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교 교직원 취업관련

자식 조회수 : 1,805
작성일 : 2025-06-18 10:47:31

딸아이가 

대학교 교직원에 취업했습니다(서울소재 4년제 사립대학교)

교직원 어떤가요?

예전처럼 좋지 않다고 하는 말도 있고(연봉이 10년째 거의 오르지 않고 있다고)

근무환경은 좋은건지,,,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하는데,,,

그래서 근무하면서 다른 곳을 준비하라고 했어요 

저의 생각으로는 평생 직장으로 좋을것 같은데 ,,,, 

요즘 젊은이들 생각은 좀 다른가 싶기도 합니다

IP : 175.121.xxx.24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학교마다
    '25.6.18 10:49 AM (118.235.xxx.184) - 삭제된댓글

    달라요. 지방 전문대는 200정도 받고 고용안정도 없고
    국립대는 신의 직장이죠

  • 2. ㅁㄹㅇ
    '25.6.18 10:49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좋습니다 매우

    인서울 4년제라니 진짜 좋음

    윗분 말대로 지방전문대는 매우 별로

  • 3. ..
    '25.6.18 10:54 AM (223.38.xxx.221)

    저는 너무 좋다고 생각해요.
    신의 직장 아닌가요?
    어떤 면에서는 교수보다 나아보이던데요.

  • 4.
    '25.6.18 11:00 AM (14.35.xxx.67)

    갈수만 있다면 최고 아닐까요?
    최종면접까지 갔던 옛기억으론 내정자가 있다는 썰이 많았는데 요즘은 아니겠죠?
    따님 축하드려요

  • 5. .....
    '25.6.18 11:01 AM (220.125.xxx.133)

    아들이 지방 국립 교직원인데 좋습니다.
    워라벨도 좋다하구요.
    사립은 잘모르지만 인서울이대학이면 재단도 튼튼하고 좋을것 같아요.

  • 6. 아마
    '25.6.18 11:04 AM (118.235.xxx.210) - 삭제된댓글

    사립대라서 그럴거예요.
    인원이 많지 않고 업무가 많아서..
    지인이 교직원인데 임금동결에 직원 충원을 안하고
    직원들은 고학력자들.
    재단마다 다르겠지만요. 국립대는 교육행정직이라 또 다르겠죠

  • 7. 아마
    '25.6.18 11:05 AM (118.235.xxx.210)

    사립대라서 그럴거예요.
    인원이 많지 않고 업무가 많아서..
    지인이 교직원인데 임금동결에 직원 충원을 안하고
    직원들은 고학력자들.
    재단마다 다르겠지만요. 국립대는 더 좋다고 들었어요

  • 8.
    '25.6.18 11:05 AM (124.5.xxx.146)

    철밥통 오브 철밥통

  • 9. 눈사람
    '25.6.18 11:12 AM (118.221.xxx.102)

    교육 공무원이랑 같은 수준이고 평생 직장이니 부러운 직장이죠,
    하지만 사립이라 30년 넘게 그사람들과 함께 일하고
    예전에는 그렇게 고학력자들이 아닌 분들이 일했던 터라 상급자들이 지금 취업한 고학력자 눈에는 답답할 수 있어요... 연봉 인상도 안되고 답답해 할 수 있어요.

    제 지인도 7:1 경쟁 뚫고 들어가 1년하고 나오더라구요

    능력이 된다면 차라리 공사 찾아 다시 직장 잡는것도 나을 거 같아요.
    공사는 인원도 많고, 연봉도 계속 오르니까요..

  • 10.
    '25.6.18 11:13 AM (39.7.xxx.166)

    옛날에 아주 좋았죠
    신의 직장
    단지 급여가 작아요
    몇년 전에 서울대 교직원 된 아이 친구 급여 들었어요.
    잊었는데 정말 작았어요
    이 친구는 결혼 생각없고 혼자 평안한 삶 지향이라 딱 맞다고 하더라구요.
    따님에게 급여 들었을테니 거기 만족하면 좋아요

  • 11.
    '25.6.18 11:17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야망 덜한 사람들은 교수보다 편하다고 하던데요

  • 12. 여우누이
    '25.6.18 11:39 AM (58.121.xxx.203)

    제 딸아이 조교 1년하고 준비해서 지금 교직원 6개월차..
    인서울 사립대 입니다
    본인이 나온 학교이니..급여부분은 알고 입사했고
    만족하면서 다닙니다
    방학기간에는 단축근무로 근무시간도 짧고
    월급생각하면 다른곳 알아봤겠지만
    본인이 만족스라워해서 저나 남펀도 걱정안해요

  • 13. ㅎㅎㅎ
    '25.6.18 11:53 AM (58.235.xxx.21)

    서울사립대 교직원 스펙 ㅎㄷㄷㄷ 하던데...
    그런 이유가 있지 않겠어요??
    저는 들었을때 여유있었는데..... 학교마다 차이가 큰가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8898 사회복지 실습하는데 계속 쿠사리 주는데 14 사복 2025/07/24 3,292
1738897 Ai영상 큰일이네요. 깜빡 속겠어요. 8 ... 2025/07/24 3,253
1738896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82cook.. 2025/07/24 10,035
1738895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이 보기에도 비범한 사람인게 틀림없는듯 36 양쯔강 2025/07/24 4,735
1738894 외국인들이 고가의 아파트들을 마구잡이로 사들이는 걸 규제하지 않.. 18 랑랑 2025/07/24 3,770
1738893 일요일 결혼 글을 보고 10 .. 2025/07/24 3,729
1738892 출국 1시간 전 '이메일 통보'…벼랑 끝 대미 외교, 안일함 도.. 35 ... 2025/07/24 6,093
1738891 오리온 참붕어빵에 곰팡이 발생 1 ㅇㅇ 2025/07/24 1,484
1738890 인테리어공사관련) 후드일체형인덕션설치할때 기존후드구멍은 어떻게 .. 1 ... 2025/07/24 500
1738889 저 내일 첫 민생지원금 ㅎㅎ 뭐사죠? 6 2025/07/24 2,706
1738888 종로근처에 굴전 맛있게 하는곳 2 굴전 2025/07/24 647
1738887 오늘 박시영tv에서 강선우 의원 사퇴 비하인드 말했는데...아오.. 23 뭐지박찬대?.. 2025/07/24 5,935
1738886 19억이던 아파트가 어쩌다…앉아서 '6억' 떨어진 천당 아래 '.. 47 o o 2025/07/24 22,930
1738885 스케일링 받는 악어~ 넘 신기해요! 5 와우 2025/07/24 1,988
1738884 예전에 만났던 사람이 식당하는데... 7 이야 2025/07/24 3,207
1738883 전기밥솥 버리고 어떻게 할까요? 6 50대후반 .. 2025/07/24 1,366
1738882 일그만두고 쉬고있는데 남편이 히치코머리래요 33 00 2025/07/24 10,991
1738881 은지원 이승기 누가 더 잘생겼다고 보세요? 40 심심풀이땅콩.. 2025/07/24 3,941
1738880 심심하신분들 정신번쩍나게 해드려요~ 9 이런거였 2025/07/24 3,895
1738879 고양 파주 이쪽으로 맛집 아시는데 있을까요 21 oo 2025/07/24 2,113
1738878 미담)강남 한복판에 밥퍼주는 편의점 3 2025/07/24 2,495
1738877 2차전지 가자~~ 9 주식인생 2025/07/24 3,078
1738876 몇주전에 런던 다녀왔는데 쪄죽는줄 알았어요. 10 ㅇㅇ 2025/07/24 4,178
1738875 어우~눈 버리고 비위 상해서 충격 71 Oo 2025/07/24 19,872
1738874 엘리자베스 여왕은 카밀라를 싫어했었나봐요. 10 ㅇㅇ 2025/07/24 4,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