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잘 보는 채널이 언더스텐딩인데 어제 내용은 공유하고 싶네요.
유투브에 간추린 내용
청약 부정 적발이 본격화되면서 서울의 분양 아파트 중 약 20%가 위장 전입 등 부정 사례로 밝혀졌습니다. 하지만 국토부는 2024년 하반기 이후만 조사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해, 2023년과 그 이전 로또 청약 물량의 전수조사 계획은 없습니다. 적발된 사람들은 수사 후 대부분 벌금 300만 원 이하로 마무리되며, 계약 취소와 청약 금지 10년 조치가 병행됩니다. 취소된 물량은 추첨제로 다시 공급되며, 서울 지역 무주택자에게 기회가 돌아갑니다. 하지만 강남권 고가 아파트는 소송이 길어지며 ‘로또 가치’가 더 커질 우려도 있습니다. 위장 전입 여부는 기지국 접속, 쿠팡 수령지, 카드 기록 등으로 판단되지만, 법원은 생활권이 겹치면 무죄로 보는 경우도 많습니다. 정부가 인력 부족을 이유로 조사를 외면하면 청약 시스템에 대한 신뢰가 무너질 수 있습니다. 공정한 분양을 바란 무주택자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제도 개선과 철저한 조사 의지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이런 내용인데 거짓말 하고 사기 친 사람들은 불이익을 받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