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받을거다
이런 말은 왜 하는 거예요? ?
복 받을 거면 자기가 모시면 되잖아요
아무것도 안 하면서 한 달에 한두 번 와서
식사 얻어 먹고 허허 웃다가 집에 가면서
자기는 힘든 것도 하나도 없는데
저한테 복 받을 거라나요?
그럼 자기는 벌 받나요?
자기는 벌 받아야 맞는 거잖아요
제발 노인 모시는 집에 가서
이런 말 좀 하지 마세요
복받을거다
이런 말은 왜 하는 거예요? ?
복 받을 거면 자기가 모시면 되잖아요
아무것도 안 하면서 한 달에 한두 번 와서
식사 얻어 먹고 허허 웃다가 집에 가면서
자기는 힘든 것도 하나도 없는데
저한테 복 받을 거라나요?
그럼 자기는 벌 받나요?
자기는 벌 받아야 맞는 거잖아요
제발 노인 모시는 집에 가서
이런 말 좀 하지 마세요
그냥 덕담이니 넘어가세요
착하니 잘될거야 잖아요
형편되는 한에서 최대한 현금봉투 주고 가야죠.
그래야 사람사서 쉬기도 하고..
격려하는 말인데
그 말 하신분이 혹시 친척인가요?
아예 남이 진심으로 그 말 해도 화나시나요?
저도 제친구가 자기 학대하던 아버지인데도 수술할때 돕는거 보고 그말한적 있거든요..자식들이 보고있기도하고..
실제 친구 사주봐도 자식복이 되게 좋아서 이렇게 복을 쌓아가는거구나 싶던데..
그냥 아무나 못하는일 하니 잘될거야 라는 덕담이죠.
이미 화나고 짜증난상태에서 무슨소리도 힘드시겟지만
그래도 말은해야하고 딱히 할말없고 고마워서 할거에요
너무 화내지마시길 ^^
그렇게 화내면서 왜 모셔요
안 모시면 되잖아요
복받을 거면 자기가 모시면 된다고 먼저 말했으니
하는 말이에요
저도 복 관련된 말 다 짜증남.
돌려 해석하면 아무도 안하는 고생을 니가 독박쓰고있다의 다른 표현.
대표적으로 제사.
복 받는 건 받으시고
올 때마다 현금으로 내라고 하세요
저도 가까이서 노모 돌보는사람 입장에서 저런소리 듣기 싫어요
그냥 고생 많다, 힘들겠다,수고한다, 고맙다. 하면 되지,
복 받을거다, 자식들에게 돌아간다ᆢ 이런 소리는 왜 하는거죠?
저도 진짜 의문.
저 저희 아버지 아프실때 모시고 살아서 주변 사람들한테 저런이야기 많이 들었는데
솔직히 저말이 왜 화가 나는 말인지는 모르겠네요.?
저말이 화가 나는게 아니라 그 상황이 화가 나는거 같은데
솔직히 그렇게까지 그 상황이 화가 나면 안모시고 살면 되는거 아닌가요.?
나중에 돌아가시고나면 유산 받으시면 안될까요..?
이래서 인간사 모든일들 겪어봐야해요
저런말 하지마세요 옆에서 수발드는 자식들 천불나는말이니까요
수고가 너무 많으시네요
힘드시죠
정도가 딱입니다
플러스 봉투죠
덕담도 봐가며 하세요 제발ㅜ
제일 듣기 싫은 말이에요
결혼하면서 시모 모시고 살았고 현재 대퇴부 골절로 재활병원에 계신데 토요일 퇴원이네요.
아직 걷지도 못하는데 걱정이에요..
니가 모시고 복 받아라 하고 싶어요.
복 받을 거야. 덕을 쌓으면 나중에 자식이 잘풀린다
전부 짜증나는 말이에요.
호구한테 가스라이팅하는 말 아닌가요.
할말이 그거 밖에 없으면 입 다물어야 해요.
제일 듣기 싫은 말이에요
결혼하면서 시모 모시고 살았고 현재 대퇴부 골절로 재활병원에 계신데 토요일 퇴원이네요.
아직 걷지도 못하는데 걱정이에요..
니가 모시고 복 받아라 하고 싶어요.
함께 산지 20년이 훌쩍 넘었네요.
꼭 자기가 복을 줄 수 있는 자리에 있는듯이
복 받을 거야. 덕을 쌓으면 나중에 자식이 잘풀린다
전부 짜증나는 말이에요.
이런 말은 주로 주변을 위해 자기 희생하는 사람한테 하죠.
결국은 호구한테 가스라이팅해서 계속 시키려는 뜻 아닌가요.
할말이 그거 밖에 없으면 입 다물어야 해요.
그렇군요 그런말은 한적도없지만 하지말아야겠어요
난 좋은말 같은데요..
저두 정말 듣기싫어요
사람들 이 글읽고
‘복받을거란말 ’ 진짜 싫어한다는거
알았음 좋겠어요
복 받을 거야. 덕을 쌓으면 나중에 자식이 잘풀린다
전부 짜증나는 말이에요.
이런 말은 주로 주변을 위해 자기 희생하는 사람한테 하죠.
결국은 호구한테 가스라이팅해서 계속 시키려는 뜻 아닌가요.
복을 받을거니까 나는 너에게 미안해하지 않아도 되는거고 너도 나한테 뭘 바라지 마....
가스라이팅이라고 봅니다.
그 말이 짜증나는 이유는
내가 결코 착해서가 아니라
맘이 약해서 어쩔수 없이 거절못하고 하고 있는데
복같은 소리나 하고 있으니 짜증나는거..
속에서 천불만불이 나나보네요..
좀 쉬셔야겠어요..
복 받을 거다
자식 잘 될 거다
진짜 짜증나요.
그렇군요.. 돈밖에 없군요..
심기 안건들게 친구 조심히 만나야겠어요..
복같은 소리하네요 좋은 말인거 알지만 들을때마다 기분나빠요
그냥 수고한다~ 많이 힘들지~ 고맙다~면 됐어요
저도 어쩔 수 없이 모시는 중인데 복받기전에 먼저 가겠어요 ㅎㅎ
그리고 안모시면 되잖아요 라고 쓰시는 분들!
세상일이 그렇게 쉬워요?
모실 수 밖에 없는 인생도 있는거랍니다
매일 화내면서 모시겠어요? 어른 모시는거 그만큼 힘들다는거지 삶에는 늘 희노애락이 있는거니까요
가스라이팅. 맞는말인것 같아요 1%라도 자기할일하면 좋을텐데 아무것도 안하고 선한 사람인듯이 이런말 하는 사람 저도 싫어요 왔으면 어르신 모시고 나가 대접하고 들어오던지 해야지 대접받고 복받겠다라고 퉁치다니 정말 나빠요
자기가 해야할몫을 스스로 면제하려는말이라
그 말하는 사람입장에 따라 더 밉고 싫고한거죠.
저도 많이 들었네요
고생한다 뜻이지만 듣기 싫어요
어른모시기 살면서 젤 힘든 미션
그 말이 왜 싫겠어요?
복은 신의 영역인데
너나 나나 똑같은 한낱 인간 주제에 함부로
상대를 판단하니 당연히 싫죠
칭찬도 비판도 하지 말고 그저 감사하다 고맙다
이 말만 하면 됩니다
제사로 짜증나 있는 사람한테
제사 지내는 건 복 짓는 거라고 ㅎㅎ
화내면서 왜 모셔요 안 모시면 되쟗아요
세상 참 편하게 살아오셨나봐요? 아니면 내가 절대 기준인 극단으로 사셨을까...참 해맑으신건지 원.
듣기 싫긴하네요.
같이 모시면서 서로 위로하는 덕담이면 몰라도 모시지도 않는 사람이 그러면 짜증나죠.
근데 진짜 자식들은 잘되더라고요.
내 주변에서 보면.
tv에서 보니 100살먹은 꼿꼿한 노인이 70살먹은 허리굽은 며느리한테 밥상 받아먹는걸 보니 저 며느리 참 불쌍하고
안됬더라고요
복 받을거라는 말 정말 듣기 싫죠
그리고 효녀라는 말도 그렇구요.
피할 수도 없고 어쩔수 없는 상황인데…
정말 화나고 짜증납니다.
그런사람들 맨입으로 말함 돈 봉투 건네면서 하던가
같이 모시면서 서로 위로하는 덕담이면 몰라도, 모시지도 않는 사람이 그러면 짜증납니다22222
복 많이 받으라고 하세요
왜 끼니때 방문해서 밥을 먹고 가는지...끼니 때 오더라도 밥 차려주지 마세요.참 염치도 없네요
울 시누도 시아버님 돌아가시자마자 저한테 제사 지내라며 집에서 지내면 복받는다고...
웃기지도 않아요
한번도 안지냈어요. 친정도 없앤 제사
간병은 그렇다치고 제사는 그냥 없애시지..
만고 쓸데없늣 짓..
제사맡기면 복받을거다..하던 시어머니 생각나네요. 본인이 하지..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진짜 싫어요. 1박2일이라도 모시고 가면 좋겠어요..
저도 가까이서 노모 돌보는사람 입장에서 저런소리 듣기 싫어요 2222222
웃기죠...너나 복받게 니가 모시세요....
남의집에 와서 밥은 왜 얻어먹고 다니나요...복차시네요....해줘야 할듯
노인 모시는거보다 노인에게 인사 오는 사람들 식사 차리는게 힘들어요
복 받을 기회 줄테니까 보고 싶으면 모시고 나가 외식 시켜 드리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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