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를 못 느끼시는분들은 왜 그런
건가요?
주위에도 그런분이 있어 궁금했어요^^
긴머리 ㆍ긴팔에 긴 하의 항상유지..
얼굴은 뽀송~
더위를 못 느끼시는분들은 왜 그런
건가요?
주위에도 그런분이 있어 궁금했어요^^
긴머리 ㆍ긴팔에 긴 하의 항상유지..
얼굴은 뽀송~
체질이죠 뭐. 타고난 체질
저처럼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폭포수처럼 전신에서 쏟아지는 사람이 있는 반면, 조금만 서늘해도 온몸에 소름이 돋고 한기를 느껴서 복중에도 늘 긴팔 가디건 챙겨다니는 제 친구의 차이는 그냥 체질차이라고 봅니다
저 같은 경우는 더위를 못 느끼는건 아닌데 코로나 후로 추위를 많이 타서 그런가 여름에도 더워서 죽을것 같다 이런 느낌이 안들어요. 코로나 전에는 더위 정말 못참았거든요.
한마디로 몸이 어디 고장나서???;;;;;
그래도 긴머리 긴팔 긴 하의를 입지는 않아요ㅋ
땀도 나고...
추위타요
28도 열대야에도 선풍기없이 잡니다
체질이라고 밖에
오늘도 출근길이 추워요
가디건은 필수
반바지 반팔은 운동할때만 입어요
땀 자체가 덜나요
천국의 계단 10분 올라야 땀이 날려고 해요
춥던데요
더위도 타지만 추위를 더타요
여름이 저에게는 3개월
7.8.9
춥지도 않고 덥지도 않고
다른사람 더워서 기진맥진할때
그거 보고 즐깁니다
소음인 체질에 근육 하나도 없어요
에어콘 튼 곳 가면 진짜로 추워 디져요
오뉴월 삼복더위에 애 낳고
병원 입원실 에어콘 끄고 지냈어요
사무실에 솜털 가디건 입고 후드 쓰고 지내요
안그럼 머리가 시려요
체력 저질이에요
결혼하시는 분들 상대방이 더위와 추위 어느걸 싫어하나도 보고 해야할겁니다
더위 안타는 남편과 시댁을 만나 평생 여름휴가에 끌려다니며 뜨거운 해변에서도 뜨거운 밥 해대고 자기들은 앉아있고 계곡에서 물놀이하는 애들 살펴보느라(시누들애들까지) 나만 새까매지고 한두해나 걸렀을까 매해 그랬던거 생각하면 이그..그래서 다늙은 지금 말안하고 살아요.
체질이죠. 소음인.
더위 안타고 추위 많이 타고. 땀 잘 안나요. 사우나 가도 20분 지나야 겨우 송골 맺히고.
에어컨 튼다해도 28도 해놓고도 춥고..아직도 겨울 거위털 이불 덥고 자요.
지금 동남아 여행 왔는데 전 딱 좋네요.
힘든일 못 하고 살살 살야야 하는 저질 체력..
다행이 남편이 소음인 비슷.
저요,, 전 지금도 안 더워요.. 여름 내내 구스 이불 써요. 남편이 에어컨 켜고 자니까 저는 그냥 한겨울 잠옷. 이불 그대로 쓰고요. 여름 내내 긴 자켓입고 다닙니다. 참고로 헬스장에서 에어컨 켜서 한겨울 기모 바지 입고 러닝머신 뛰어요 -_- 천국의 계단 1시간 밟는 강철체력입니다. 그래도 추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