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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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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이수영복에 패드 질문이요

... 조회수 : 427
작성일 : 2025-06-17 11:22:29

수영카페에 올리려다 비공개에 여쭤보려구요

나이키 탄탄이 샀는데

제가 나이가 50이 넘어서..

탄탄이입고 실리콘패드 하니까..

레슬링선수 같아요 ㅠ

가슴 실루엣이 없고 살찐 운동선수마냥(뚱뚱하진않아요)

평평하면서도 이상하네요

역시 이런건 젊은분들이 하는게 나은가요

 

다시 그냥 브라캡 있는거 사야하나

수영카페에 올려보려다 부끄러워서 익명에 여쭤봐요

IP : 211.36.xxx.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25.6.17 11:23 AM (1.235.xxx.172)

    웃어서 죄송
    저도 그래요...ㅠ
    가슴 패드가 뚜꺼운 것도 있던데
    전 그냥 납작이로 수영하기로 했어요...

  • 2. ...
    '25.6.17 11:25 AM (211.36.xxx.29)

    에효 235님 뭔지 아시죠 ㅠ
    살찐 남자 같아요..

  • 3. hj
    '25.6.17 11:27 AM (182.212.xxx.75)

    저는 저나 남이나 신경 안쓰이던데…;;;

  • 4. ...
    '25.6.17 11:27 AM (211.49.xxx.118)

    봉긋한것도 이상한데..
    누가 본다구요 하다보면 별 생각없지않나요?
    전 가슴커서 납작해 보이는게 정말 좋아요

  • 5. ...
    '25.6.17 11:30 AM (211.36.xxx.29)

    그런가요 ㅋㅋ
    어제 받아서 집에서 입어보니 많이 흉하더라구요
    집거울로 봐서 그렇겠죠?
    어차피 다들신경안쓰겠죠?

  • 6. ..
    '25.6.17 11:46 AM (211.208.xxx.199)

    레스링선수같이 보이거나 말거나
    글래머 쭉빵으로 보이거나 말거나
    수영장에서는 수영 잘하는 사람이 짱으로 멋있어요.

  • 7.
    '25.6.17 11:51 AM (223.38.xxx.102)

    탄탄이만 입는데 첫번째는 패드했다가 이번에는 패드를 못찾아 그냥 했었는데 납작해서 표시 안나기도 하고 익숙해져서 안해요
    저는 새벽강습반인데 저도, 다른 누구도 신경쓰지 않아요.

  • 8. ???
    '25.6.17 11:59 AM (49.164.xxx.121)

    한번도 그런 거 신경써본 적이 없네요 ㅎㅎㅎ
    저는 리무브 쓰는데, 편하더라구요. 사실 아무것도 안 하고 싶은데 (수영선수들은 안 한대요!!!) 남들이 혹시 불편할까봐 신경쓰게 하기 싫어서 해요ㅋ 넘 꼭쥐쓰 티나면 옆 아줌마들이 자꾸 신경쓰실 거 같아서.

    근데 몸매는.. 아시잖아요. 진짜 몸매 뛰어난 사람 아니면 눈도 안 갑니다 ㅋㅋㅋ
    전 나이키 수영복이 내구성은 참 좋은데 편하진 않더라구요. 그래도 그냥 간지로 입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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