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지혜나 멘토가 없는 사람은 무슨노력을 해야할까요?

지혜 조회수 : 1,515
작성일 : 2025-06-18 11:16:31

50넘었는데 살아온여정을 보면 지혜도 없고

멀리내다보는 혜안도 없고 주변에 부모나 형제도

멘토가 될 만한 사람이 없어 늘 이상한 결정을

하고 후회하고 그래서 이젠 무슨 결정하기가

무서울정도예요~~고집이나 자존심은 쎄서

잘못된결정을 하곤 추진력은 엄청나서 담박에

실행해서 나중엔 일이꼬이고 허탈하고 댓가치뤄요.

 

유전자가 무섭듯이 우리딸들도 저처럼 엉뚱하게

선택해서 삶을 고단하게 살까 무섭고 젊을때야

다시 바꿔본다지만 나이들면 삶이 무너지잖아요.

저는 잘 휩쓸리는 성격이고 지나보니 엄마나 언니

말을 듣고 실행한적이 많은데 나이드니 그들도

그냥 오지랍만 넓은 지혜없는 사람들이었어요.

끼리끼리가 편하고 그게 맞는듯 이상한 조언하지요

 

요즘 살아온과거를 돌아보면 어떤걸 노력하면

더나은 선택을 할수있을까 궁금해지고

아직 청소년인 우리애들에게 어떤걸 갖추게

하면 조금 더 지혜로운 결정을 할수있을까

고민이 되네요~~보통 책을 많이 접하라고

하던데 도움될까요? 

IP : 220.84.xxx.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5.6.18 11:19 AM (59.10.xxx.51)

    지혜도 혜안도 멘토도 없는 50대
    요즘은 곤란하면
    우선 즉답안하고 생각해볼게요
    그리고 그자리 우선 벗어나 생각해보기
    그리고 챗지피티한테 묻기
    이러고 있어요

  • 2. ㅇㅇ
    '25.6.18 11:21 AM (211.215.xxx.44)

    인터넷에라도 정보묻고
    내가 실수한거 발판삼아야죠

  • 3. 변화무쌍한
    '25.6.18 11:21 AM (220.84.xxx.8)

    사회에서 쉽게 멘탈이 무너지는데
    저같은경우는 지쳐있을때 악수를 둬요.
    장고끝에 악수두는거죠.
    윗님 말한거 잘 적어두고 참고할께요.
    감사해요^^

  • 4. ㅇㅇ
    '25.6.18 11:21 AM (112.163.xxx.158)

    지금껏 실패했던 패턴을 일부러 피해보는것도 방법일듯 합니다
    몇번 거듭된 실수는 실수가 아니라 고착화된 패턴일 가능성이 있어요 그럴땐 내 직감과는 다른 선택을 일부러 해보는거지요 그 결과가 이전보다 낫다면 실패하던 패턴을 버리고 직감과 반대로ㅎㅎ 선택해가시면 될듯요
    전 연애패턴을 위와같이 변경한 뒤 지금 남편을 만났습니다 연애하던 남자들과는 다른게 갈수록 진국입니다 만족해요 그리고 타인의 조언을 듣기보다 잠들기 전 한시간 정도 스스로 문답하는 시간 가져보시는것도 추천해요 명상이나 종교적 묵상이 아닌 혼자서 그냥 대화해보는거요 의외로 몰랐던 자신의 상황이나 심리를 잘 알게됩니다 전 그렇더라구요 그것이 선택에도 큰 영향을 줘요

  • 5. 저는 그래서
    '25.6.18 11:25 AM (220.84.xxx.8)

    제판단을 흐리게하고 부추기는 엄마 언니를
    떠나 다른지역으로 이사를 오고 조용히 사는데요.
    돌이켜보니 조언이라고 한것이 지금 보면
    엄마 언니한테 이득이 되는 방법으로 조언한것 같아
    인간에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되고 기대치가
    없어졌어요.

  • 6. 그래서 82
    '25.6.18 11:27 AM (1.237.xxx.119)

    우리에게 82는 집단적 지성
    보물창고 입니다.
    우리 우리끼리는 싸우지 말아요.
    82는 나의 편이라고 생각하고 오래 의지했었는데
    나쁜사람들 때문에 좋은분 들이 드러나지 않아서 안타깝습니다.

  • 7. ...
    '25.6.18 11:28 AM (116.123.xxx.155)

    https://youtube.com/shorts/i2Z_GREj6oU?si=A5p8Ovol2ZpTshNZ

    오늘 아침에 우연히 보게 된 쇼츠가 인상깊었어요.
    저에게도 도움되는 말이었어요.
    원글님도 보시면 좋을것같아요

  • 8. 큰결정전
    '25.6.18 11:31 AM (220.84.xxx.8)

    82쿡에 물어봤음 좋았을텐데
    오랜회원임에도 자잘한 문의 주방용품 뭐가좋냐
    이런건 물어봐도 인생의 큰결정은 또 질문을
    안했더라구요.그때 질문했으면 깨달음을 얻고
    다방면으로 생각했을건데 말이죠~~
    암튼 저는 제가 의논대상이라 믿었던 엄마 언니가
    너무 지혜가 없는사람이고 부추기는 사람들이어서
    제가 망한것같아요. 과도한 저의 의존성도 문제고
    소통안되는 남편에게도 의논을 못하니 더 그랬던것
    같아요, 원인을 알았으니 노력해봐야지요~~~

  • 9. 댓글도
    '25.6.18 11:34 AM (220.84.xxx.8)

    너무 좋고 쇼츠도 너무 좋네요.
    비슷한 무게일땐 선택하고 최선을 다해야
    후회가 없다는 내용 좋습니다.

  • 10. ㅇㅇ
    '25.6.18 12:35 PM (211.210.xxx.96)

    저도 고민했던 내용이네요
    쇼츠도 감사합니다

  • 11. 영통
    '25.6.18 12:55 PM (211.114.xxx.32)

    .
    .
    "책 좀 읽어라."

    라는 말 어른들이 하잖아요..

    책 읽는 게 좋은 방법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2746 사과문은 배재학당 총동문회처럼. 10 08:39:03 638
1822745 홍명보 나르시시스트라 생각해보신분? 4 08:35:55 342
1822744 동탄 토허제 시행 .. 08:33:59 367
1822743 피지오겔 모이스쳐 페이셜크림 어때요? 5 08:33:27 208
1822742 남 얘기 잘 전하는 사람들 공통점 4 08:32:27 513
1822741 봉지욱기자가 리박언주 얘기했을때ㅎㅎ 4 ㄱㄴ 08:31:27 375
1822740 집에서 개가 나가도 모를 수 있나요? 6 .... 08:20:10 689
1822739 50세에 잔소리듣고 현타와요 3 주토피아 08:18:25 1,218
1822738 "이재명식 형사소송법개정 이라는 김용민 의원 4 ... 08:16:57 318
1822737 지역구 내놓은 송영길이 얼마나 고마울까 16 .... 08:04:49 859
1822736 추천친구 000 07:49:28 211
1822735 전업이 맞벌이 인척 글쓰면서 14 웃긴게ㅡㅡ 07:43:36 1,271
1822734 김포 아파트 추천 3 이사 07:42:37 763
1822733 학부모들도 자식들 행보에 따라 오래갈수없어요 15 .... 07:32:15 1,798
1822732 정청래에게 고마운거 23 ... 07:19:42 1,360
1822731 제가 친구집에서 말실수한 것 같은데요 49 07:09:51 4,959
1822730 최민희. “그날 저도 봉하에 있었습니다” 15 사랑 06:43:13 2,258
1822729 ‘노상원 수첩’ 명단을 다시 읽어봅니다. 4 가져옵니다 .. 06:42:06 1,073
1822728 배재고 가야지 가야지 탱크데이 24 참교육 06:17:40 2,370
1822727 새빨간 거짓말쟁이 13 .... 05:59:27 1,781
1822726 제미나이한테 내 개인정보를 준건가 찜찜해요. 5 제미나이 05:54:45 2,640
1822725 저 혼자 한라산 다녀올 수 있을까요? 13 알려주세요 05:50:00 1,369
1822724 축협 회장이란 자리 4 ㄱㄴㄷ 05:19:23 1,722
1822723 명언 - 당신의 미소 함께 ❤️ .. 04:55:36 482
1822722 손흥민 선수 인스타 글 보셨나요? 18 에휴 04:29:40 8,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