학병원 의사인 제부가 엄마를 모시겠다고
    시비를 걸어서 거의 납치하다시피 모시고 갔어요 ㅎㅎㅎ
    이유는 현금이 너무 많으니까 이성이 마비되어서 다른 자식이 가질까봐 염려인지
    아니면 자기가 욕심 내면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는 모르겠지만요
    결론은 제가 모시던 엄마를 안모시는 진짜 편합니다
    돈이 남는다면 당연히 제 몫이 오겠지만 다 곶감처럼 빼먹는다고 해도 어쩔 수 없어요
    저는 은퇴한 남편하고 여행이나 다니게 되어서 진짜 좋습니다
    돈이라는 게 악마와 결탁하면 답이 없어요
    졸지에 개막장 집안이 된 것 같아서 괴로웠는데 그깟 돈 포기하니까 별거 아니더군요

    제 결론은 앞으로 상속으로 대한민국은 진흙탕이 될거라고 생각해요
    인간들이 돈 앞에서는 체면도 염치도 없고 부끄러운 줄도 모르더군요
    진짜 개막장이 따로없어요
    남은 부모님의 노후가 염려되는 상황에서는 자기 몫을 주장하지는 마시길.......
    하지만 언제라도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상속다툼은 각오는 하고 계시고
    그게 싫으면 미리미리 형제들과 협의를 해놓으셔야 상처가 안생깁니다
    저도 충격이 너무 심해서 머리가 새하얗게 변했어요
    음해모략을 저렇게 하면서까지 돈욕심을 내는구나 싶더라구요
    보통은 여자들이 문제를 키우는데 저희 집은 작은사위가 샘이 많아도 너무 많아서
    진짜 형제들 이간질 시키는데 답이 없었습니다

  • 24. 원글님 글은
    '25.6.18 11:51 PM (175.196.xxx.62)

    다시 읽어보니 국회에서 법을 바꿔야 할 것 같아요
    일정 재산은 배우자 몫으로 100% 하는 걸로 하지 않으면
    살던 집에서 쫒겨날 수도 있겠네요
    자식이 망해서 길바닥에 나가야하면
    내 지분 달라고 행패를 부릴 수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대부분 지분을 달라고 하는 이면에는
    편애로 아들만 재산을 다 넘기고 딸에게 의탁하려는 나쁜 할머니들 때문일 겁니다

  • 25. ㅇㅇ
    '25.6.19 12:13 AM (217.230.xxx.11) - 삭제된댓글

    나 아는집 자식이 해외에서 쭈욱 살았는데
    그 자식이 부모중 한 분 돌아가시니
    공평하게? 나눠야 한다는 신념으로 가족 상대로 소송을 하더라구요?
    해외 생활하면서 잠깐씩 한국 들어올 때마다 호텔비 아끼느라 부모집에 머물렀는데
    그걸 부모 봉양에 기여해서 자기도 당당히
    받아야 한다고 그럽디다.

    소송끝에 돈은 얻었겠지만 가족간에 풍지박살 나고 암튼 그렇더라구요.

    솔직히 자식이 뭔 기여를 크게 했다고
    부부의 재산에 소송까지 하면서 관여하다니
    사람이 다시 보이더라구요.

    다른 한 사람은 아버지 돌아가시고
    어머니가 아파트 한 채 물려받으셨는데
    고대로 다 안받으시고 그냥
    아들한테 상속을 했어요.
    그랬더니 그 아들 어머니를
    요양원에 집어넣더라구요?
    아파트 상속전까지만 어머니 케어하고
    돈이 들어오니 얼씨구나 엄마는 요양원행 ㅎㅎ

  • 26. ㅇㅇ
    '25.6.19 12:15 AM (217.230.xxx.11) - 삭제된댓글

    돈 앞에서는 자식이 아니라 웬수입니다
    다들 돈관리 잘 하시길~~

  • 27. ㅇㅇ
    '25.6.19 12:18 AM (217.230.xxx.11) - 삭제된댓글

    소송해서 재산 공평하게? 나눈 그 집 자식은 그 던 받고 나서는 돈 모으느라 평생 고생하신 그 부모도 못해본 사치 호강에 사시사철 해외여행 다니고 하느라 아주 신나 죽겠고
    엄마 요양원에 보낸 자식도 이젠 홀가분하게 아파트 독차지 하고 ~~

  • 28. ㅇㅇ
    '25.6.19 12:19 AM (217.230.xxx.11) - 삭제된댓글

    돈 앞에서는 자식이 아니라 웬수입니다
    다들 돈관리 잘 하시길 ~~

  • 29. 그게
    '25.6.19 12:24 AM (106.102.xxx.137)

    재산이 꽤 있으면 한쪽 부모가 죽고 자식한테도 일부 상속처리하는게 낫고 쓸 재산 빠듯하면 남은 부모가 그걸로 생활해야죠. 22222222222

    두 번 상속 거치면 나라가 자식들 보다 더 많이 가져가요.

  • 30. ㅇㅇ
    '25.6.19 12:33 AM (217.230.xxx.11) - 삭제된댓글

    솔직히 내 생전에 자식한테
    뒤통수 안맞는게 중요하지
    내 사후에 세금이 많이 나가던 상관없어요.
    상속세 문제는 나라가 해결해야 하는 문제라 생각합니다.

  • 31. ㅎㅎ
    '25.6.19 12:54 AM (114.206.xxx.112)

    나라는 해결을 왜 하겠나요 바보들이 세금 더 내겠다면 땡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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