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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스페인요리 빠에야 만들었는데 남편이 너무 좋아하네요

dd 조회수 : 4,163
작성일 : 2025-06-17 09:00:43

남편이 이국 요리를 좋아해요 

한식은 평생 질릴대로 먹어서 그런가 

왠만한 맛에는 만족을 못함 

전에 빠에야 맛있는데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거뭐 어렵나 싶어 뚝딱 만들었어요 

첫요리인데 30분 미만. 

원래 요리 센스 좀 있어요 ㅋ

첫날은 강황가루 넣었더니 좀 심심해서 

쿠팡에서 샤프란 주문해서 넣었더니 

왠걸 ㅋㅋ 진짜 맛있더라구요 

식당에서 파는맛 났어요 

남편이 누룽지까지 싹싹 긁어먹네요 

빠에야 맛있어요 집에서 만들어보세요

생각보다 어렵지도 않구요 

 

IP : 175.208.xxx.2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레시피도
    '25.6.17 9:02 AM (1.248.xxx.188)

    알려주심..
    샤프란은 꼭 써야겠죠?

  • 2. 레시피 좀~
    '25.6.17 9:02 AM (14.50.xxx.208)

    요리솜씨가 있으신가봐요.

    레시피 좀 주세요. 요알못이라~

    그리고 샤프란 비싸지 않나요?

  • 3. dh
    '25.6.17 9:03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오 대단해요.
    저도 요리 좀 한다고 생각하는데 빠에야는 아예 엄두도 안 내고 있엇어요
    위에 해산물도 다양하게 올려야 하는데 '다양하게 조금씩 사기'도 귀찮아요
    원글님 글 보니 진짜 센스도 있으신거 같아요

    맛 궁금합니다

  • 4. ㅇㅇ
    '25.6.17 9:04 AM (211.210.xxx.96)

    샤프란과 쌀은 있어요
    뭘 더 살까요?

  • 5. ㅣㅣ
    '25.6.17 9:05 AM (1.248.xxx.188)

    새우.관자.오징어 정도 넣음될까여
    저도 얼마전 지락실보고 해물죽할려다 해물몇개사니 넘 비싸서..

  • 6. ..
    '25.6.17 9:06 AM (121.190.xxx.7) - 삭제된댓글

    이런글엔 레시피도 같이 올려주시는 센스!

  • 7.
    '25.6.17 9:06 AM (175.208.xxx.29)

    샤프란 쿠팡 검색해보세요 하나도 안 비싸요 ㅋ
    요리책에 이것저것 순서대로 넣으라 닭을 어떻게 해라 그러는데
    전 식재료 다 새로 사면 돈일 것 같아서

    냉동해물팩이랑 집에 있는 닭가슴살, 관자살 정도로 했어요
    냉동해물팩 끓여서 육수 만들어주고 (이때 코인육수 같이 넣어요)
    닭가슴살이랑 관자살 정도 올리브유에 소금 넣고 구워요
    그담에 채소 먹고 싶은거 버섯 파프리카 양파 정도 볶고요
    그 위에 토마토 통조림 큰거 하나 넣고 같이 볶다가 구워놓은 닭가슴살 관자살 넣고
    해물육수 끓여놓은거랑 쌀 씻은거 (쌀은 절대 불리면 안되요. 쌀 불리면 한국밥처럼 되요)
    넣고 물 자작하게 해서 한소끔 끓이다가 약한불로 20분 둬요
    아 끓일때 샤프란 넣으면 되구요 소금도 적당히 많이 넣어야 짭짤하니 맛있어요

    해물 잔뜩 들어가고 닭가슴살도 들어가고 채소 들어가고
    어른들한테 영양 만점이네요

    왜 지중해에서 이거 많이 먹는지 알겠어요

  • 8. ㅇㅇ
    '25.6.17 9:08 AM (175.208.xxx.29)

    해물은 내 식성대로 하시면 되요
    저는 해산물 일일이 다 새로사면 너무 비싸서 그냥 냉동해물팩 9천원 짜리로 샀고
    거기에 관자 9900원짜리, 하나 추가로 샀을 뿐이에요

    식재료값
    냉동해물팩 9천원
    관자 9천원
    토마토 통조림 5천원
    닭가슴살 냉동포장팩 3천원??

    돈도 얼마 안들게 가능합니다 ㅎㅎ

  • 9. ..
    '25.6.17 9:08 AM (121.190.xxx.7)

    별거 아니에요
    우리나라 죽이나 돌솥밥이랑 비슷한데 그위에 이것저것 넣은 맛

  • 10. ㅇㅇ
    '25.6.17 9:12 AM (175.208.xxx.29)

    그냥 요리의 기본 원리?? 만 이해하면 어렵지 않아요

    끓일떄 물의 양 너무 많지도 적지도 않게 해야 하고요

  • 11. 감사
    '25.6.17 9:49 AM (182.229.xxx.41)

    빠에야 좋아해서 자주 사먹는데 저도 잡에서 해봐야겠어요. 냄비는 그냥 일반 냄비 쓰면 되나요? 저는 그냥 한국밥도 냄비로 해본 적이 없어 살짝 걱정되네여

  • 12. 샤프란이
    '25.6.17 9:50 AM (183.97.xxx.222)

    유럽에서도 비싸지만 우리나라에서도 가격이...!
    한가지, 샤프란은 마지막에 요리 다하고 섞어줘야 해요.
    암튼 대단하시네요!

  • 13. 아휴
    '25.6.17 9:54 AM (117.111.xxx.220)

    샤프란 아니고 사프란/새프런이에요
    샤워크림 먹는다더니 이젠 또 샤프란 타령 -.-
    샤프란은 섬유유연제 이름임.

  • 14. 사프란
    '25.6.17 9:57 AM (118.235.xxx.70)

    28000 이거 맞나요
    https://link.coupang.com/a/czEqhO

  • 15. ,,,
    '25.6.17 10:28 AM (119.64.xxx.125)

    빠에야 레시피 감사합니다.
    지우지 말아 주셔요.

  • 16. 와우
    '25.6.17 11:14 AM (106.102.xxx.150)

    감사합니다

  • 17. ..
    '25.6.20 7:32 PM (210.91.xxx.218)

    오래전 두바이 여행갔을때 금만큼 비싼 향신료라고 설명했어요

  • 18. 낮달맞이
    '25.6.20 8:34 PM (58.225.xxx.136)

    빠에야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 19. 아침부터
    '25.11.23 8:37 AM (221.147.xxx.226)

    갑자기 빠에야 먹고 싶어 검색하다 찾은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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