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카페에 올리려다 비공개에 여쭤보려구요
나이키 탄탄이 샀는데
제가 나이가 50이 넘어서..
탄탄이입고 실리콘패드 하니까..
레슬링선수 같아요 ㅠ
가슴 실루엣이 없고 살찐 운동선수마냥(뚱뚱하진않아요)
평평하면서도 이상하네요
역시 이런건 젊은분들이 하는게 나은가요
다시 그냥 브라캡 있는거 사야하나
수영카페에 올려보려다 부끄러워서 익명에 여쭤봐요
수영카페에 올리려다 비공개에 여쭤보려구요
나이키 탄탄이 샀는데
제가 나이가 50이 넘어서..
탄탄이입고 실리콘패드 하니까..
레슬링선수 같아요 ㅠ
가슴 실루엣이 없고 살찐 운동선수마냥(뚱뚱하진않아요)
평평하면서도 이상하네요
역시 이런건 젊은분들이 하는게 나은가요
다시 그냥 브라캡 있는거 사야하나
수영카페에 올려보려다 부끄러워서 익명에 여쭤봐요
웃어서 죄송
저도 그래요...ㅠ
가슴 패드가 뚜꺼운 것도 있던데
전 그냥 납작이로 수영하기로 했어요...
에효 235님 뭔지 아시죠 ㅠ
살찐 남자 같아요..
저는 저나 남이나 신경 안쓰이던데…;;;
봉긋한것도 이상한데..
누가 본다구요 하다보면 별 생각없지않나요?
전 가슴커서 납작해 보이는게 정말 좋아요
그런가요 ㅋㅋ
어제 받아서 집에서 입어보니 많이 흉하더라구요
집거울로 봐서 그렇겠죠?
어차피 다들신경안쓰겠죠?
레스링선수같이 보이거나 말거나
글래머 쭉빵으로 보이거나 말거나
수영장에서는 수영 잘하는 사람이 짱으로 멋있어요.
탄탄이만 입는데 첫번째는 패드했다가 이번에는 패드를 못찾아 그냥 했었는데 납작해서 표시 안나기도 하고 익숙해져서 안해요
저는 새벽강습반인데 저도, 다른 누구도 신경쓰지 않아요.
한번도 그런 거 신경써본 적이 없네요 ㅎㅎㅎ
저는 리무브 쓰는데, 편하더라구요. 사실 아무것도 안 하고 싶은데 (수영선수들은 안 한대요!!!) 남들이 혹시 불편할까봐 신경쓰게 하기 싫어서 해요ㅋ 넘 꼭쥐쓰 티나면 옆 아줌마들이 자꾸 신경쓰실 거 같아서.
근데 몸매는.. 아시잖아요. 진짜 몸매 뛰어난 사람 아니면 눈도 안 갑니다 ㅋㅋㅋ
전 나이키 수영복이 내구성은 참 좋은데 편하진 않더라구요. 그래도 그냥 간지로 입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