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혜경여사님 한복선택 너무 똑똑하신듯

ㄱㄴㄷ 조회수 : 7,380
작성일 : 2025-06-17 22:53:30

출국하실때도 아예 백없이..

의상은 한국식 연한 청색빛 드레스와 굽낮은 편한 구두라서 계단 오르내릴때도 단정하고 안정감있고

 

오늘 한복입으셨는데 

보통 예상하기로는 한복이라면 보통 무조건 잠자리 날개같은 샤랄라 눈부신 화려함에 흰색이나 비둘기색 청자색 등을 생각하는데

화려함은 배제하고 차분한듯 소박하고 담백하게

보는이로 하여금 편안하게 

치마뽕이 과하게 넓게 펼쳐지지도 않았고

색상도 우리 고유의 다정한 컬러들이고

메이크업도 그냥저냥 자연스럽게 주변사람들과 어우러지고

탁현민 다시 일하러 잡혀 들어갔다더니 탁현민 작품인가요

부부끼리 서로 의지해 여사님이 이잼 팔목 두손으로 꼭 잡고있는 장면도 너무 흐믓했어요

 

그저 뒤에서 마음편하게 조용히 내조하면서 

튀지않고 소박한듯 우아하게 차분한 모습에 가슴이 벅차올랐던 하루였어요

요즘은 보기 힘든 여염집 규수같은 모습이 여사님한테 보이더군요

 

 

IP : 124.5.xxx.128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제불매운동
    '25.6.17 10:55 PM (86.164.xxx.253)

    탁현민ㅋㅋㅋㅋㅋ은 잡혀 들어가서 일하고 있는건가요? ㅎㅎㅎㅎㅎ 너무나 고마우신 공무원 탁현민님 ㅎㅎㅎㅎ

  • 2. 일제불매운동
    '25.6.17 10:55 PM (86.164.xxx.253)

    맞아요 저도 김여사님 한복 너무 우아하고 이쁘더라구요~ ^^

  • 3. 00
    '25.6.17 10:58 PM (175.116.xxx.90)

    탁현민은 프로덕션 차려 개인사업자로 살고 있는데요.
    무보수 제헌절행사만 일회성으로 맡았다고 해요.

  • 4. 얼핏
    '25.6.17 10:58 PM (124.5.xxx.128)

    소박한듯 편안하면서 우아해서
    주변에 사람들 몰려들기도 쉽고
    실제로도 사진 같이 찍자며 요청이 쇄도 했다고요
    정말이지 여염집 규수 그 자체같았어요

  • 5.
    '25.6.17 10:59 PM (220.117.xxx.35)

    눈이 다르군요
    차라리 위아래 배색이 바뀌었으면 훨씬 이뻤을텐데
    전 그리 생각했어요
    치마가 미색인데 너무 위로 색이 강하니 사람이 강해보인달까

    전 한복이 별로던데 ㅠ

  • 6.
    '25.6.17 11:03 PM (106.101.xxx.71)

    한복 색감이 진짜 한국적이라
    저는 더 좋았어요 단아하고 곱고요

  • 7. 요즘
    '25.6.17 11:04 PM (61.251.xxx.130)

    혼주한복도 넘 우아하던데

    저도 한복 별로였어요

  • 8. ...
    '25.6.17 11:05 PM (39.125.xxx.94)

    저도 한복 별로였어요

    차분한 것도 아니고 그냥 얼굴색 칙칙해 보이던데..

  • 9. ....
    '25.6.17 11:05 PM (223.39.xxx.234)

    저도 한복 색상이나 디자인이 아쉽더라구요
    디자이너 작품인가요?
    왜 하필 저런 걸로 ㅠㅠ

    큰키에 수려한 체형이ㅜ아까울정도였어요

  • 10. 연노랑
    '25.6.17 11:05 PM (125.177.xxx.34)

    미색 아니고 연노랑이에요
    기사에도 연노랑이라고 나왔고
    https://www.youtube.com/watch?v=7kNiA-fOyNo
    이 영상 30초 정도 단체 전신샷 보세요
    진짜 요란하지 않으면서 돋보여요 은은하게 화사하지 않나요
    치마가 녹색이었으면 저는 오히려 더 강해 보였을거 같아요

  • 11. ...
    '25.6.17 11:05 PM (223.206.xxx.6)

    횡령궁 한복 왜 저런 색을 골랐을까
    품위는 하나도 없고 싸구려 느낌만 폴폴
    수박색인지 녹색인지 피부색이 거무튀튀한 김혜경 얼굴이랑 넘 안 어울림.

  • 12. 너무 칭송중
    '25.6.17 11:07 PM (121.143.xxx.147)

    문대통령부부의 품격은 살아온 그대로인 것같아요.
    아무리해도 품격은 없어요.
    한복도 안어울리고

  • 13. ..
    '25.6.17 11:07 PM (45.77.xxx.78)

    윗님. 태국에서 대한민국에 무척 관심이 많으시네요 ㅋㅋㅋㅋ
    자외선이 강한 태국에 사는 사람 피부색이 더 거무튀튀하겠어요?

  • 14. ㅇㅇ
    '25.6.17 11:08 PM (211.241.xxx.251)

    솔직히 촌스럽죠
    요즘 누가 그런 배색 입나요
    파스텔로 고상하게 입지

  • 15. 왜이리
    '25.6.17 11:09 PM (39.7.xxx.153)

    김여사 한복칭송글이 자주 올라올까요..색상 에러같은데...

  • 16. ㅇㅇ
    '25.6.17 11:10 PM (112.152.xxx.26)

    탁도비는 임명식부터 일한다했으니 이번엔 관여 안했을듯요

  • 17. ....
    '25.6.17 11:11 PM (110.10.xxx.12)

    평소엔 심플 무난하게
    옷 잘입던데 이번엔
    탑승 시 원피스부터 한복 색감까지
    다 안어울렸어요

    국민의 대표인데 첫외교무대 좀더 세련되고 고급스럽게
    입옸어도 좋았을듯

  • 18. 색상
    '25.6.17 11:13 PM (114.200.xxx.141)

    옛날 물건들 규방물건들 좋아하는데
    딱 이네요
    우리나라 오방색이나 색동저고리보심 왠지 촌스러울거같은데 서로 배색이 잘어울리거든요
    한국적인 색채를 담았어요

  • 19. ㅇㅇ
    '25.6.17 11:14 PM (112.155.xxx.90)

    곱디고운 요즘 한복은 많이 튜닝된거고 영부인이 입은 저 배색이 오리지날한복에 가깝죠.
    수더분한 여염집 규수같은 느낌이 들어 친근하고 보기좋아요

  • 20.
    '25.6.17 11:14 PM (116.121.xxx.223)

    한복입은 모습이 너무 우아해요
    색상도 잘 골랐어요
    우리한복이 참 예쁘네요

  • 21. 최대한
    '25.6.17 11:16 PM (124.5.xxx.128)

    화려하지않게
    튀지않으면서도 단정하고 프랜들리하게 조용히 스며들고
    그런 와중에도 지극히 한국적인 색채로 신경쓴 한복의상
    온갖 돈ㅈㄹ로 처발처발 하기는 쉽지만
    욕심 다 버리고 조용조용 소박한듯 품위있기는 쉽지가 않아요

    백bag없고 낮은 단화 신은거보고 감탄 또 감탄했네요

  • 22. ..
    '25.6.17 11:17 PM (103.85.xxx.176)

    김혜경 여사가 감각있게 세련된 스탈은 아닌듯하지만
    대체로 무난했어요. 흠잡을데 없어요.

  • 23. ㅇㅇ
    '25.6.17 11:17 PM (211.109.xxx.32)

    어떻게 입었어도 깔거면서.. 다른 나라 영부인들도 수수하게 입고 나왔는데 김혜경여사님 튀지않고 단아해보여 좋으네요 평소에도 정장 몇벌로 공식행사 치루시던데요

  • 24. .,.,...
    '25.6.17 11:19 PM (59.10.xxx.175)

    원글에 동의합니다 진짜 파티의 주인공이 되심

  • 25. 눈이 삔 223.206
    '25.6.17 11:21 PM (59.6.xxx.211)

    개 눈엔 똥만 보인다더니
    니 눈엔 명신이 한복이 최고였지?

    '25.6.17 11:05 PM (223.206.xxx.6)
    횡령궁 한복 왜 저런 색을 골랐을까
    품위는 하나도 없고 싸구려 느낌만 폴폴
    수박색인지 녹색인지 피부색이 거무튀튀한 김혜경 얼굴이랑 넘 안 어울림

  • 26. 한복색은
    '25.6.17 11:23 PM (211.177.xxx.43)

    진짜.별로였어요. 아닌건 아닌거죠. 좀 더 부드러운 색이였음 얼굴과 동떨어지지않고 좋았을것 같아요.

    그래도 뭐든 좋아요. 좀 덜 예쁘고. 좀 덜 어울리면 어떤가요. 어디 내놔도 부끄럽지않은 분들이고. 격에 맞는 분들이니까요.

  • 27. bl
    '25.6.17 11:25 PM (112.187.xxx.82)

    고상한 색상 조합은 아니지만 다정하고 생기있는 느낌이 돋보이는 색상 조합이라고 생각해요

  • 28. 세상에나
    '25.6.17 11:27 PM (125.178.xxx.170)

    한국적 색채 물씬 나서 좋아보이던데 뭔소리인지.
    곳곳에서 사진 찍자 했다는 것 보면 알 수 있죠.
    아주 보기 좋은 모습이었어요.

    화려하지 않으면서
    매력 있어 보였어요.

  • 29. ㅇㅇ
    '25.6.17 11:27 PM (118.235.xxx.99)

    얼굴색 다 죽이는 칙칙한 색 조합인데
    저걸이쁘다고 하는건 취향 독특함

  • 30.
    '25.6.17 11:30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한국적인 전통색채에 미색 치마라 더 좋은데요?
    저고리가 비치는 여름원단이라 초록이라도 탁하지 않고 얇디얇은 한지처럼 은은하니 실제보면 너무 이쁠듯
    요염함 고상함 다 갖춘 분위기 업시키게 화사한 옷인데 여기 분위기 왜이러나요

  • 31.
    '25.6.17 11:32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한국적인 전통색채에 미색 치마라 더 좋은데요?
    저고리가 비치는 여름원단이라 초록도 탁하지 않고 얇디얇은 한지처럼 은은하니 바삭한 느낌에
    실제보면 더 우아하고 생기있어 보일듯. 무조건 파스텔 찬양하는 한복 지겨워요

  • 32. 한복이
    '25.6.17 11:33 PM (124.5.xxx.128)

    너무 눈치없이 화려하고 드레스 같았으면 오히려 이질감 생기고 그랬을듯요
    근데 여사는 한복은 참하면서도 밝고
    보다더 한국적인 색상이고
    한복 골라입은거보니 넘 똑똑해보였어요

    얼핏보면 걍 수더분하고 얌전해보이는데
    그게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더 편안하게 다가오고
    그러면서도 좀 더 전통적인 색상으로 보여서 한번더 유심히 보게되는 그런 옷차림이요

    한 40 50년전 우리네 잔칫집에서 입을법한 한복같은데
    참 레트로 하면서도 해외사람들한텐 오히려 더 세련되어 보일수 있겠다 싶은.. 저런 색상배치는 어딜가서도 잘 하지 않겠다 싶어 더 특별해보였어요

  • 33.
    '25.6.17 11:33 PM (175.213.xxx.37)

    한국적인 전통색채에 미색 치마라 더 좋은데요?
    저고리가 비치는 여름원단이라 초록도 탁하지 않고 얇디얇은 한지처럼 은은하니
    실제보면 더 우아하니 고급스럽고 생기있어 보일듯

  • 34. 저도
    '25.6.17 11:33 PM (218.155.xxx.132)

    평소 밝게 입으셨는데
    저고리 색이 얼굴 화사함을 죽인다 생각했거든요.
    근데 멀리서 찍은 사진보니 치마가 너무 고와서
    여사님만 보여요. 완전 주인공느낌.

  • 35. 진짜 한복
    '25.6.17 11:36 PM (61.251.xxx.130)

    별루입니다
    연변한복 같아요
    여사님
    양장은 괜찮은데
    어깨가 넓어서인지 한복은 안어울리네요

  • 36. 녹의황상
    '25.6.17 11:37 PM (110.70.xxx.49)

    한복전문가가 골탕먹인듯.

    http://www.100ssd.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2268

    녹색은 ‘천한 것’ 의미

    녹(綠)색은 간색으로서 천한 색깔을 가리키며, 천한 색깔의 녹색이 윗옷이 되는 것(綠衣)은 천한 첩이 본처보다 남편의 사랑을 받고 있음을 비유한 것이고, 나아가 귀(貴)-천(賤), 상(上)-하(下), 정(正)-사(邪)가 뒤바뀐 것을 비유한 것이다.

    ◎투기하지 않는 부인의 행동을 현숙하다고 한다. (......) 녹의(綠衣)가 변한 것은 충분히 천고의 본보기가 되어야 하는데 사악하고 아첨하는 행동이 군주의 마음을 미혹하여 재앙의 빌미를 만드는 자가 세상에 끊이지 않으니 이것이야 말로 이른바 난리(亂)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이 아니라 부인으로부터 생긴다는 것이다. 비록 존귀한 정실이라도 아래로 덕을 베푸는 것이 당연한데, 소인 무리처럼 질투하는 마음을 가져서야.

  • 37. 저는
    '25.6.17 11:38 PM (182.210.xxx.178)

    한복 너무 예뻐보였어요.

  • 38. 해외어디가서도
    '25.6.17 11:40 PM (124.5.xxx.128)

    쓰지않을 독특한 우리나라만의 색상조합
    초록이라고..노랑이라고 다 똑같은 조합이 아니거든요
    옷감이 다르고 물이다르고 염료자체가 다른걸요
    그냥 주는대로 막 입은게 아니라 엄청 고심해서 골랐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프랑스 사람들 전혀 안꾸민척하면서 멋있게 입는게 최고라더니
    김혜경 여사도 얼핏 안꾸민듯 소박한듯
    단아하고 편안한 한국적인 한복 다 보여준듯요
    마치 그 옛날 전통한옥을 본듯한 느낌

  • 39. .....
    '25.6.17 11:41 PM (59.10.xxx.78)

    한복 촌스럽게 튀어서

    외교자리에는 에러같아요

  • 40. 한복집
    '25.6.17 11:44 PM (121.175.xxx.199)

    ㅋㅋ 한복 볼줄모르는 사람들이 댓글다네여 옛날 본견 한복 고급스럽게 해줬더니 싸구려 공단한복 보고 이쁘다고 하는 예비신부들 보는느낌 뭘알아야 권하기라도 해보지 저고리와 한복의 옷감 조명이 어우러지는 전체적인 실물의 자태를 봐야지 기껏 화면에 찍힌 한부분만 보고 논평인지

  • 41. 고전한복
    '25.6.17 11:44 PM (175.124.xxx.136)

    외국 영부인들은 한복 이쁘다며
    사진 찍자는 요청이 많았답니다.

  • 42. ..
    '25.6.17 11:47 PM (175.114.xxx.123)

    요즘 유행은 70년대 풍이예요
    유행믄 돌고 돕니다

  • 43. 헤경궁
    '25.6.17 11:54 PM (58.123.xxx.108)

    한복 저고리 넘 짧음요.요새 유행인가 ㅉ.
    색도 별로

  • 44.
    '25.6.17 11:54 PM (124.5.xxx.128)

    레트로인데 그저 촌스럽다고만 하시네요
    전 흑백티비에서 칼라텔레비전으로 넘어가던 시기에 드라마보는 느낌이라 신선했거든요
    여사님 한복보고 와 이렇게도 입는구나 했어요

  • 45. ..
    '25.6.17 11:56 PM (59.6.xxx.211)

    AI 개요
    네, "초록 저고리 노란 치마"는 한국 전통 의상인 한복의 한 조합입니다. 초록색 저고리와 노란색 치마를 함께 입는 것을 의미하며, 주로 여성 한복에서 볼 수 있는 색상 조합입니다. 이 조합은 밝고 화사한 느낌을 주어 특별한 날이나 명절에 많이 입습니다.

  • 46. 노노
    '25.6.17 11:58 PM (118.235.xxx.198)

    파스텔톤 한복은 한국에서나 유행타지 전통배색도 아니고 외국인들은 자기네들 나라에선 볼 수 없는 저런 배색 좋아해요. 유니크한 거.

  • 47. 지극히
    '25.6.18 12:03 AM (124.5.xxx.128)

    더욱 한국적인 한복느낌이라
    오히려 더 신선했고 좀 놀랐어요
    수더분해 보이는 뒤에 완전 치밀하게 고르신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오늘한복 정말 스마트했어요

  • 48. . .
    '25.6.18 12:07 AM (119.206.xxx.74)

    봄 여름에 어울리는 한국적인 색 배합이라고 알고 있는데 너무 잘 고르신 것 같은데요
    색상이 주는 의미도 있을 듯 해요
    녹색은 생명 노랑은 풍요 그렇다네요

  • 49. ..
    '25.6.18 12:08 AM (114.204.xxx.72)

    정말 우아하고 안구 정화됩니다.

    3년동안 너무 험한것만 봐와가지고.
    안구 정화 정말 필요했어요

  • 50. 단화는
    '25.6.18 12:21 AM (211.235.xxx.70)

    우아하거나 멋진 선택이 아니라

    여자 키에 비해 남자가 작아 어쩔수 없는 선택이죠.
    그게 무슨 감탄인가요.

    백 안 든건 좋은브랜드거 아니건 그냥 구설을 피하려는거고요.

    쥬얼리도 계속 진주귀걸이만 하다가 -일부러 안하는거죠
    한복에는 어울리는거 매치했더라고요

  • 51. 빵터졌음
    '25.6.18 12:22 AM (221.139.xxx.18)

    촌부가 농사짓다 급하게 장농에 쑤셔박아놓은 한복 입고 나선거 같드만
    촌스러움은 감춰지지 않는구나 를 느꼈음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629/0000399297
    댓글도 주옥같네요.

  • 52. ㅇㅇ
    '25.6.18 12:24 AM (112.152.xxx.26)

    기생한복보다 소박하고 좋습디다

  • 53. ..
    '25.6.18 12:31 AM (218.150.xxx.42)

    적당히해요 이번 한복은 에러구만 쉴드칠수롣 별로라는 말만 나오는구만 왜 자꾸 언급한대요 솔직히 너무너무 별로예요 색도 안어울리고 시슬루 저고리에 한복치마 어깨끈 부분 다 비치고 요상해요 담에 잘 입으면 되지 그만 합시다

  • 54. ㅇㅇ
    '25.6.18 12:40 AM (112.152.xxx.26)

    시스루가 아니라 여름용이라 얇은거죠
    으이구

  • 55. ㅇㅇ
    '25.6.18 12:42 AM (211.177.xxx.152)

    솔직히 잘 어울리고 안어울리고를 떠나 한복 자체가 너무 촌스럽고 특히 색상이 별로에요 ㅠㅠ 자꾸 아름답다고 하시는 분들이 신기할 지경.
    담엔 좀 더 잘 골랐으면…

  • 56. 국밥좀내와
    '25.6.18 12:46 AM (206.221.xxx.213)

    주모같다고 난리가 났는데 ㅎㅎㅎㅎ
    https://x.com/ro_mirae/status/1934868026421334164

  • 57. 몽이깜이
    '25.6.18 1:20 AM (210.217.xxx.122)

    보라색 치마는 작부집 치마
    저런색이 어딨음

  • 58. ........
    '25.6.18 1:30 AM (210.95.xxx.227)

    206.221.xxx.213 취향이 화류계네요.
    화류계 성형미인이 그렇게 이뻐보이면 일반인들이 보기에 좋은 기준을 이해 못하는게 당연하죠ㅋㅋㅋㅋ

  • 59. 한복
    '25.6.18 1:52 AM (1.176.xxx.174)

    예쁘던데요.
    남편보다 튀지 않게 비행기 탈때도 한발 뒤에 걸어가고 영부인으로 내조하는 모습이 괜찮아요

  • 60. ...
    '25.6.18 2:13 AM (125.177.xxx.34)

    파스텔톤이 무난해 보이긴 하지만
    한복 전통 색감은 아니잖아요
    전통적인 한국적인 색감을 소박하게 잘 풀어낸거 같아요
    파스텔톤보다 오히려 신선해서 좋은데요
    오히려 파스텔톤이었으면 진부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 61. ...
    '25.6.18 2:57 AM (182.221.xxx.146)

    김혜경 여사 장신구가 너무 없어요
    진주 귀걸이만 계속 하시네요
    동상이몽 보면 결혼반지도 못하고 결혼 하셨던데
    한복은 진짜 우리 전통색채에 진짜 퓨전이 아닌 전통 한복이더군요. 왜 한복을 입으셨나 했더니 드레스코드가 전통옷이었대요

  • 62.
    '25.6.18 4:15 AM (175.212.xxx.245)

    전 좋았어요
    치마도 은은한 꽃봉오리 같고
    저고리 비치게 감싼것도 좋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8067 여름 이너 추천템 있으실까요? 2 dd 2025/06/17 889
1728066 오늘 국민참여재판 신청한 문프님 23 .. 2025/06/17 2,265
1728065 매불쇼 시작하기 전 영상 3 매불쇼 2025/06/17 998
1728064 신동엽이요 2 ..... 2025/06/17 1,857
1728063 박선원 의원 의리남이네요 8 ㅇㅇ 2025/06/17 1,605
1728062 머그컵 어디 보관하세요? 2 에공 2025/06/17 778
1728061 잠실30억아파트가 50억될수도있어요 40 양극화 2025/06/17 4,686
1728060 오디요 사놓고 잊고 있었는데 1 도로로 2025/06/17 531
1728059 둘이 왜 악수를 하고 있는걸까요? 11 .. 2025/06/17 2,250
1728058 여론조사비부터 연예인 사례비까지…이종욱 의원 불법 자금 수사 2 정당해산이답.. 2025/06/17 815
1728057 부동산 유튜버들 13 ... 2025/06/17 1,995
1728056 박정민 출판사, "장난전화로 업무 마비" 피해.. 2 왜 그러니 2025/06/17 2,872
1728055 호사카님이 예전에 일본이 관리하는 사람들 13 ㄱㄴ 2025/06/17 2,251
1728054 갈비뼈를 빼는 수술 이런 수술도 있네요 16 2025/06/17 3,554
1728053 김혜경여사님 한복선택 너무 똑똑하신듯 60 ㄱㄴㄷ 2025/06/17 7,380
1728052 새박사님 윤무부님 근황 4 에구 2025/06/17 2,720
1728051 불면의 밤.술이냐?약이냐? 5 ㅁㅁ 2025/06/17 687
1728050 해바라기씨오일 건강에 안좋죠? 3 해바라기씨오.. 2025/06/17 530
1728049 런닝화 추천 부탁드려요 4 ........ 2025/06/17 938
1728048 저는 더러운 환경 속에서 살았아요 5 .,.,.... 2025/06/17 3,170
1728047 최진실 딸 어디 아픈가요? 12 몸이 2025/06/17 6,560
1728046 실업급여 말인데요 5 여쭤볼게요 2025/06/17 1,221
1728045 소지섭 인생 정말 멋있게 사네요 6 와왕왕오 2025/06/17 5,273
1728044 경기가 않좋은게 맞나요? 15 ... 2025/06/17 3,602
1728043 옛날 딸들은 홀부모 때문에 시집 못(안)가는 경우가 은근히 있었.. 3 엘살라도 2025/06/17 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