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김치 담그기에 재미들었어요
겉절이 해봤는데 왠걸.. 맛있음
다시 알배추 사서 막김치 담음.. 첨엔 뻣뻣하고 별로였는데 발효되니 새콤..비빔국수 해먹으면 딱일 맛
딸아이가 이런 김치 집에선 처음 먹어본다고.. 켁. ㅠ
내친김에 인플란트 기초공사한 남편을 위한 나박김치 담아봄.. 맨날 망쳤는데 먹을 만함
오이소박이 담아 봄.... 맛있음..
일주일만에 거의 다먹어서
겉절이랑 오이소박이 다시 담았어요
이번에도 맛있어야할텐데 ㅎㅎ
요즘 김치 담그기에 재미들었어요
겉절이 해봤는데 왠걸.. 맛있음
다시 알배추 사서 막김치 담음.. 첨엔 뻣뻣하고 별로였는데 발효되니 새콤..비빔국수 해먹으면 딱일 맛
딸아이가 이런 김치 집에선 처음 먹어본다고.. 켁. ㅠ
내친김에 인플란트 기초공사한 남편을 위한 나박김치 담아봄.. 맨날 망쳤는데 먹을 만함
오이소박이 담아 봄.... 맛있음..
일주일만에 거의 다먹어서
겉절이랑 오이소박이 다시 담았어요
이번에도 맛있어야할텐데 ㅎㅎ
축하합니다.집김치는 익어도 안익어도 맛남.
어떻게 담그신거예요?
레시피알려주세요
지난주 이번주 연달이 김치를 4~5가지는 한듯요.
채소가 다양하고 풍성하게 나오는 계절이니 김치담글맛이 납니다~~
저도 어제 2000원 주고 알배 사서 막김치 담궜는데 남편이 짜니
어쩌느니 잔소리 하더니 잘만 먹네요
장마 오기 전 깍두기랑 오이김치 담궈야겠어요
레시피는 뭐 쓸만한게 없어요
블로그나 인터넷에서 아무거나 하나 골라서 하세요
계량도 없고 대충 만들어서 말이지요..
다만 배추 대가리를 4등분해서 길게길게 절였고요
양념은 넉넉하게
간은 좀 세게 (절였을때 배추가 휘어지도록)
요새 양파 맛있어서 양파 좀 넣어주고
집에 굴러다니던 사과즙 조금 넣어줬어요
양념에 멸치액젓과 새우젓
그냥 있는데로 넣었어요
양념 먹어봤을때 짭짭할정도로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