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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 여친 언니가

... 조회수 : 7,138
작성일 : 2025-06-17 07:27:19

조현병이라네요.    둘이 사귄지 3년 넘어 

결혼 얘기가 나오는 중에 얘기가 나왔나봐요.

아들도 이번에 처음 알았고 

나중에 부모 아프면 어찌될지 모르겠다고

돈사고도 많이 치고 경제 활동도 못하고 있는듯해요

조현병 유전이라던데 이결혼은 아니지 않나요?

아이에게 이런건 주의해라고

신신 당부했는데 3년만에 말했나봐요 

부모님 두분은 공무원 퇴직했어요

IP : 118.235.xxx.159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무하네요
    '25.6.17 7:31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이건 속인건데... 상대는 그냥 말을 안했을 뿐이라고 하겠죠. 피할 수 있다면 피하고 싶네요. 가족으로 사는내내 여러 문제들 같이 겪게 될텐데요.

  • 2. ...
    '25.6.17 7:35 AM (211.227.xxx.118)

    시작부터 힘들게 생겼네요.
    부모가 케어 못하는 시기부터 동생이 못본척 할수 있을까요?

  • 3. 때려
    '25.6.17 7:37 AM (220.78.xxx.213)

    쳐야돼요
    몸의 장애에 비교할 바가 아닙니다

  • 4. 오 노!!!
    '25.6.17 7:38 AM (119.202.xxx.149)

    아니지요. 아니지요.
    절대 아니지요!!
    그 여친이 남친 놓아 줘야지요!!!

  • 5. ㅁㅁㅁ
    '25.6.17 7:39 AM (14.36.xxx.220)

    여친이 딱하네요. 가족사 연애 단계에서 모두 오픈하기 어디 쉽나요.
    결혼 이야기 나오는 중에 얘기한 거니 속인 거라기보다 말하기 어려워 연애하는 내내 속앓이했을 듯합니다.

  • 6. 아이고
    '25.6.17 7:40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조현병이 걸리고 싶은 것도 아니고
    조현병환자의 가족이 되고 싶어서 된 것도 아니지만...

    이런 경우는 최소한 만나고 6개월이나 1년정도되었을때
    상대에게 말을 해서 선택의 기회를 주었어야죠.
    3년이면 깊은 정 들었을텐데 이걸 어째요...ㅜㅜ

  • 7. 여친의
    '25.6.17 7:42 AM (203.81.xxx.22)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그 언니는 동생이 평생 돌봐야 하는
    피붙이에요

    여친을 너무 사랑해서 그래 둘이서 같이 하자 이정도면
    몰라도 결혼생활 내내 힘들지도 모르겠네요

    증상에 따라서는 누군가 항시 붙어있어야 하는 경우도 있고
    약만 잘먹으면 별탈 없는 경우도 있고요

  • 8. ...
    '25.6.17 7:46 AM (211.234.xxx.31)

    병 자체도 문제지만
    결혼얘기 나오고 나서 말꺼낸 거, 신뢰가 없는 상대입니다.
    아들도 뜨악하니 부모에게 오픈한 것 같은데
    저는 결혼앞두고 약점공개하는 그런 심보를 둔 사람을 잘 알고 있어서..정말이지 꼭 헤어지라고 권하고 싶어요. 나름속앓이 이런걸로 포장하려 들텐데 넘어가지 마시구요

  • 9. 아프지만
    '25.6.17 7:49 AM (221.138.xxx.92)

    이건....아닌것 같아요...

  • 10. oo
    '25.6.17 7:50 AM (58.29.xxx.39)

    저도 조현병은 아니지만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가족있는 집안인데요.. 결혼 꼭꼭 말리세요. 제가 그 여친이면 혼자삽니다. 애기 키울때도 걱정될거 같아요. 가족 중에 저런 병력있으면 정말 평생 큰 짐이에요. 집안 분위기 자체가 꿀꿀해요

  • 11. ..
    '25.6.17 7:51 AM (112.151.xxx.75)

    조현병 자매로 둔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반대합니다

  • 12. ㅇㅇ
    '25.6.17 7:52 AM (207.251.xxx.53)

    안됩니다.
    천년의 사랑이어도 사랑만 하라고 하세요.
    그 결혼은 조현병 환자와 결혼하는 거나 마찬가지에요.

  • 13. ㅇㅇ
    '25.6.17 7:53 AM (125.130.xxx.146)

    돈사고도 많이 치고
    ㅡㅡㅡ
    이것도 감당 못합니다.
    요즘은 돈 쓰는 게 너무 쉽잖아요.
    핸드폰 개통도 쉽구요.

  • 14. ..
    '25.6.17 7:53 AM (106.101.xxx.15)

    유전되는 정신질환 있으면 좀 그렇죠ㅜㅠ

  • 15. .......
    '25.6.17 7:54 AM (210.204.xxx.166)

    유전의 문제도 있고.
    부모님 돌아가시면 언니 케어하는 문제도 있고.

  • 16. 경험
    '25.6.17 7:55 AM (119.192.xxx.40)

    친구가 결혼 후에 남편형이 조현병 으로 장기입원해 있는걸 알았어요
    그리고 그집 형제가 전부 조울증 히스테리 등등 일반적이지 않아서 사이들도 나쁘대요 .
    가장나이차이가 적은 형제가 50% 정도 가지고 있다는 말도 있어요
    절대 반대 합니다
    유전이 아니라지만 유전 가능성 많구요

  • 17.
    '25.6.17 7:56 AM (121.167.xxx.120)

    장인 장모 돌아 가시면 처형 돌보야 하는것도 문제지만 결혼해서 낳는 아이에게도 유전 될수 있어요
    딩크 아니라면 생각해 볼 문제예요

  • 18. 안되요
    '25.6.17 8:03 AM (121.190.xxx.146)

    안되요. 절대 말리세요.

  • 19.
    '25.6.17 8:03 AM (219.248.xxx.213)

    다른것보다ᆢ아이에게 유전될까ᆢ걱정되네요
    아가씨도 안됬네요

  • 20. ....
    '25.6.17 8:08 AM (58.122.xxx.12)

    안타깝지만 이결혼 반대합니다 유전될지 걱정도 되고
    가지 말아야할 길은 가는게 아닙니다

  • 21. 돈사고를
    '25.6.17 8:10 AM (118.235.xxx.159)

    너무 쳐서 신용불량자고 돈안주면 폭력도 쓰고 그렇다네요
    아이에게 여기 댓글 보여 줄려고요 .

  • 22. ..
    '25.6.17 8:14 AM (223.39.xxx.32)

    저번에 어느 집에서 아픈 고모가 조카를
    베란다에서 떨어뜨리는 사고도 있었죠.

    그리고 돈사고 치는거야 집안이 부자라면 커버되겠지만
    누군가는 뒤치닥거리하며 평생 케어해줘야 하는게 문제죠.

  • 23. ㅇㅇ
    '25.6.17 8:20 AM (122.153.xxx.250)

    저도 윗분 기사가 바로 생각났어요.
    거기도 고모가 조현병인가 그랬죠.
    조카를 아파트에서 던져서.ㅜㅜ

    여친이 못됐네요.
    결혼 얘기 나오는 시점에 가족의 조현병 밝힌것은,
    이로 인해 결혼이 깨지면,
    병을 핑계로 여친 버린 나쁜 놈, 프레임을 씌운 거네요.

    결혼 강행하면 다 알고 받아들여서 결혼한거니,
    이후에 생기는 문제는 네가 아들처럼 책임감 갖고 처신해라..이거고요.

    어느 쪽도 도덕적 죄책감을 갖을 수 밖에 없는..

  • 24. ...
    '25.6.17 8:23 AM (222.236.xxx.238)

    긴말 필요없이 선배들이 말리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고 해주세요.

  • 25. ㅇㅇ
    '25.6.17 8:28 AM (125.130.xxx.146)

    병을 핑계로 여친 버린 나쁜 놈, 프레임을 씌운 거네요.
    ㅡㅡㅡ
    이런 프레임을 얻어도 그런 결혼은 하지 않는 거예요.
    몇십년을 미리 산 우리들에게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눈에 다 보입니다.

  • 26. ㅇㅇ
    '25.6.17 8:38 AM (116.33.xxx.224)

    그 여자애 인생 스토리가 기구하고 안타깝지만 그럴수록 더 첨부터 오픈하고 만났어야 했는데..
    아드님도 혼란스러울텐데 잘 극복하길 바랍니다
    극복은 이별을 생각하라는 뜻.
    평범한 사정에서 자란 좋은 여자도 많아요.

  • 27. 심지어
    '25.6.17 8:44 AM (211.211.xxx.168)

    돈사고 치는 유형이면 평생 부모에게 손 벌리다가 나중에는 형제, 자매에게 손 벌리고요.
    부모에게 가스라이팅 당한 배우자도 줄줄 끌려 다닙니다.
    거절하면 거절하는대로 폭력이나 욕설 난무 하고요

  • 28. 에고
    '25.6.17 8:47 AM (211.46.xxx.113)

    저위에 조현병 가족분도 댓글을 올리셨네요
    반대하신다고ㅠㅠㅠ

  • 29. ...
    '25.6.17 8:49 AM (118.235.xxx.248)

    여친이 아주 못됐네요

    결혼은 젹극 말리세요

  • 30. ..
    '25.6.17 8:50 AM (121.190.xxx.7)

    결혼했더니 시누가 조현병이어서 시집이랑 인연 끊은집알아요
    신혼초 갔더니 시누가 쇼파에 앉아서 욕을 엄청하더래요
    병원 입원도 시켰다가 괜찮아지면 퇴원했다가
    길에서 사람들 째려보고 시비걸고
    아기태어나고부터는 아예 안보고 산대요

  • 31. ..
    '25.6.17 8:51 AM (121.190.xxx.7)

    사귈때는 아들 결혼시키려고 친척집에 잠깐 가있으라고 하던가
    병원들어가 있을때 식올리고 뭐 이랬나 보더라구요

  • 32. ,,,,,
    '25.6.17 8:57 AM (110.13.xxx.200)

    결혼얘기 나오고서야 말하다니 그나마 양심있다고 해야 하는건지 참.. 너무하네요.
    적극 말리셔야겠어요.
    이제 무서워서 연애전에 이런 병력 있는 가족은 안된다고
    미리 말해놔야 하는건지 양심들이 없단 생각이네요.
    예전 갓난애기 아파트에서 던진 고모 사건도
    조현병 아니었나요. 글구 어떻게 유전될줄 알구요.
    모든 신문시가나 후기 동원해야겠네요.
    3년 사귀고 정든후에 말하다니..
    그래도 아닌건 아니죠.

  • 33. 행복한새댁
    '25.6.17 8:59 AM (125.135.xxx.177)

    ....10개월된 아기 던진 일 있었죠.. 고모가.. ㅜㅜ울집 얘랑 비슷한 개월이라.. 조현병 무섭구나 했어요.. 울집 얘 볼때마다 그 기사 생각나요..ㅜ기사로만 접해도 이런데.. 돈이 문제가 아닌듯ㅜ

  • 34. 부모죽고
    '25.6.17 9:07 AM (59.22.xxx.139)

    돌바주는건 차라리 나아요
    결혼하고 계속 신혼집에 와서
    못오게 했더니 깽판치더래요
    제부 회사에 찾아간다 어쩐다
    이유는 자기식구가 너만나고 자기외면

  • 35. 지나가다
    '25.6.17 9:10 AM (175.197.xxx.135)

    조카에게 보여주신다니 지나가다 짧게 씁니다
    저희 동생이 조련병에 돈사고도 아주 크게 쳤습니다
    지귿은 약먹고 좋아졌지만 그래도 누군가 옆에서 봐야합니다
    조카분 그분과의 사랑은 추억으로만 남기세요

  • 36. ......
    '25.6.17 9:11 AM (221.165.xxx.251)

    아들이 모든걸 감수하고서라도 이여자 아니면 안된다 생각이었으면 엄마한테 그런식으로 말하지도 않았을거에요. 아마 아드님도 찜찜하고 이렇게 가는건 아닌것같다는 생각이 있으니 누군가 말려주길 바란 마음이었을것 같은데... 잘 살펴보세요.

  • 37. 절대반대
    '25.6.17 9:22 AM (203.142.xxx.241)

    이모부 어머님이 조현병이셨는데 유전되어 외사촌 동생도 고등학교 때 조현병 발병했어요.
    유전이 많이 되요. 외사촌동생에겐 친할머니죠.

  • 38. Hh
    '25.6.17 9:22 AM (106.101.xxx.139)

    조현병 형제 케어도 문제지만
    유전병이기때문에 자녀나 손주에게
    발병할 가능성이 있다는게 문제죠
    생각해봐야할것같아요

  • 39. ...
    '25.6.17 9:24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조현병자와 결혼하는거와 마찬가지다 정말 그러네요
    팔자에도 없던 조현병자와 결혼으로 엮이고 인생 동반자로 함께 살아가는거에요

  • 40. ..
    '25.6.17 9:24 AM (221.139.xxx.130)

    여친이 지금 이 시점에 말한 건
    표면적으로는 선택의 기회를 주는 척 하면서
    사실상 통보한거고 다시말해 선택의 기회를 뺏은거예요
    위의 어느 분 말씀처럼
    헤어지면 남자 나쁜놈
    결혼하면 알고했으니 뭔일이 나도 니가 감당해
    진짜 나쁜ㄴ 입니다
    아마 그동안 이렇게 되기까지 너도 속앓이했구나
    사랑하는 사이라면 그렇게 보이기도 하겠죠
    아드님 보여주신다니까 쓰는데
    여친 진짜 못된 ㄴ이에요

    저런 식으로 남자친구를 대하는 사람
    절대 저 사안에서만 저러지 않습니다
    남의 인생은 어찌되든 나 하고싶은건 해야하고
    나도 남들 하는거 다 가져야하고
    그 과정에서 누굴 속이는 건 아무렇지도 않아요
    그게 남편이라 해도요

    속이고 식 올린것도 아니고 미리 말했으니
    자긴 당당하다고 할걸요?
    그러려고 딱 지금 얘기한거구요

    말하는 시점
    철저히 계산한겁니다
    제발 헤어지시길..

  • 41. ...
    '25.6.17 9:25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조현병자와 결혼하는거와 마찬가지다 정말 그러네요
    팔자에도 없던 조현병자와 결혼으로 엮이고 인생 동반자로 함께 살아가는거에요
    조현병이 자식 손주 대대로 내림 되는거고
    어디서 유전자가 튀어나올지 몰라요

  • 42. ...
    '25.6.17 9:28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조현병자와 결혼하는거와 마찬가지다 정말 그러네요
    팔자에도 없던 조현병자와 결혼으로 엮이고 인생 동반자로 함께 살아가는거에요
    이 결혼을 시작으로 조현병이 자식 손주 대대로 내림 되는거고
    어디서 유전자가 튀어나올지 몰라요
    여친도 그걸 모르지 않을건데 참
    사랑할 사람이 없어 그런 이기적인 사람을 좋아하나요

  • 43. ..
    '25.6.17 9:28 AM (114.207.xxx.29) - 삭제된댓글

    저도 참고 해야겠어요..

  • 44. ...
    '25.6.17 9:29 AM (1.237.xxx.38)

    조현병자와 결혼하는거와 마찬가지다 정말 그러네요
    팔자에도 없던 조현병자와 결혼으로 엮이고 인생 동반자로 함께 살아가는거에요
    이 결혼을 시작으로 조현병이 자식 손주 대대로 내림 되는 출발선이 되는거고
    여친도 그걸 모르지 않을건데 참
    사랑할 사람이 없어 그런 이기적인 사람을 좋아하나요

  • 45. ..
    '25.6.17 9:30 AM (114.207.xxx.29)

    조언들을 흘려 들으면 안될듯합니다

  • 46. ㅇㅇ
    '25.6.17 9:52 AM (61.74.xxx.243)

    근데 아들아니에요?
    위에 갑자기 조카 얘기는 무슨말인지..

    암튼 왜 자자손손 오점을 남길일을 하나요?
    평생 딩크로 살꺼래요? 그 조현병자 언니 뒷치닥거리 하려고?

  • 47. ...
    '25.6.17 10:01 AM (118.37.xxx.213)

    아드님..정신 바짝 차리세요.
    여기서 끊어야합니다. 내 인생만 잘못되는게 아니에요.
    님의 자식에게도 이어질 수 있는 문제입니다.
    나쁜놈이라 프레임 씌여진다 해도 끊어내세요.

    그리고, 내가 그 아가씨 입장이면 내 유전자 끝내렵니다..

  • 48.
    '25.6.17 10:01 AM (58.78.xxx.252)

    자식한테 유전될까 제일 무서운데
    돈사고 치고 폭력문제도 있다구요@@

    결혼얘기 나오니까 언니 상태 밝힌것도 괘씸하고 전부
    너무 무섭네요.
    이정도면 여친 혼자 감당해야지 불구덩이로 같이 들어자는건가...

  • 49. Oo
    '25.6.17 10:41 AM (220.118.xxx.179)

    3년 동안 숨겼다고요? 진짜 너무하네요.
    처형의 조현병도 문제지만 자식의 유전 가능성이 가장 큰 문제에요. 그쪽 집안 친가 외가 다른 친척들 중 정신병가진 사람 분명 있을 겁니다.

    모르고 결혼해도 힘들어서 원망 가득한데 알고도 결혼한다고요? 제발 말리세요. 부모라면 당연히 자식이 병들면 가슴아프고 감당해야죠. 그렇치만 그건 이미 낳은 자식일때고 유전의 가능성을 가지고 결혼하는건 아니에요.
    결혼은 의리로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내가 행복하려고 해야해요. 아드님에게 여기 댓글 보여주세요. 꼭
    아니면 코리아매니아 카페 가서 정신병가진 이의 배우자 부모 형제들의 삶을 좀 보시라고 하고 싶네요.

  • 50.
    '25.6.17 11:25 AM (49.1.xxx.217)

    같은 여자가 보기에도 진짜 나쁜 여자네요
    결혼얘기 나오니까 슬쩍 오픈하면서 남자쪽 나쁜놈 만드는거잖아요. 저 위에 댓처럼.
    그 여친 언니 뒤치닥거리는 평생 해야할텐데.. 사랑으로 버틸수 있는건 1~2 년 안될거에요. 자식낳아도 맘 편할까요? 혹시 유전되었을가봐 계속 전전긍긍 하며 살텐데..
    정신차리고 헤어져야죠 뭘 고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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