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형(아주버님) 아들이 타지에 있는데 1~2년안에 결혼할거 같은데 결혼해도 직업상 명절 당일에 못내려올것 같은데 그런 경우 명절차례 참석 안하고 저희들끼리 명절 보내겠다고 하는거 좀 그럴까요?
저희 애는 이제 대학생이고 사촌들끼리 나이차가 좀 납니다.
솔직히 형님하고 사이도 안좋고 차례 지내는것도 큰 집서 다 하니 제가 일을 하는것도 없구요.
(집에 사연이 있어 부모님들 병원수발은 작은 아들인 저희가 했고 장례도 저희 부조가 대부분이라 그렇게 했어요. 제가 일도 안하고 깍쟁이라는 댓글은 사절)
보통 어떻게 명절 제사가는거 거리를 두나요?
명절때도 저희 안 가면 아주버님 혼자 차례 지내야되는데 적당한 시기에 이제 거리 두고 싶어요. 제사도 밤 11시30분에 지내서 정리하고 집에 오면 1시네요. 제사는 어느 시점서 이유를 대고 안가나요?
같은 지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