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50대인 제가 가장이 되어야 할것같은데 아무리 찾아봐도 일찾기가 넘어려워요.학력도 짧고 .젊었을때는 그래도 유통쪽에서 밥벌어먹고 잘살았는데 요즘은 경기때문인지 구하는곳이 너무없네요. 지금 간간히 나가는 알바로는 공과금도 못낼수준이고.50대가 오래배우지않고 자격증따서 할수있는일은 뭐가 있을까요. 남편은 가게정리하면 당분간 수술도 해야하고 일을 못할것같아요.코로나부터 생긴 부채도 있는데 일이년 제가 기본생활비라도 버는 그몫을 해줘야하는데 막막합니다. 2달정도 버틸시간은있어서 요양보호사라도 따야되나 고민도 해보고 있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자리가 정말 없네요.
1. ㅇㅇ
'25.6.18 5:57 AM (125.130.xxx.146)주방 식당 설거지, 건물 청소는 넘 힘들까요
2. oo
'25.6.18 6:09 AM (211.209.xxx.83)간병은 힘들까요?
3. ....
'25.6.18 6:13 AM (118.220.xxx.145)저도 윗님말씀 생각했어요. 입주간병인은 삼백넘게 받아요.
4. ..
'25.6.18 6:15 AM (223.38.xxx.46) - 삭제된댓글이제 여름이라 산책 자주 나가는데
대로변 안쪽 골목 걸으면
상가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차량 확
줄은 게 보여요
직장인 많은 곳인데 맛집만 줄 서 있고
다들 소비를 안하는 거 같아요
폐업 가게 더 나오고 일자리
더 줄을 거 같아요5. 저도
'25.6.18 6:16 AM (112.150.xxx.5)어제부터 피딩배워서 간병시작해요 보통일은 아니더군요 버틸때까지 해볼려구요
6. ..
'25.6.18 6:18 AM (223.38.xxx.46)이제 여름이라 산책 자주 나가는데
대로변 안쪽 골목 걸으면
상가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차량 확
줄은 게 보여요
직장인 많은 곳인데 맛집만 줄 서 있고
다들 소비를 안하는 거 같아요
폐업 가게 더 나오고 일자리
더 줄을 거 같아요
저희 업계는 최근 전체적으로 갑자기 일이 없어요
걱정이에요7. 한식조리사
'25.6.18 6:34 AM (175.199.xxx.36)자격증 따셔서 급식실 들어가세요
솔직히 없어도 되기는 해요
일년에 두번 공고뜨는데 2학기는 끝났고 내년에
사람 구하는거
올12월이나 11월부터 해당 교육청 매일 들어가보세요
조리실무사 공고뜹니다
아님 배식도우미도 구할때 있으니 경험 삼아 한번
해보면 더좋구요
식당 이런데 가서 일하는것보다 처우나 시간이 훨씬 좋아요
육체적으로 힘은 들지만 솔직히 돈벌어먹는데 쉬운건 없으니까요
나이가 있으니 요리도 어느정도는 될테고 유통업에서 일하셨다니 일머리도 있을꺼 같아서요8. 매니
'25.6.18 7:18 AM (124.49.xxx.22)저 갸병회사 실장인데요. 우리회사 와보시라고 하고싶네요. 50.60대분들 간병배워서 차근차근 꾸준히 하고 계셔요.
9. ..
'25.6.18 7:32 AM (125.129.xxx.146)기업 단체 급식쪽 조리원 만성적 인력난이고 50대면 완전 환영입니다. 인력난이라 정년지나도 체력만 되면 65세까지도 일해요. 자격증 필요없구요.
10. ㅇㅇ
'25.6.18 7:33 AM (211.109.xxx.32)저도 간병추천요 일당14만원씩 드렸어요
11. 몸..
'25.6.18 8:03 AM (106.101.xxx.187)몸쓰는 일은 사람 못 구해 난리입니다.
12. ..
'25.6.18 8:21 AM (58.228.xxx.67)요양보호사
13. ㅡㅡ
'25.6.18 8:39 AM (125.185.xxx.27)급식 가지마요.
힘들고 여자들 억세고 텃세심하대요.
몸도힘든데 요보 하세요 혼자하는일.
병원취직은 하지말고..거기도 요보사듵 드세요. 왕따도 하더라고오ㅡ
개인으로 하는거 하세요 맘편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