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site.naver.com/1KzJe
정말 나도 모르게 한숨이 절로..
예전에 6000원 하던게 이제는 만원이 그냥 넘더라고요..
저만 그렇게 느끼는 게 아니겠죠...
https://m.site.naver.com/1KzJe
정말 나도 모르게 한숨이 절로..
예전에 6000원 하던게 이제는 만원이 그냥 넘더라고요..
저만 그렇게 느끼는 게 아니겠죠...
냉면이 그렇게 고급음식인가요?
제말이요.. 이제 솔직히 서민음식이 뭔지 모르겠어요.. 다 너무 올라서..
맞아요.
솔까 냉면 위에 올라가 있는 고기 딱 두점
이게 육수 값이죠
제육이나 편육 메뉴에 있지만
고기 삶아 보면 육수랄게 없어요
미원과 다시다가 다 합니다
자가제면은 돈이 더 안들텐데
더 받는 것도 이상하고.
요 몇 년 평냉평냉 하면서 가격이 천장부지 돼 버렸어요
파스타는 실내 인테리어 공간 가격과 머무르는 시간이라도 있지
이건 라면 먹듯이 흡입하고 나오는 건데..
빈정 상하는 값입니다
평냉붐 일면서 그냥 일반 냉면들도 가격이 엄청 오른 느낌이에요.
이젠 시중 봉지 냉면맛도 훌륭해서 굳이 밖에서 냉면 안사먹은지 몇년은 된거 같아요.
너무 먹고 싶어서 큰맘먹고 먹었는데 그냥 저냥 그러면 돈이 너무 아깝더라고요..
안먹으려고요
가격이 도를 넘었어요
제기준 18 천원 까지가 한계
윤서결.. 씹..** 물가 잡을 생각은 없고.
놀고 먹고..
집에서 오뚜기/풀무원 냉면 해먹어도 맛좋아요
몇년됐네요 자주 가던 식당이 7000부터 먹던 냉면인데 이젠 11000원ㄷㄷ 글서 마켓 냉면 사먹어요 막국수도 그렇고 가격이 부담스러워서 식당 가기 무섭죠
식당 가서 냉면x3개 시키는데 양이 적으니 곱배기도 시킨단말이에요 만두도 사이드로 먹고 그러니 지나가다 가볍게 냉면 먹을까가 안되는거있죠 씁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