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대학교 교직원에 취업했습니다(서울소재 4년제 사립대학교)
교직원 어떤가요?
예전처럼 좋지 않다고 하는 말도 있고(연봉이 10년째 거의 오르지 않고 있다고)
근무환경은 좋은건지,,,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하는데,,,
그래서 근무하면서 다른 곳을 준비하라고 했어요
저의 생각으로는 평생 직장으로 좋을것 같은데 ,,,,
요즘 젊은이들 생각은 좀 다른가 싶기도 합니다
딸아이가
대학교 교직원에 취업했습니다(서울소재 4년제 사립대학교)
교직원 어떤가요?
예전처럼 좋지 않다고 하는 말도 있고(연봉이 10년째 거의 오르지 않고 있다고)
근무환경은 좋은건지,,,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하는데,,,
그래서 근무하면서 다른 곳을 준비하라고 했어요
저의 생각으로는 평생 직장으로 좋을것 같은데 ,,,,
요즘 젊은이들 생각은 좀 다른가 싶기도 합니다
달라요. 지방 전문대는 200정도 받고 고용안정도 없고
국립대는 신의 직장이죠
좋습니다 매우
인서울 4년제라니 진짜 좋음
윗분 말대로 지방전문대는 매우 별로
저는 너무 좋다고 생각해요.
신의 직장 아닌가요?
어떤 면에서는 교수보다 나아보이던데요.
갈수만 있다면 최고 아닐까요?
최종면접까지 갔던 옛기억으론 내정자가 있다는 썰이 많았는데 요즘은 아니겠죠?
따님 축하드려요
아들이 지방 국립 교직원인데 좋습니다.
워라벨도 좋다하구요.
사립은 잘모르지만 인서울이대학이면 재단도 튼튼하고 좋을것 같아요.
사립대라서 그럴거예요.
인원이 많지 않고 업무가 많아서..
지인이 교직원인데 임금동결에 직원 충원을 안하고
직원들은 고학력자들.
재단마다 다르겠지만요. 국립대는 교육행정직이라 또 다르겠죠
사립대라서 그럴거예요.
인원이 많지 않고 업무가 많아서..
지인이 교직원인데 임금동결에 직원 충원을 안하고
직원들은 고학력자들.
재단마다 다르겠지만요. 국립대는 더 좋다고 들었어요
철밥통 오브 철밥통
교육 공무원이랑 같은 수준이고 평생 직장이니 부러운 직장이죠,
하지만 사립이라 30년 넘게 그사람들과 함께 일하고
예전에는 그렇게 고학력자들이 아닌 분들이 일했던 터라 상급자들이 지금 취업한 고학력자 눈에는 답답할 수 있어요... 연봉 인상도 안되고 답답해 할 수 있어요.
제 지인도 7:1 경쟁 뚫고 들어가 1년하고 나오더라구요
능력이 된다면 차라리 공사 찾아 다시 직장 잡는것도 나을 거 같아요.
공사는 인원도 많고, 연봉도 계속 오르니까요..
옛날에 아주 좋았죠
신의 직장
단지 급여가 작아요
몇년 전에 서울대 교직원 된 아이 친구 급여 들었어요.
잊었는데 정말 작았어요
이 친구는 결혼 생각없고 혼자 평안한 삶 지향이라 딱 맞다고 하더라구요.
따님에게 급여 들었을테니 거기 만족하면 좋아요
야망 덜한 사람들은 교수보다 편하다고 하던데요
제 딸아이 조교 1년하고 준비해서 지금 교직원 6개월차..
인서울 사립대 입니다
본인이 나온 학교이니..급여부분은 알고 입사했고
만족하면서 다닙니다
방학기간에는 단축근무로 근무시간도 짧고
월급생각하면 다른곳 알아봤겠지만
본인이 만족스라워해서 저나 남펀도 걱정안해요
서울사립대 교직원 스펙 ㅎㄷㄷㄷ 하던데...
그런 이유가 있지 않겠어요??
저는 들었을때 여유있었는데..... 학교마다 차이가 큰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