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고수님들
오래전부터 겨드랑이 부분이 오염된 옷은 살릴수 없겠죠? ㅜㅜ
나름 큰 맘 먹고 샀었던 막스마라 흰 블라우스를 버리자니 아깝고 한번 살려보고 싶은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살림고수님들
오래전부터 겨드랑이 부분이 오염된 옷은 살릴수 없겠죠? ㅜㅜ
나름 큰 맘 먹고 샀었던 막스마라 흰 블라우스를 버리자니 아깝고 한번 살려보고 싶은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저 그거 대형클리닝 업소에 맡겼는데 싹 빼주더라고요.
원단 재질을 알려주세요
면인지 실크인지 폴리인지 울인지...
https://digdastudio.tistory.com/30
요거 한번 보세용~
제가 예전에 세탁소에 옷을 맡겼더니,
그게 황변현상이라며(여름옷) 못 지운다고
안 받아 주더라고요.
옷 버리는셈 치고 집에와서 빨래비누로 빡빡 문지르니
어느정도 지워 지더라고요.
그 뒤로 여름옷은 땀자국 신경쓰고..
비싼옷은 조심히 입고 다녀요.
과탄산소다 찐하게 녹여서 더운물에 담그세요
드라이 클리닝은 황변현상 옷을 못 지우나봐요.
과탄산 노노
냅다 표백제에 넣으면 안 되고 알칼리 세제 진하게, 물 온도 60도로 담궈서 지방산 제거해야 하는데 그래도 안 빠졌을 때 표백제 사용하라고 합니다.
과탄산소다가 알칼리 아닌가요?
워싱소다가 강알칼리.
아무튼, 몸에서 나온 기름은 알칼리 세재로
소재를 정확히 알아내고
유튜브에 검색하세요
진짜 다 나와요
동네 개인세탁소에 문의해보세요.
깨끗하게 살려 주시던데요.
크린###는 얼룩 그대로 온 적 있어서 저는 별로였어요
크린토피아 맡겨요 새옷 됩니다
과탄산 노노
냅다 표백제에 넣으면 안 되고 알칼리 세제 진하게, 물 온도 60도로 담궈서 지방산 제거해야 하는데 그래도 안 빠졌을 때 표백제 사용하라고 합니다.222
먼저 알칼리 세제로 뺀 후에 남은 자국을 표백제인 과탄산으로 희게 만들라고 합니다. 냅다 과탄산으로 표백부터 하면 오히려 더 안빠질 수 있다고 하네요. (세탁예술가 유튜브 참조)
저는 빨래비누(알칼리성)로 손빨래 한 후에 과탄산을 넣고 60도 온도로 세탁했더니 깔끔해졌어요.
면 블라우스입니다!!
많은 팁들 감사해요
이거 세탁소에 맡겼을때 겨드랑이 얼룩 빼주라고 부탁했는데 안해줬어요 ㅜㅜ
다른 방법이지만 예방차원에서..
저는 그래서 여름에 블라우스류 입을 때
반팔런닝 입고 입어요. 좀 더워도 안전해서요.
땀으로 누렇게 얼룩진 면티, 발을 씻자 뿌리고 조금 있다 빨았는데 깨끗해졌다고 했어요.ㅎㅎㅎ
퐁퐁
얼마전 과탄산 소다에 빨면 된다해서 실수로 워싱소다 2개나 주문 했는데 ...
과탄산과 워싱소다가 같은거라고...
읽다보니 둘다 아닌갑네요...ㅠㅠ
과탄산이랑 워싱소다(탄산소다) 다른 거에요.
검색하면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