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다
여기서 마음이 가난하다는게 어떤 의미인가요?
보통은 돈이 좀 없어도 마음만 부자면 행복하다
이렇게 생각하잖아요
마음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다
여기서 마음이 가난하다는게 어떤 의미인가요?
보통은 돈이 좀 없어도 마음만 부자면 행복하다
이렇게 생각하잖아요
내가 부족한 사람임을 깨닫고, 겸손을 가진 사람, 욕심이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되요
마음이 부자인 사람은
그 돈을 나누는 사람들 입니다
성경엔 가난하게 살아라 라는 말이 없답니다
열심히 일해서 돈을 많이 벌고
그 돈으로 어려운 사람들에게 나눠서 더불어 살아라 라는 말씀이시죠
하나님의 뜻이 거기에 있는것
그래서 십일조가 생겨난것도
먼저 정착한 사람들이 일해서 10분의1을 내서
나중에 도착해서
땅을 개간해서 살아가야 할 사람들에게
나눠줬던 것이구요
지상의 재물을 하늘나라에 가져갈수 없는 헛깨비 같은것
그걸 지상에서 나눠주라는 그런 말씀이라고
오래전에 배웠습니다
여기서 복의 의미는 하나님을 아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간절해야 알게 되는데, 이 간절하다는 것이 마음이 가난하다는 뜻이 됩니다. 간절할수록 마음이 가난해져서 하나님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연인을 사랑하고 생각하다못해 끙끙 앓게 되는 상황, 즉 너무도 사랑해서 애가 타는 상황을 생각하면 됩니다. 하나님에 대해 이런 마음이란 게 쉬운 일이 아니죠. 진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있는 사람이 가장 큰 복을 받은 사람이고 이 사람은 결국 마음에 부자가 됩니다.
종교 모르는데 도마복음을 제식으로 해석하면
세상의 물질적인 것 ,욕심 질투 등
버리고 욕심을 다이어트,단식한 상태라냐
우리가 신과 가까운 존재이고
깨끗한 우리의 본질을 들여다 본다 같아요
종교 모르는데 도마복음을 제식으로 해석하면
세상의 물질적인 것 ,욕심 질투 등
버리고 욕심을 다이어트,단식한 상태라야
세상의 추악한 것을 안 쫒고
우리가 신과 가까운 존재이고
깨끗한 우리의 본질을 들여다 본다 같아요
자기를 내려놓고 겸손히 주님을 바라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늘 어렵게만 느껴지던 말인데 댓글들보고 깨닫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이 가난한 자의 의미란 마음이 깨끗한 자의 의미랑 같은 거지요
제가 깨달은 바는
너무 너무 낙심되고
의지할곳 하나없고
불행해서 아무도 날 도울수 없을때
진짜로 하나님밖에는 기댈데가 없는
암울하고도 절망적인 상황에 처하면
마음이 가난해지더군요
그때 하나님을 찾게되면서
나의 몰랐던 교만하고 오만했던 마음들이
저절로 깨달아지는 상태를 말씀하신것 같았어요.
나의 죄인됨을 내가 인정하는 단계
하나님을 경험하고 아는단계에 이르게 되므로 천국이 저희것이라 말씀 하신게 아닌가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욕, 명예욕, 인정욕, 소유욕이 없는 청빈한 마음.
이런 마음은 행동으로 나타납니다. 기도와 명상으로 얻을 수 있는 게 아니라.
주식 부동산 코인 이런 세상적 투자 안하면서
수입의 20프로 이상 꾸준히 기부하는 행동으로 나타납니다.
이정도도 못하면서 스스로 마음이 가난한 자라고 생각하면 못써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