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프리카, 개도국도 초청받은 G7 초청 못 받은 윤석열

... 조회수 : 3,083
작성일 : 2025-06-17 00:42:11

 

윤석열 대통령이 2024년 G7 정상회의(이탈리아 개최)에 초청받지 못한 것의 문제점은 단순한 ‘불참’ 그 자체가 아니라, 그에 따른 외교적 의미와 국내·국제적으로 미칠 파장에 있습니다. 아래에 구체적으로 정리해볼게요.

???? 1. 외교력과 외교 전략의 한계 드러남

윤 대통령은 재임 기간 내내 미국·일본과의 안보·경제 동맹을 강화해왔고, 한미일 3각 공조를 주요 외교 축으로 삼아왔습니다.
그런데도 정작 서방 최상위 국제무대인 G7에서 초청을 받지 못했다는 점은 '성과 부족' 혹은 전략적 한계를 드러냅니다.

“이 정도로 밀착했는데도 초청을 못 받는다면, 과연 얻은 게 뭔가?”“한국의 외교적 존재감이 기대보다 작아졌다는 방증 아니냐?”

라는 비판이 제기될 수 있습니다.

???? 2. 한국 외교 위상 및 국제 이미지 타격

G7은 세계 경제와 외교 흐름을 주도하는 무대이며, **초청 여부 자체가 '국제적 영향력의 지표'**처럼 해석됩니다.

윤석열 정부가 **'글로벌 중추국가론'**을 외치며 외교의 격을 높이려 했던 기조와 어긋남초청국 명단에 아프리카나 개발도상국은 포함되었는데, 한국은 빠졌다는 점에서 “상대적 위상 약화” 느낌을 줌중국과 러시아, 북핵 등 주요 국제 이슈에서 한국이 반드시 필요한 국가라는 점을 보여줄 기회를 놓침???? 3. 국내 정치적 부담 및 비판 유발

윤 대통령의 지지 기반 중 하나는 보수 외교 성과, 특히 한미동맹 강화와 국제 신뢰 회복이었는데,
이번 불참은 여권 입장에서도 다소 정치적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보수층조차 “그토록 동맹을 강조했는데 성과가 없네” 하는 실망 가능성야당 및 시민사회로부터 “정책 방향에 대한 외교적 평가”로 비판 받을 수 있음???? 4. 미래 외교 무대에서의 영향력 감소 우려

정기적인 G7 초청은 차세대 회원국 내지 핵심 파트너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이번 제외는 향후 한국의 G7 내 입지 구축을 더디게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 G7은 기후변화, 경제 안보, 반도체 공급망, AI 규범 등의 논의가 이뤄지는 장이기에 선도권에서 밀릴 수 있음글로벌 현안에서 한국이 '변방국'처럼 취급될 위험성 증가✅ 정리: “단순 불참이 아니라 외교 전략 전체에 대한 신호”문제점내용외교력 한계한미일 공조 강화했음에도 성과 부족 드러남국가 위상 약화초청 불발로 국제 사회 내 존재감 약화 인식국내 정치 부담외교 성과 강조한 윤 정부에 대한 반대 여론 자극미래 영향력 저하G7과의 지속적 협력 기반 약화 우려

더 나아가, 국민 입장에서 이런 사건은 **"왜 우리가 뺀질이 됐나?"**라는 정체성 혼란과 자존감 문제로도 이어질 수 있기에, 정부 차원에서의 설득력 있는 설명향후 외교 전략 보완이 필요합니다.

 

IP : 119.71.xxx.8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윤빙딱
    '25.6.17 12:43 AM (119.71.xxx.80)

    개망신은 다 시키고 다닌 주제에 리박이가 또또또 조작질하네

  • 2. 그시키는
    '25.6.17 12:45 AM (222.232.xxx.109)

    우크라에 그리 지원을 하고도
    젤린스키가 거들떠도 안보든데.

  • 3. ..
    '25.6.17 12:57 AM (223.39.xxx.32)

    세금 수억원들여 미국갔다가
    48초 사진찍으려고 바이든 쫓아가 1300억원 기부하고
    돌아나오는 길에 바이든 날리면 욕하던 사람이 바로 윤석열.

    돈은 돈대로 쓰고
    나라망신시킨 사람이 윤석열인데 ㅋㅋ

  • 4. 그것도
    '25.6.17 1:07 AM (222.235.xxx.52)

    일본에선 g7에 한국 끼는걸 계속 훼방놨고, 지금도 아마 그럴것이고 그래서 리박알바들은 아마 일본에서 훼방놓고 그 훼방이 성공할거다 가짜뉴스보며 계속 저렇게 연막피우는거죠
    너무 무식해서 상대할 가치가 없어요.
    저것들 뿌리를 뽑아놔야지 나라 망하길 바라는 매국노들이예요

  • 5. 봄날처럼
    '25.6.17 6:57 AM (116.43.xxx.180)

    남의 나라 원수를 욕했는데 누가 사람 취급하겠어요

  • 6. 일제불매운동
    '25.6.17 7:00 AM (86.164.xxx.253)

    이때 생각하면 쪽팔려요.

  • 7. 그넘의
    '25.6.17 7:17 AM (211.211.xxx.168)

    G7 타령좀 그만,

    윤도 한번은 초청 받고 한번은 못 받은 거고
    문도 매년 받은 거 아니에요.

  • 8. 그넘의
    '25.6.17 7:18 AM (211.211.xxx.168)

    문은 국빈댜우 받았다고 맨날 찬양하고
    윤은 국빈 대우 못 받았다고 맨날 까더니 국빈 대우 받으니 돈 풀어서 그런 거라고 난리치고.

    원래 국빈대우는 선물보따리 가져 가야 받는 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7861 남편한테 밥안해주는것도 이혼소송하면 불리한가요? 44 2025/06/17 3,640
1727860 뭔가 아주 심각하게 돌아가네요 41 o o 2025/06/17 21,776
1727859 냉부해 샘킴은 이제 안나오나요 6 .. 2025/06/17 1,717
1727858 국힘당이나 민주당이나 이제 국모라는 단어는 사라져야 하지 않나요.. 7 2025/06/17 435
1727857 저가 선글라스 2 ... 2025/06/17 861
1727856 7년, 5년된 벽걸이 에어컨 이사하면서 가져가는게 나을까요 6 ㅡㅡㅡ 2025/06/17 1,264
1727855 영부인 한복입으신거 색상이며 어쩜 너무 예쁘네요 127 솔솔 2025/06/17 14,285
1727854 급질문입니다 ) 지금 미국 유학생 입학 취소 시키고 있나요? 6 .. 2025/06/17 2,089
1727853 28년부터 바뀌는 입시가 애들을 더 피 말리는 듯 싶어요 9 2025/06/17 1,720
1727852 가루분쇄기엔 액체 넣으면 안 될까요. 5 .. 2025/06/17 440
1727851 가까운 사람한테 부탁 못하시는분 6 .. 2025/06/17 1,076
1727850 쿠팡에서파는빵 3 .. 2025/06/17 1,566
1727849 아버지 칠순을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까요 12 2025/06/17 1,958
1727848 6살 여아 장난감 추천 부탁드려요. 7 장난감 2025/06/17 230
1727847 타겟은 저학력자들인가요? 15 ㅇㅇ 2025/06/17 1,932
1727846 근력운동과 두명의 정닥터 4 정닥터 2025/06/17 1,159
1727845 어디가나 꼭 있는 여왕벌 6 왜그럴까 2025/06/17 1,930
1727844 “경제부터 살려라”… 대구 기업, 이재명 정부에 ‘경제 리더십’.. 42 최저임금이나.. 2025/06/17 3,659
1727843 애 유치원 운동회 엄마들 달리기 있대서 밤마다 연습하고 있어요 .. 12 ㅇㅇ 2025/06/17 2,185
1727842 주방을 깨끗하게 여러분의 노하우 알려주세요 21 .. 2025/06/17 4,006
1727841 학교 조퇴 증빙서류 문의합니다 6 .. 2025/06/17 505
1727840 남편이 시험관병원에 안왔는데.. 그만큼 화날일인가요? 50 리리 2025/06/17 6,106
1727839 박찬대 의원 60세, 65년생이래요 ! 10 나만모름? 2025/06/17 2,156
1727838 인서울역세권 6억이하 소형아파트 계약직전 15 qq 2025/06/17 2,346
1727837 이재명 김혜경은 대통령 부부 포스가 안나요 105 에휴 2025/06/17 16,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