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프리카, 개도국도 초청받은 G7 초청 못 받은 윤석열

... 조회수 : 3,125
작성일 : 2025-06-17 00:42:11

 

윤석열 대통령이 2024년 G7 정상회의(이탈리아 개최)에 초청받지 못한 것의 문제점은 단순한 ‘불참’ 그 자체가 아니라, 그에 따른 외교적 의미와 국내·국제적으로 미칠 파장에 있습니다. 아래에 구체적으로 정리해볼게요.

???? 1. 외교력과 외교 전략의 한계 드러남

윤 대통령은 재임 기간 내내 미국·일본과의 안보·경제 동맹을 강화해왔고, 한미일 3각 공조를 주요 외교 축으로 삼아왔습니다.
그런데도 정작 서방 최상위 국제무대인 G7에서 초청을 받지 못했다는 점은 '성과 부족' 혹은 전략적 한계를 드러냅니다.

“이 정도로 밀착했는데도 초청을 못 받는다면, 과연 얻은 게 뭔가?”“한국의 외교적 존재감이 기대보다 작아졌다는 방증 아니냐?”

라는 비판이 제기될 수 있습니다.

???? 2. 한국 외교 위상 및 국제 이미지 타격

G7은 세계 경제와 외교 흐름을 주도하는 무대이며, **초청 여부 자체가 '국제적 영향력의 지표'**처럼 해석됩니다.

윤석열 정부가 **'글로벌 중추국가론'**을 외치며 외교의 격을 높이려 했던 기조와 어긋남초청국 명단에 아프리카나 개발도상국은 포함되었는데, 한국은 빠졌다는 점에서 “상대적 위상 약화” 느낌을 줌중국과 러시아, 북핵 등 주요 국제 이슈에서 한국이 반드시 필요한 국가라는 점을 보여줄 기회를 놓침???? 3. 국내 정치적 부담 및 비판 유발

윤 대통령의 지지 기반 중 하나는 보수 외교 성과, 특히 한미동맹 강화와 국제 신뢰 회복이었는데,
이번 불참은 여권 입장에서도 다소 정치적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보수층조차 “그토록 동맹을 강조했는데 성과가 없네” 하는 실망 가능성야당 및 시민사회로부터 “정책 방향에 대한 외교적 평가”로 비판 받을 수 있음???? 4. 미래 외교 무대에서의 영향력 감소 우려

정기적인 G7 초청은 차세대 회원국 내지 핵심 파트너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이번 제외는 향후 한국의 G7 내 입지 구축을 더디게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 G7은 기후변화, 경제 안보, 반도체 공급망, AI 규범 등의 논의가 이뤄지는 장이기에 선도권에서 밀릴 수 있음글로벌 현안에서 한국이 '변방국'처럼 취급될 위험성 증가✅ 정리: “단순 불참이 아니라 외교 전략 전체에 대한 신호”문제점내용외교력 한계한미일 공조 강화했음에도 성과 부족 드러남국가 위상 약화초청 불발로 국제 사회 내 존재감 약화 인식국내 정치 부담외교 성과 강조한 윤 정부에 대한 반대 여론 자극미래 영향력 저하G7과의 지속적 협력 기반 약화 우려

더 나아가, 국민 입장에서 이런 사건은 **"왜 우리가 뺀질이 됐나?"**라는 정체성 혼란과 자존감 문제로도 이어질 수 있기에, 정부 차원에서의 설득력 있는 설명향후 외교 전략 보완이 필요합니다.

 

IP : 119.71.xxx.8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윤빙딱
    '25.6.17 12:43 AM (119.71.xxx.80)

    개망신은 다 시키고 다닌 주제에 리박이가 또또또 조작질하네

  • 2. 그시키는
    '25.6.17 12:45 AM (222.232.xxx.109)

    우크라에 그리 지원을 하고도
    젤린스키가 거들떠도 안보든데.

  • 3. ..
    '25.6.17 12:57 AM (223.39.xxx.32)

    세금 수억원들여 미국갔다가
    48초 사진찍으려고 바이든 쫓아가 1300억원 기부하고
    돌아나오는 길에 바이든 날리면 욕하던 사람이 바로 윤석열.

    돈은 돈대로 쓰고
    나라망신시킨 사람이 윤석열인데 ㅋㅋ

  • 4. 그것도
    '25.6.17 1:07 AM (222.235.xxx.52)

    일본에선 g7에 한국 끼는걸 계속 훼방놨고, 지금도 아마 그럴것이고 그래서 리박알바들은 아마 일본에서 훼방놓고 그 훼방이 성공할거다 가짜뉴스보며 계속 저렇게 연막피우는거죠
    너무 무식해서 상대할 가치가 없어요.
    저것들 뿌리를 뽑아놔야지 나라 망하길 바라는 매국노들이예요

  • 5. 봄날처럼
    '25.6.17 6:57 AM (116.43.xxx.180)

    남의 나라 원수를 욕했는데 누가 사람 취급하겠어요

  • 6. 일제불매운동
    '25.6.17 7:00 AM (86.164.xxx.253)

    이때 생각하면 쪽팔려요.

  • 7. 그넘의
    '25.6.17 7:17 AM (211.211.xxx.168)

    G7 타령좀 그만,

    윤도 한번은 초청 받고 한번은 못 받은 거고
    문도 매년 받은 거 아니에요.

  • 8. 그넘의
    '25.6.17 7:18 AM (211.211.xxx.168)

    문은 국빈댜우 받았다고 맨날 찬양하고
    윤은 국빈 대우 못 받았다고 맨날 까더니 국빈 대우 받으니 돈 풀어서 그런 거라고 난리치고.

    원래 국빈대우는 선물보따리 가져 가야 받는 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7424 염주 2 받기 싫은 .. 2025/06/17 741
1727423 와씨 모기 시작됐네요 3 ..... 2025/06/17 1,060
1727422 미친 네타냐후 2 ㅇㅇㅇ 2025/06/17 3,360
1727421 텍사스 근교/주변 여행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4 goiw 2025/06/17 394
1727420 밤에 소변 자주 보는거 갱년기 12 어찌 치료하.. 2025/06/17 4,351
1727419 밑에 님아,한국이 망해가면 좋니?좋아? 매국노들아.. ... 2025/06/17 694
1727418 자식 속터지는거 제 잘못일까요 23 답답 2025/06/17 5,596
1727417 아프리카, 개도국도 초청받은 G7 초청 못 받은 윤석열 8 ... 2025/06/17 3,125
1727416 콜걸 지병이 뭘까요 15 ... 2025/06/17 5,842
1727415 방금 바퀴벌레 죽였어요 ㅠㅠ 8 창가 2025/06/17 1,583
1727414 G7 가서 그 누구와도 회담예정 없는 대통령 30 ... 2025/06/17 6,577
1727413 임윤찬·메켈레 ‘황홀한 브로맨스’ 3 .... 2025/06/17 1,413
1727412 아이 들어올 때 까지 못 주무시죠? 7 불면의밤 2025/06/17 1,426
1727411 여배우 김ㅂㅅ은 그럼 단독 주장이 5 ㅎㄹㄹㅇㅇ 2025/06/16 10,692
1727410 삼전은 왜 떨어져요? 7 ㅇㅇ 2025/06/16 4,946
1727409 7월이 넘 기다려져요... 4 저는 2025/06/16 3,737
1727408 노상원 수첩 수사 안하는 심우정 검찰총장 고발 심우정감방가.. 2025/06/16 799
1727407 "윤석열 정부, 언론 인터뷰 조건이 탈레반 수준&quo.. 2 ㅅㅅ 2025/06/16 1,412
1727406 남편 흉을 봤더니 매번 남편 흉을 더 자극하는 친구 21 속이야기 2025/06/16 5,463
1727405 이혼준비 어떻게 해야 할까요 4 이혼 2025/06/16 2,378
1727404 전세계약갱신청구와 계약서 갱신 3 건강 2025/06/16 589
1727403 매실장아찌가 쪼글쪼글한데 이거 정상인가요? 4 ........ 2025/06/16 883
1727402 내란특검, 서울고검에 사무실 요청…"보안·비용 고려&q.. 8 ㅇㅇ 2025/06/16 2,162
1727401 징역 17년받은 mb 가 주장한 병명들 4 미친새 2025/06/16 1,695
1727400 [사설] 심우정 검찰총장, 즉각 사퇴하고 특검 수사받아야 ㅅㅅ 2025/06/16 1,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