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아이 전문과외쌤 구하고 있는데요
선생님 학벌이 아이 희망 대학보다 낮으면 안좋을까요?
전문과외쌤도 알아보니 선생님들 백그라운드가 천차만별이네요.
고딩아이 전문과외쌤 구하고 있는데요
선생님 학벌이 아이 희망 대학보다 낮으면 안좋을까요?
전문과외쌤도 알아보니 선생님들 백그라운드가 천차만별이네요.
가르치는 능력이 최우선입니다.
대치동 일타강사도 마찬가지죠.
물론 학벌이 좋을수록 확률은 높겠지만요.
아이가 판단 가능하다면 시범 수업이 가장 좋아요.
진짜 과외는 학벌보다 스킬이 우선이에요
지인이 지방 들어보지도못한 대학..나왔거든요. 영어과외로 엄청 법니다. 입소문나서
대기가 장난아니에요.
영어과외로 엄청버는 사람들은 뭘잘하는건가요?
성적을 실제로 올려주나요?
학벌도 좋고 잘 가르치기까지 하면 더없이 좋겠죠 아무리 그래도 지방대한테 맡길 순 없을 것 같은데요 최소한 중위권 이상은 되야
그 과목 잘하고, 잘 가르치면 되죠.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수학 선생님 계신데, 학벌은 걍 그런데..수학 너무 좋아해서 수학교육과 가셨다고 해요. 고등 아이들이랑 관계형성도 잘하고 잘 가르세요. 이투스인가 메가스터디에 수학문제 만들어 보내고, 면접도 보고 왔다고 하시더라구요.
학벌 좋고 잘 가르치면 좋겠지만,
학벌 좋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공부 못하는거, 이해하지 못하더라구요. 아이도 친구가 수학 문제 알려달라고 하면, 뭐라고 할지 모르겠데요. 당연한거라
입시과외니까 당연히 성적엄청 올리고..수능에서 좋은점수 받는거죠.입시끝나고 상품권도 많이 들어온대요. 제친구도 지방국립대 수학전공인데 한달에 2천넘게 벌어요.
학벌보다 스킬이 우선이지만 지인소개아니고서야 스킬 알수없으면 일단 학벌인데,
케바케더라고요.
서울대 연세대 샘이랑 해봤지만 동국대출신샘이 제일잘가르치더래요. 울아들은
본인이 최고의 선수 출신이라고 감독도 잘 하는 게 아니듯 머리 좋은 것과 잘 가르치는 것은 다른 영역이예요. 실력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최상위권 빼고는 학벌보단 잘 가르치고 아이 잘 맞춰주는 선생님이 좋지요. 근데 최상위권 학생은 확실히 학발 좋은 전공자샘들이랑 더 잘 맞는듯 해요. 설명하기 힘들지만 경험상 그렇더라구요.
머리좋은데 잘가르치는 사람도 있으니 그런 과외 샘을 찾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