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뜸하고 멀어진 친구가

ㅇㅇ 조회수 : 3,667
작성일 : 2025-06-18 11:23:07

갑자기 몇달만에 톡으로 연락와서

자기가 만든 2만원대 물건 좀 구입해달라고 하면 사주시나요... ?

자꾸 부탁할때만 연락오는거 같아서요

늘 바쁘다고 해서 못본지도 몇년됐어요

 

IP : 223.38.xxx.7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버
    '25.6.18 11:24 AM (118.221.xxx.51)

    저는 안사요

  • 2. 원글님에게
    '25.6.18 11:27 AM (211.206.xxx.191)

    그래도 쓸모가 있는 물건이면 사주고 아니면 어쩔 수 없죠.
    안 내키니까 글 올린 거잖아요.

  • 3. ..
    '25.6.18 11:29 AM (223.38.xxx.71)

    전혀 안필요한 물건이에요
    그냥 사주는 분도 많나 궁금해서요.

  • 4. 보고싶으면
    '25.6.18 11:30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불필요한 물건은 안사요. 차라리 만나서 밥을 사요

  • 5. 필요한
    '25.6.18 11:34 AM (1.228.xxx.91)

    물건이라도
    한번 발 들이밀면 평생
    호구가 됩니다..
    만나지도 말구요.
    얼마나 집요하게 들러 붙는지
    당할 재간이 없드라구요..

  • 6. ..
    '25.6.18 11:38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친구로 남겨 둘거면 2만원짜리는 사주겠어요.
    그러나 이제 남이면 응?내가왜? 합니다.

  • 7. 추운가을
    '25.6.18 11:41 AM (121.66.xxx.99)

    저도 2만원대면 그냥 사 줍니다.

  • 8. ….
    '25.6.18 11:50 AM (106.101.xxx.159)

    세상은 요지경

  • 9. ..
    '25.6.18 12:04 PM (106.101.xxx.199) - 삭제된댓글

    아니 내가 필요한게 아니네 하고 인연 끊음 당하겠어요

  • 10. 고만가치없음
    '25.6.18 12:08 PM (211.235.xxx.74) - 삭제된댓글

    본인 부탁할때만 연락오는 사람들은 손절이 답

  • 11. 111
    '25.6.18 12:09 PM (219.240.xxx.45)

    20만원도 아니고 2만원이면 사줍니다.

  • 12. ...
    '25.6.18 12:16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그냥 주는 것도 아니고 강매분위기?

  • 13. 그렇게 되면
    '25.6.18 12:55 PM (118.218.xxx.85)

    다음엔 5만원짜리 연락올텐데요.
    한번 욕먹고 마는게 현명한 일입니다.
    그친구도 똑같을걸요.

  • 14. 아뇨
    '25.6.18 1:14 PM (121.162.xxx.234)

    수제품은 본인 취미일뿐.

  • 15. 뭐가
    '25.6.18 1:42 PM (211.114.xxx.107)

    됐든지 저는 거절합니다.

    저도 뭐 팔거나 보험 들어 달라고 전화하는 동창들이 있었는데 한번 사주면 지들끼리 공유라도 하는지 벌떼같이 연락이 와서 다 차단했습니다.

  • 16. ...
    '25.6.18 1:45 PM (222.236.xxx.238)

    가끔이라도 안부는 한번도 궁금해하지 않으면서 자기 필요할 때 뭐 해달라 팔아달라 연락하는 사람이 친구가 맞는지 모르겠어요.
    그저 아는 사람.
    님 하고 싶은데로 하세요. 내키지 않는데 억지로 사는 것도 아닌거 같네요.

  • 17.
    '25.6.18 1:56 PM (58.140.xxx.20)

    안사줘요..

  • 18. ..
    '25.6.18 3:23 PM (211.235.xxx.52)

    안사줍니다.
    그냥 님에게 팔면 끝인 사이에요.
    자꾸 사주면 님은 부담없이 떠넘길 수 있는 호구인증입니다.
    그 끝은 돈까지 꿔달라고 편하게 부탁할 수도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0703 Golden 노래 커버한거 끝판왕 10 ㅇㅇ 2025/07/30 2,536
1740702 최근에 오스트리아 체코 다녀 오신 분께 물어 봅니다 9 nn 2025/07/30 1,296
1740701 관세 협상 없이 8월 1일 기간 되는 게 한국에 유리한 거에요?.. 17 ... 2025/07/30 2,370
1740700 부모님한테 들었던 이야기 중에서 살면서 도움 완전 되는거.? 16 ... 2025/07/30 4,897
1740699 국민의힘 지지율 10%대.. 출구가 안보인다 16 .. 2025/07/30 2,242
1740698 일본통신원 안계신가요?ㅠㅠ 12 벳부 2025/07/30 3,352
1740697 인간의 탈을 쓴 악마 ‘이스라엘 근본주의자들’ 8 ㅇㅇ 2025/07/30 1,233
1740696 취사는 인덕션이고 여름에 난방도 안하는데 17 2025/07/30 3,087
1740695 망가져가는 국가인권위원회 2 ... 2025/07/30 835
1740694 스와로브스키 침 색깔 변색 ㅇㅇ 2025/07/30 437
1740693 지정생존자 한드 미드 뭐 볼까요? 12 ㅇㅇ 2025/07/30 1,084
1740692 결국 민주당이 틀린거네요 79 ... 2025/07/30 15,488
1740691 윤 부당대우라니 그런말 한 적 없다 5 .. 2025/07/30 1,174
1740690 확실히 시원해졌어요 53 2025/07/30 20,955
1740689 일본 쓰나미로 대피한다는데 7 2025/07/30 4,071
1740688 과일이 맛있게 익고 있겠네요 1 뜨거워 2025/07/30 1,454
1740687 '서부지법 폭동 '변호인, 인권위. 전문 위원 위촉 4 그냥 2025/07/30 751
1740686 내란돼지 더럽게 징징대네요. 눈 아프대요. 31 어휴.. 2025/07/30 3,525
1740685 중학생 1학년 남아 키 23 모스키노 2025/07/30 1,645
1740684 ㅁㅋ컬리 화장지 쓰시는분 있나요? 8 ㅇㅇ 2025/07/30 1,154
1740683 임신가능성 있는데 pt 시작해도 될까요? 4 ㅇㅇ 2025/07/30 945
1740682 30년 안보고 살았는데 24 고민 2025/07/30 5,949
1740681 머릿결 덜 상하는 드라이기 3 추천해주세요.. 2025/07/30 1,182
1740680 우래옥, 한달 휴업(7.29~) 8 하늘에서내리.. 2025/07/30 5,533
1740679 "쓰나미 온다" 러·일 대피령, 한국도 영향권.. 4 후쿠시마20.. 2025/07/30 3,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