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이 1인2역으로 나오고
진영 연기하는 드라마 첨봤는데 멋있네요
박보영 아역배우도 귀엽고
폭삭은 초반부 6회 정도까지가 너무 좋았던 듯
전 미지가 더재밌어요
박보영이 1인2역으로 나오고
진영 연기하는 드라마 첨봤는데 멋있네요
박보영 아역배우도 귀엽고
폭삭은 초반부 6회 정도까지가 너무 좋았던 듯
전 미지가 더재밌어요
미지의서울… 이요
저도 참 괜찮은 드라마란 생각이 들어요
대사가 힘주지 않았는데 곱씹게 되는…
다 괜찮은데
고등 아역이 키가 조금 더 커보이는데 성인 박보영 되니 키가 쪼그라들었어요.
목소리 차이도 많이 커요. 무뚝뚝 목소리 고등이 세상 러블리한 목소리 박보영으로 ..
이런점은 과거 현재 왔다갔다하니 적응이 안 됩니다
좋은 작품 만났으면 제목이라도 바로 써 주시지요…
제목도 모르면서 최고라니 ㅋㅋ
60대 이상이시죠?
출연진 이름 볼려고 저도 미지의서울 입력한다는걸 미지의세계로 검색했어요. 제목 잘못 적을수도 있죠
미지의세계 신비의세계 이거 다 아는 세대가 아닐지
헉, 폭삭이 6회까지가 좋았다구요?
오늘7회까지 보면서 인내를 가지고 곧 재미있어 질거라 기대하고 있었는데 ㅠㅠ
여기서 멈추자니 찜찜하고 흑
미지의 서울 제목이 햇깔려요
더글로리도 여기에 글로리아 재밌다고 글적은적있어요
썸네일에 노란머리 나오길래 거부감 들어 안봤거든요
재방송 보다 어제 몰아보기 했는데 재밌어요
7부도 보긴했는데 맞벌이이 열심히 살고 배도 있고
식당도 있고 살아도살어도 그리 형편이 못사는지
성인버전은 아프고 신파극 같아서요
폭삭은 못이기지만 수작!!!
제가 본방 사수해서 보는 드라마입니다
본방 사수를 이해못했는데 말이죠
근데 주변에서는 너무 질질 끈다, 지루하다고 하네요
본방보고 넷으로 또보고
두번보는 드라마는 첨이예요
아예 안 보는 사람인데 그런 제가 미지의 서울은 꼬박꼬박 봅니다 이 드라마만의 감성 너무 좋아요
폭싹처럼 역사논란 있는것도 아니고, 가치관도 건전하고 시청자 불편하게 하지 않으면서도 너무너무 재밌고 감동적이기도 하고 박보영 연기는 왜케 잘하고
저도 2회씩 해주면 좋겠어요
저도 고등학생때 미지 보다 성인인 미지가 키가 작아진게 ㅎㅎ
키작은 아역이 없었는지
육상 선수는 키가 커야 유리한데
아무리 잘뛰어도 박보영키로 독보적인 달리기 선수가 된다는
설정은 옥의티죠
드라마 주제는 좋아요
흐름도 저는 지루하지 않고요 억지스럽지 않아서 보기 편해요
앞으로 어떻게될까 기대도 되고요
폭싹과 전혀 다른 드라마인데 굳이 왜 비교는 하는지
폭싹도 재미있게 봤고 미지의 서울도 잔잔하니 재미있어요
저도 참 좋아요
미지가 방에서 나오지않는거
엄마가 쌍둥이구분못하는거
미래가 ..
호수의 엄마
각자의 사정이 참 가슴아픈데
또 살아가잖아요
사연없는 사람 없네요
마트하는 친구
미지의 친구
딸기밭 그 남자
저도 며칠전 지인에게 올해의 드라마라고 꼭 보라고 해서요. 대본, 연기 다 좋네요.
드라마 제목이 혼동된다고 말하기엔..
글로리아랑 더 글로리, 어느 부분에서..
극찬하는 드라마 제목을 혼동한다..?
정관사 the 특정하거나 이미 알고 있는건데,
어떤 부분에서 정관사 the를 썼을까
고민해봤으면 혼동될 일이 없..
제목이 혼동된다는건
작가나 감독이 형상화시킨 제목을
단 한 번도
생각한 흔적이 없다는거에요.
마음에 드는 드라마라면, 제목에 대한 고민도 있어야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뭘 잘 모르거나
덤벙거리는 성격..
사물의 이름이 별로 안 중요한 성격..
남의 이름은 안 바꿔 부르세요?
전적이 없다면 치매 검사 받아야 할 상황..
폭싹보다는 낫다니 정주행해서 봐야겠네요
저도 폭싹 하도 난리길래 봤는데 그정도는 아니였어요
간만에 명작 탄생
너무 잘 보고 있어요.
더 글로리 이후로 드라마에 이렇게 빠진 적 처음이에요
회차 더 쌓이고 시작할 걸 후회중
이 드라마가 은근히 갖출걸 다 갖췄어요
다른 분들 말씀대로 대본도 좋고 박보영 연기도 좋고
무엇보다 재밌어요
억지스토리 아니고 억지감정강요 없고 서사 탄탄
할머니 쓰러져서 전화줄 끊기고 집밖 처음나갈때
감동 받았어요 할머니대사도
https://youtu.be/xRhuwVwUjTg
내기준 1등드라마
유인촌 아들이 나오네료.
저도 올해 본 드라마 중 폭삭을 원탑으로 꼽고 싶은데 그 작품과 비견할 정도면 꼭 보고 싶네요
서로 다른 드라마지만 폭싹과 굳이 비교하자면 미지의 서울이 더 좋아요 감정과잉없이 차분하고 단단하게 쌓아올린 서사가 맘에 듭니다
본방사수와 설레면서 다음편 기다리기는 오래간만이에요
저도 미지의 서울이 더 좋고
분홍이 아줌마 연기 잘 하는 줄은 알았지만
새삼 연기 감탄합니다.
배우들이 분노로 화를 내는 연기를 보면
이 드라마나 저 드라마나 똑같거든요.
근데 이 배우는 다르네요. 캐릭터가 다느니까 화 내는 모습도
달라요.
구두 파는 주인을 편드는 남편에게 지금 누구 편을 드냐,
당신이 편들 사람은 나라고 따지던 모습(로맨스는 별책부록)과
자기 아들을 저거라고 표현한 언니에게 지금 누구보고
저거라고 하냐, 언니가 뭔데 함부로 저거라고 하느냐고
따지는 모습이 다르네요.
분홍이 아줌마가 미지에게 전화해서
버스를 잘못 타서 오늘 집에 못들어가니
호수에게 전해달라고
상냥하게 웃으면서 설명하는데..
참 슬펐어요.
분홍이 아줌마 버스대합실에서 전화하는데
어쩜 연기를 그렇게 잘할수 있나요.
슬픔을 꾹꾹 누르면서도 울음이 터질것 같은데오
상냥하게 이야기 하는 장면에서
그 심정에 이입이 되더군요
너무나 갈곳없는 사람 홀로남겨진채로
그 외로움의 깊이 를 어찌 그리 잘 표현해내는지
정말 대상감이예요.
비슷한 나잇대
글자 좀 틀려도 다 알면 서로 이해하고 넘어가 줍시당
나이들어 노안 자꾸 오타나고
제목 헷갈리고 그럽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