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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군대 편해졌다는 딸 엄마들

" 조회수 : 2,875
작성일 : 2025-06-18 11:05:10

정말 얄밉네요

18개월 끌려가는것도 억울한데

그리 편한것 같으면 본인들 딸들도 지원하라고 한마디 했어요

IP : 118.235.xxx.8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ㅁ
    '25.6.18 11:06 AM (112.216.xxx.18)

    딸 아들 둘다 있는데 예전에 비하면 짧은 거 사실.
    억울이라.. 음 네 뭐

  • 2. ...
    '25.6.18 11:06 AM (124.5.xxx.146) - 삭제된댓글

    딸 엄마들이 과거 군대를 어떻게 알아요.
    남자들 하는 말 주워듣고 하겠죠.
    요즘 애키우기 쉬워졌단 할머니 말 듣듯 넘어가야죠.

  • 3. 가보지도
    '25.6.18 11:06 AM (116.33.xxx.104)

    않고 편해진거 어떻게 안다던가요?

  • 4. ..
    '25.6.18 11:07 AM (183.101.xxx.201)

    그냥 한쪽귀로 넘기세요 다 자기위주로 생각하는듯 ㅎㅎ

  • 5. 딸만 있는
    '25.6.18 11:07 AM (211.235.xxx.233)

    숙모가 저희 아들 군대갈때 요즘 군대 당나라 군대라고
    더 빡세게 훈련 시켜야 한다고 ㅜㅜ

    그런 숙모는 40넘은 딸들을 델고 살고 출근도 시켜주신다는...

  • 6. 그러게요
    '25.6.18 11:07 AM (118.235.xxx.45) - 삭제된댓글

    남녀 구분 말고 다 가야하는거 아닌지?
    사실 이스라엘 여군들은 왠만한 병사들 비교도 안되요.
    또 출산 어쩌구…
    독박육아 어쩌구…하겠지만,
    그건 선택이고
    입대는 강제사항이라 비교자체가 어불성설.

  • 7. ㅇㅇ
    '25.6.18 11:08 AM (175.118.xxx.247)

    제 주변분들은 아무도 안그러던데요

  • 8. 당연하죠
    '25.6.18 11:08 AM (118.235.xxx.204)

    제 주변에도 그런 딸 엄마들 있는데
    정말 화나요
    요즘 애들은 여자에 비해 해택받은거 1도 없는데
    왜 군대는 남자만 가야하나요?

  • 9. ...
    '25.6.18 11:08 AM (124.5.xxx.146)

    딸 엄마들이 군대 비교사항을 어떻게 알아요.
    남자들 하는 말 주워듣고 하겠죠.
    요즘 애낳고 키우기 쉬워졌단 시모말 듣듯 넘어가야죠.
    무통주사 있으니 그까짓 애 낳는 거 쉽다는 아들맘도 있어요.

  • 10. 동감
    '25.6.18 11:09 AM (106.102.xxx.229)

    동감이에요
    딸 엄마들 이상한 마인드 있어요

  • 11. 00
    '25.6.18 11:09 AM (112.169.xxx.231)

    진짜 그런말하면 정뚝떨이에요. 요즘 애낳는거 의료 잘돼있는데 뭐가 걱정이야. 남자도 군대다녀오기 쉽고 여자도 애낳기 편하고 요즘애들 좋은 세상에 사네 할래요

  • 12. 그럼
    '25.6.18 11:10 AM (175.223.xxx.150)

    군대 가는 남자 혜택 그대로
    애 낳은 여자한테만 돌려주면 되겠네요.

  • 13. ㅁㅁ
    '25.6.18 11:11 AM (118.235.xxx.204) - 삭제된댓글

    제 주변에도 딸 2인 엄마들은 죄다 같은 소리를 하더라구요
    젤 멀리하고픈 부류들

  • 14. 124.5
    '25.6.18 11:11 AM (211.235.xxx.20) - 삭제된댓글

    딸셋 엄마가 자기 동생 수십년전 군대 갔을때 별일 없었고 갈만 했다고 해서 황당했어요.

  • 15. ...
    '25.6.18 11:12 AM (116.123.xxx.155)

    아들 엄마들도 잘 몰라요.
    군대 보내놓고 캠프 간것마냥 해맑은 지인도 봤어요.
    정신과적 병을 앓던 아들아이가 알아서 서류 제출하고 공익으로 간다는 말에 발끈하는 친구보고 한마디 해줬어요.
    아이가 부모보다 현명하다구요.
    사방이 총인데 피해자가 될수도 가해자가 될수도 있다는 생각을 못해요. 왜 그런지 이해 안됩니다.

  • 16. 124.5
    '25.6.18 11:12 AM (211.235.xxx.20) - 삭제된댓글

    딸셋 엄마가 자기 동생 수십년전 군대 갔을때 별일 없었고 갈만 했다고 해서 황당했어요.

    다 그런건 아니지만 딸만 있거나
    외동딸이나 자매로 큰 사람들은 군대를 잘 모르더라구요.

  • 17. ..
    '25.6.18 11:14 AM (211.49.xxx.125)

    그리 편해보이면 본인 딸들도 보내야지!!
    참 얄밉게 생각없이 말하는 사람과는 손절!!
    군대랑 애 낳은것은 비교불가222!!!

  • 18. 116.123
    '25.6.18 11:14 AM (211.235.xxx.20) - 삭제된댓글

    그런 경우도 봤어요.

    제 지인이 자매로 컸는데
    올봄 자기 아들 부대 근처 산 불나서 투입되었다는데 걱정이 전혀 없더라구요.
    (바람불때 산불 끄기 힘든데ㅜㅜ)

    그 지인은 군대를 잘 모르는 듯

  • 19. 역쉬
    '25.6.18 11:15 AM (61.255.xxx.179)

    첫댓글 ㅋㅋㅋ
    딸맘에다 본인이 저 말 하고 다니나보다

  • 20. ...
    '25.6.18 11:15 AM (211.234.xxx.73)

    군대 쉬워진것도 맞고
    애 낳고 기르는 것도 훨씬 쉬워진것도 맞죠
    어린이집이나 로봇청소기 육아수당.. 기타등등

    그런데 그런말 섣불리 입밖에 내지 않아요
    당사자들은 또 이래저래 생각이 다를테니까요

  • 21. 아들둘맘
    '25.6.18 11:15 AM (58.78.xxx.168)

    기간 짥아졌어도 힘든건 힘든거고 어떤사고가 일어날지도 모르는데... 그 젊은 시절 나라 지킨다고 가 있는게 대단한일인데 말을 저따구로 하는 인간들이 있어요.

  • 22. ㅎㅎ
    '25.6.18 11:15 AM (58.29.xxx.15)

    남녀갈라치기

  • 23. ..
    '25.6.18 11:16 AM (183.99.xxx.230)

    요즘 군대는 옛날같지 않고 편하다고 말힐 남편
    주댕이도 확 꼬매 버리고 싶었어요.
    그런만 하는 딸 엄마들은 주변에 없었는데
    그런 말할 정도면 평소에도 언행이 어땠을지.
    남편 주댕이도 꼬매고 싶었는데

  • 24. ...
    '25.6.18 11:16 AM (183.103.xxx.230)

    대학다니면서 여자들은 쉴틈없이 달려서 졸업해야하는데 남자늘은 2년 쉬어가서 숨쉴틈이 생겨서 좋겠다는 딸 둘 엄마도 있어요
    군대가는걸 무슨 재충전용 휴가가는 걸로 생각하나보더라구요

  • 25.
    '25.6.18 11:17 AM (61.255.xxx.96)

    그래요?
    뭐 예전에 비해 편해졌나 봅니다
    군대도 편해지고
    제사를 안지내는 시어머니이자 며느리들이 편해지고
    산후조리원에서 다해주니 출산도 쉬워지고
    결혼도 잘 안하니 사위 며느리 스트레스 없이 마음이 편해지고

    아들만 셋인 시어머님!
    아들들 군대 편하게 다녀왔다고 해서 저는 정말 그런 줄 알았잖아요
    저를 헷갈리게 하지 마세용

  • 26. ㅁㅁ
    '25.6.18 11:17 AM (112.187.xxx.63)

    이번 탄이들 전역하며
    군대란곳이 쉬운곳은 아니더라 ,라는 한마디에 가슴이 아프더라구요
    제 아이 귀대시간 돌아오면 현관앞에서서 가기싫어 가기싫어 할때
    그 기분 안당하본 엄마들은 모르죠

  • 27. 이게 정답
    '25.6.18 11:18 AM (121.190.xxx.146)

    딸 엄마들이 군대 비교사항을 어떻게 알아요.
    남자들 하는 말 주워듣고 하겠죠.22222222

  • 28. .
    '25.6.18 11:18 AM (49.224.xxx.223)

    이런글 전형적인 갈라치기 아닌가요?

  • 29. 211
    '25.6.18 11:19 AM (211.235.xxx.42)

    매년 군 사망자 100여명 나온다던데
    어떤 사고가 날지는 아무도 모르는데 쉬워진건 아니죠.

    복무 기간이 예전에 비해서 줄어든것 일뿐

  • 30. .....
    '25.6.18 11:19 AM (220.118.xxx.37)

    남들이 보면 편히 다녀온 아들에 따르면
    요즘 동기들만 함께 배치해 좋지만,

    관심병사 있으면 말 한마디도 어렵다
    무슨 말 했는지 자기검열 써내야 한다
    24시간 타인들과 함께 하는 상황이 고통스럽다
    간혹 안전사고가 생긴다
    부상입고 실려가는 동료를 봐야한다
    나도 그럴 수 있다고 걱정된다

    요즘군대 편하다는 말을 딸 엄마가 하는 건 본인은 위로라고 하는 말이겠으나 당사자에겐 염장지르는 것.
    그냥 주구장창
    무사히 잘 마치길 빌어.

  • 31. ...
    '25.6.18 11:20 AM (175.223.xxx.150)

    전혀 안 쉽고 고맙고 소중한 일 맞아요.
    근데 모지리 몇이 집단 대표는 아니잖아요.

  • 32. 흠..
    '25.6.18 11:21 AM (218.148.xxx.168)

    솔직히 속으로야 무슨 생각할진 모르겠지만 저런걸 대 놓고 말하는 사람은 친하게 지내지 말고 거르세요.

    딸 엄마들도 남자들 군대가는거에 감사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 33. ..
    '25.6.18 11:23 AM (211.112.xxx.69)

    요즘 여자들도 예전에 비해 고생이라고 할거 있나요?
    옛날처럼 시댁살이를 하나 손빨래를 하나 청소는 청소기가 해줘 김치도 사다먹어 맨날 외식에 애들은 나라에서 온갖거 다 보조해주고 키워줘 도대체 하는게 뭐가 있다고. 옛날엔 육아휴직도 없었는데.

    이런 얘기 들으면 어떤가요?

    더군다가 군대는 자칫하면 사고나서 죽고 다치는 곳인데 생각없이 하는말에 아들부모는 그냥 속앓이만 하는거죠.

  • 34. 그냥
    '25.6.18 11:23 AM (175.223.xxx.150) - 삭제된댓글

    손절하세요.
    제가 분유타서 먹이니 손자한테
    이제부터 니 엄마는 소니까 소보고 엄마라고 부르는 시부모님도 있어요. 젖양이 적은데 에미가 되어서 지 편하려고 애 모유 안 먹인다고 얼마나 욕하는지...
    손절했어요.

  • 35. 그냥
    '25.6.18 11:24 AM (175.223.xxx.150)

    남의 일 쉽게 말하는 사람 손절하세요.
    제가 분유타서 먹이니 손자한테
    이제부터 니 엄마는 소니까 소보고 엄마라고 부르는 시부모님도 있어요. 젖양이 적은데 에미가 되어서 지 편하려고 애 모유 안 먹인다고 얼마나 뒷담을 그리 하는지...
    손절했어요.
    자기딸 모유 안 나와서 분유 먹인다 이야기는 건네들었어요.

  • 36. ㅋㅋ
    '25.6.18 11:25 AM (61.74.xxx.41)

    살림이 뭐가 힘드냐
    빨래는 세탁기가 해주고 밥도 전기밥솥이 해주는데~

    이런 말하는 사람이나 마찬가지죠
    한 귀로 넘기세요

    강물위에 흘러가던 쓰레기 굳이 주워서 주머니에 넣고 욕하는 꼴

  • 37.
    '25.6.18 11:26 AM (58.235.xxx.48)

    제대한 아들과 딸 다 있는데
    아들들 고생하는것도 맞고
    예전보단 편해 진 것도 맞죠.
    폰도 할 수있고 월급도 늘었고
    그게 힘들지 않단 말은 아니고요.

  • 38. 그러다가
    '25.6.18 11:28 AM (175.211.xxx.92)

    또 갈라치기 시작하네요.

  • 39. 오~~
    '25.6.18 11:31 AM (203.81.xxx.22)

    잘하셨어요
    저런말 하는 주디는 확 오버로크를 쳐야돼~~

  • 40. ..
    '25.6.18 11:33 AM (211.112.xxx.69)

    예전군대랑 비교자체가 말이 안되는거죠.
    그때 군대에 인권이라는 자체가 없었는데요.
    인간취급을 못받았죠.
    군대나와서 정신이상해진 사람이 한둘이 아니었고 거기서 죽으면 ㄱ ㅐ 보다도 못한 죽음이라고 했어요.
    지금도 말도 안되는 사망사고 나는 곳이지만.

  • 41. ..
    '25.6.18 11:34 AM (211.112.xxx.69)

    저런말 아무렇지 않게 내뱉는 사람일수록 자기딸 하루라도 어디 강제동원 시키면 아마 죽는다고 난리날걸요.

  • 42.
    '25.6.18 11:37 AM (118.130.xxx.26)

    지민이 제대하는 날 인터뷰에서
    군대는 만만한 곳이 아니더라 군인들에게 따뜻한 시선을 보내달라

  • 43. ㅇㅇㅇ
    '25.6.18 11:40 AM (210.96.xxx.191)

    편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아들이 항상 그렇게 말해서요. 말년에 병을 얻었네요. 알아보는 사암 있을까봐 안쓰는데 그때문에 계속 공부지속이 힘들어 인생에 빙행을 틀었어요. 원래 교수되려던 아이에요.
    군대 만만치 않습니다. 시간뿐 아니라요.

  • 44. ㅇㅇ
    '25.6.18 11:41 AM (1.236.xxx.46)

    보내보지도 않고 쉽게 얘기하는 거 진짜 짜증나요.뭐라해도 아들아이들이 그 중요한 시기에 나라 지키느라 고생하는건 맞죠

  • 45. ..
    '25.6.18 11:41 AM (211.112.xxx.69)

    옛날 그 모진 군대생활 버틴 아빠들도 많이 좋아졌으니 걱정말라고 하면서도 자기아들 군대 보내고 내내 걱정하고 마음 졸여요. 그런곳이 군대예요.

  • 46. ㅇㅇ
    '25.6.18 11:42 AM (14.5.xxx.216)

    가만히 있는 딸엄마들 다같이 욕먹이는거 주기적으로 올라오네요

    항상 군대가는거 안스러워하고
    군대보낸 아들 엄마 힘들겠다고 하는데

  • 47. 아이고
    '25.6.18 11:44 AM (61.105.xxx.14)

    그런식이면
    일부 딸 엄마들 말 듣고 부르르 떠는 아들 엄마들
    너무 유난스럽네요 라고 글 올리면 어떨거 같나요
    제발 일부를 모든 것처럼 글 좀 올리지 말아요
    아들 엄마들도 딸엄마들한테
    이상한 말들 많이 하지만 그냥 듣고 흘리지
    매번 이렇게 글 올리지 않습니다
    82 아들 엄마들이 유난스런운건지
    딸엄마들 하면서 글 올리는게 몇 번째인지 모르겠네요

  • 48. ..
    '25.6.18 11:44 AM (211.112.xxx.69)

    범죄자 양아치부터 범생까지 인간군상 다 모여있고 단체생활에 명령에 복종해야 하고 총기 다루고 무슨일이 생겨도 외부에 알려지기 어려운 곳이 군대예요. 이상한 놈이 명령으로 위해 가하고 학대하면 당해야 하구요.
    쓰고나니 참..갈 수 있으면 이민가고 싶네요.

  • 49.
    '25.6.18 11:47 AM (223.39.xxx.137)

    군대 별 거 아니면 이제 아들들만 가지말고 공평하게 집집마다 하나씩 보냈으면 합니다.
    딸만 있는 분들도 별 거 아닌데 찬성하시죠?

  • 50. 군대가는거랑
    '25.6.18 11:47 AM (118.235.xxx.94)

    애낳는거랑 비교하는 모자란 여자 여기도 있네요
    결혼안하던가 애안낳는 여자는 뭔지

  • 51. 어이가
    '25.6.18 11:48 AM (175.223.xxx.150)

    ㄴ그런 논리면 군대도 보충역으로 시원한 도서관에 있는 사람도 있어요.

  • 52. 어쩌다
    '25.6.18 11:56 AM (121.133.xxx.61)

    딸만 있는 엄마들 중에도 양심있는 엄마도 있어요 ㅠㅠ

  • 53. ...
    '25.6.18 12:11 PM (223.38.xxx.3)

    군대 안 가본 여자들이 어떻게 알겠어요?
    본인은 알아요?
    다 라떼는 하는 남자들(남편,이미 갔다온 세상 남자들) 말이 그런거죠

  • 54. ........
    '25.6.18 12:25 PM (211.250.xxx.195)

    갈라치기라고 생각하지마시고
    안겼어본거는 쉽게 말하지말아주세요
    이미 다녀온 남자 어른도 요즘 군대가 군대냐하지만
    아들 보낸 엄마는 속이 문드러집니다 ㅠㅠ

  • 55. ㅇㅇ
    '25.6.18 12:29 PM (14.5.xxx.216)

    전 딸만있지만 남편이 병역 명문가 집이에요
    집안전체 3대가 빠짐없이 현역 갔다와야 받는 증명이요
    딸있다고 청년들 군대가는거 힘든거 모르지 않고요
    어떻게 모르겠어요 대한민국에 사는데요
    딸들도 군대가는거 찬성한다고 뭐가 달라지나요
    딸엄마들이 반대해서 딸들이 군대 안가는것도 아니잖아요
    현실적으로 여성 징집은 효율성 문제 때문에도
    고려안하는걸로 알아요
    전 개인적으로 모병제가 맞다고봐요 찬반이 많게지만요
    같은 아들들중에도 이리저리 방법으로 군대 안가는 사람도
    많잖아요 그런 사람들이 더 문제아닌가요
    전체 딸엄마들한테 분노 쏟아낼게 아니라요

  • 56.
    '25.6.18 12:35 PM (175.223.xxx.150) - 삭제된댓글

    맞아요. 모병제가 맞죠.
    옛날 선생이 공부 못하는 애들만 때리면
    안 맞는 공부 잘해야 하는 애들이 미안해야 하는 건 아니잖아요.
    사회적 책무를 다른 국민들이 합리적으로 부담을 져야지 한 그룹 머리채 잡는 건 문제있다고 봐요. 저희 집안도 양가 군대 면제는 단 한명도 없는 집안입니다.

  • 57. 다그런건 아닌듯
    '25.6.18 12:39 PM (211.114.xxx.55)

    이번에 알게된 엄마가 딸이 둘인데 다들 성인 그런데 이분은 군대 가산점도 줘야하나고 하면
    아주 아들들 편을 들던데 님이 아는 그분이 이상한것같아요
    저는 참고로 딸 아들 있고 아들은 군전역 ...

  • 58. 맞아요.
    '25.6.18 12:45 PM (175.223.xxx.150)

    맞아요. 모병제가 맞죠.
    옛날 선생이 공부 못하는 애들만 때리면
    안 맞는 공부 잘 하는 애들이 미안해야 하는 건 아니잖아요.
    사회적 책무를 다른 국민들이 합리적으로 부담을 져야지 한 그룹 머리채 잡는 건 문제있다고 봐요. 저희 집안도 양가 군대 면제는 단 한명도 없는 집안입니다.

  • 59. ....
    '25.6.18 12:46 PM (112.186.xxx.241)

    딸도 있고 아들도 있어요
    군대 예전보다 그나마 나아진건 확실해요
    핸드폰 사용해서 그게 가정 안심되고요
    선임들이 후임 험부로 못하는것도 있구요
    하지만 막상 내아들 보내보니 제대할때까지 마음 한켠이 묵직하고 불안해요
    전화목소리 심상치 않타 싶으면 더 그렇구요
    늘 예외는 있듯이 선임때문에 고생하나 그런 생각도 들고요
    넘녀갈라치기 절대 하지말고 서로 입장 되어서 생각해보면 좋겠어요

  • 60. ...
    '25.6.18 12:48 PM (39.125.xxx.94)

    가만히 있다 머리채 잡힌 딸 엄마 어리둥절.

    돌아온 금메달이라면서요

    화 푸세요

  • 61. ㅇㅇ
    '25.6.18 12:51 PM (112.170.xxx.141)

    본인들 딸 한 번 보내보고 그런 소리 하시기를
    아직도 병원 가기 싶지 않고
    시기 놓쳐 고생하는 군인들 많아요.

  • 62. 구타
    '25.6.18 1:59 PM (223.39.xxx.189)

    구타 의문사 훈련중 사망
    한해에 많은 수가 사망합니다 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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