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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 영부인 조금 긴장하신듯 귀여워요ㅋ

G7 사진 조회수 : 5,108
작성일 : 2025-06-17 17:07:08

https://n.news.naver.com/article/119/0002968791?sid=100

 

이 사진에 보면 남편손 잡은 모습이

낯선 곳에 가서 "이많은 사람 중에 내가 아는 사람이 오직 남편밖에 없을때" 제가 취하는 행동과 너무 비슷해서 웃기고 귀여워요 ㅋㅋㅋㅋ

IP : 39.7.xxx.114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25.6.17 5:07 PM (39.7.xxx.114)

    저보다 열살 많은데 귀엽다고 하는게 좀 죄송하지만
    달리 표현할 단어가 없어 죄송

  • 2. ㅇㅇ
    '25.6.17 5:08 PM (49.183.xxx.49)

    그동안 고생 하셨는데 앞으로 편안한 길만 걸으시길

  • 3.
    '25.6.17 5:11 PM (122.43.xxx.102)

    코리아 패싱
    무한쉴드

  • 4. ...
    '25.6.17 5:11 PM (39.115.xxx.236)

    정말 우아하고 보기 좋은 모습이시네요.

  • 5.
    '25.6.17 5:13 PM (222.236.xxx.112)

    저번 대선때 부인들 인터뷰보니 뭐 대본은 있었겠지만,
    말씀 잘 하시더라고요. 전 그때 호감도가 그리 높지 않았던 시기였지만, 말솜씨도 좋고 외모도 흡잡을만한곳 없다고 생각들었어요.

  • 6. ...........
    '25.6.17 5:13 PM (119.69.xxx.20)

    그동안 고생하셨는데 앞으로 편안한 길만 걸으시길 22

  • 7. ㅓㅏ
    '25.6.17 5:15 PM (221.165.xxx.224)

    태클이 아닌 궁금해서 그러는데 꼭 한복을 입어야만 했을까요
    그냥 정장 입으면 안될려나 아니면 전정권들에서 호화외교라는 이야기가 하도 많아서 그랬을려나요

  • 8. ...
    '25.6.17 5:15 PM (59.19.xxx.187)

    원글님 표현이 딱이네요 ㅎㅎ
    저도 저런 심정이었을 거 같아요
    얼마나 긴장되실까요
    그래도 남편이 든든해서 안심되겠죠

  • 9. ㅎㅎㅎ
    '25.6.17 5:16 P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저도 그생각 했어요
    동갑으로 연애하다 결혼해서
    툭하면 네가먼저 옆구리 찔러서 결혼했는데
    잘 안하면 내가 슬프지?? 했었는데
    낯설고 어려운 자리 가면
    동갑내기 남편뒤에 서서 남편 팔잡고 손잡고 ㅎㅎㅎㅎ
    그러면 좀 용기가 생겼던 그시절 생각나서
    우리 여사님 많이 긴장하시고 쫄리셨네!! 싶어서 웃었어요

  • 10.
    '25.6.17 5:20 PM (121.150.xxx.137)

    저 날 드레스코드가 각국의 전통의상이나 정장이었다고 합니다.
    한복 너무 잘 입으셨는데요.
    보기 좋아요.

  • 11. ..
    '25.6.17 5:23 PM (104.28.xxx.216)

    고생은 무슨???
    지 남편 속옷도 공뭔한테 시킨
    웃기는 여잔데요!

  • 12. 화사하고
    '25.6.17 5:23 PM (218.148.xxx.54)

    눈에 확 띄네요.
    한복이 파티복으로 참 근사한 옷이네요

  • 13. dd
    '25.6.17 5:29 PM (218.155.xxx.188)

    티오피에 맞게 좋습니다. 한복은 사진과 달리 실제 눈으로 보면 옷감이랑 너무 아름답잖아요.
    외국인들이 좋아할 수밖에 없어요.

    물론 누구는 내가 더 이뻤어!!하며 부들거리겠지만..ㅋ
    갸는 그 사진 담당애가 다 뽀샵해서 내보낸 걸테고

  • 14.
    '25.6.17 5:37 PM (39.7.xxx.192)

    태클이 아닌 궁금해서 그러는데 꼭 한복을 입어야만 했을까요 그냥정장 입으면 안될려나
    ————->>>>>
    한복이라서 더더더 이쁘지않나요?
    정장 입으면 솔직히 멀리서 누가누구인지도 구분안되고요

  • 15. ...
    '25.6.17 5:41 PM (118.37.xxx.80)

    사진찍느라더 가까이 서서 손잡은거 아니에요?
    대통령옆에 여자랑 카메라 보네요

  • 16. 남편 손 붙잡고
    '25.6.17 5:43 PM (58.29.xxx.96)

    잘하셨어요

  • 17. 제대로 입어야지
    '25.6.17 5:49 PM (218.159.xxx.6)

    한복을 품위있게 입었으면 좋을껄 몸만 날씬하게
    보일려고 너무 꽉 끼게 입어서......

  • 18.
    '25.6.17 5:50 PM (116.121.xxx.223)

    예뻐요
    반짝반짝 빛나요

  • 19. 솔직히 말해서
    '25.6.17 5:52 PM (218.159.xxx.6)

    영부인이면 영부인답게 행동해야지 무소슨 초등학생이 아빠 따라간것도 아니고 표정이~~~~
    저 자리가 귀엽게 보일 자리인가요?

  • 20.
    '25.6.17 5:52 PM (106.101.xxx.71)

    저게 당연한 모습이죠 ㅎㅎ

  • 21. 218 59
    '25.6.17 5:59 PM (14.5.xxx.216)

    손잡은건 잠깐 살짝이에요 다른 사진들에서는 안잡았어요
    귀엽게 보인다고 씹는 댓글 웃기네요
    표정이야 찰나의 순간에 사진 찍힌거죠
    님은 하루종일 표정이 똑같아요?
    표정하나 하나 가지고 씹는거 진짜 웃겨요

  • 22.
    '25.6.17 5:59 PM (183.107.xxx.49)

    한복색도 참 이쁘고 두분 사이도 참 다정해보이고 좋습니다.

  • 23. 중요
    '25.6.17 6:10 PM (121.172.xxx.56)

    국제행사에서 한복입는게 예전보다 더 의미가 커졌어요 중국이 안그래도 한복 지네꺼라고 우겨대고요 ㅡㅡ
    세계인들이 한국을 그저 아시아 어디쯤에 동남아인지 중국인지도 모를 그냥 one of them 이 아닌 특별한 나라로 인식하기 시작했으니까요

  • 24. ㅇㅇ
    '25.6.17 6:13 PM (39.7.xxx.192)

    아 맞네요
    한복이 지네꺼라고 우기지 못하게 우리 영부인이 입는게 더 중요하겠어요

  • 25. 무슨
    '25.6.17 6:23 PM (218.159.xxx.6)

    역대 영부인들이 한복 입는게 당연했고 해외순방때 다들입었는데
    이번에 처음 입는것처럼 ᆢ..
    정말 추종자들 때문에 도로 난처할듯

  • 26. ,,,,,,,
    '25.6.17 6:29 PM (218.147.xxx.4)

    한복입는거 까지 태클거는 인간들 할일 더럽게 없네요
    양장입었으면 우리나라 대표로 한복입었어야 하는거 아니냐고 할꺼면서

  • 27. 더 잘만드는 분이
    '25.6.17 6:46 PM (118.218.xxx.85)

    다음부터는 더 이쁘게 만드는 분이 만드셨으면 좋겠어요

  • 28. ..
    '25.6.17 7:12 PM (175.118.xxx.52)

    어머 제가 느낀 거랑 똑같아요
    저도 저사진 보자마자
    나도 모르게 남편 손 잡고 안심하고 있는 내모습 같다 하고
    웃었어요.

  • 29. ....
    '25.6.17 7:44 PM (1.226.xxx.74)

    나이가 50넘어서 뭔짓이래요.
    한복도 별로구요

  • 30. 9oo9le
    '25.6.17 8:15 PM (27.122.xxx.80)

    여기 자주오는 2찍들은 무슨 괴물인양 묘사를 했던데...
    이런 사진을 보고도 그짓을 계속하는거 보면 인간이 아닌게 확실하죠.

  • 31. 캐나다
    '25.6.17 8:40 PM (99.241.xxx.71)

    사는데 외국인들 한복보면 다들 감탄해요
    옷감이며 색감이며 너무 이쁘다구요
    아런게 국가홍보죠

  • 32. 법인카드
    '25.6.17 8:42 PM (122.43.xxx.102)

    초대도 안했는데 왜갔죠
    인디언 추장이 마중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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