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머리끄댕이잡고 질질 끌고 다니고
본인 기분 나쁘면 사소한 걸로 꼬투리 잡아 발로 걷어차고 때리고 말 안듣는다고 옷 다 벗겨서 쫒아내고
다 커서 저를 맘대로 휘두르게 하려고 해서
연 끊었는데 엄마 죽을뻔해서 어찌어찌 살려놓고 요양병원에 입원시켰는데 정신 오락가락 하더니만
주변에 엄마 성격알고 다 연끊어서 저밖에 찾아오는 사람 없는데 정신 나갔을때는 고맙다 하더니만
제정신 들어오니 또 남편 앞에서 저를 패버려야 한다고 맞아야 한다고 또 그러네요
오빠는 진짜 2년에 한번 그것도 제가 데리고 가야 오는데
물론 병원비 1원 안내고
영상통화 시켜줬더니 울면서 오빠한테는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아니 이러면서 저한테는 잘 키웠다고 오빠랑 통화도 시켜주고 잘키웠데요 ㅎㅎㅎ
찾아오는 사람 없어 불쌍해서 자주 갔는데 이제 진짜 최소한만 하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