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어떤 사람을 만날때는 제 일이 지독히 안 풀렸어요.
항상 될려다 거의 코앞에서 엎어지고ㅠ
그런데 얼마전부터 만난 사람과는
일이 술술 잘 풀려요...
지금 만나는 분이 평소 만나고싶던 스타일이긴 한데
과연 뭐때문에 이렇게 다를까요...
그 전 만나던 사람은 감정 업앤다운이 심했고
화내는 포인트를 종잡을 수 없었고,
항상 저를 면박주고 무안주고 그러긴했어요.
지금 만나는 분은 5개월쯤 됐는데
이 분은 항상 캄다운이고 잔잔하고 저에게 칭찬을 많이 해요...
그러한 것들이 정말 영향을 줄까요...
다시는 이별은 경험하기싫고 이렇게 늙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