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시설인데 점검왔을때 기계가 고장나 있었어요.
복구하는데 40만원 들었는데 최근까지도 영상을 봤어서 이렇게 갑자기 고장나 있을거라고 생각 못했는데 기사님이 고장난거는 과태료가 안나올거라고 했는데 여지없이 40만원 과태료를 때리네요.
무대뽀고 마치 한참 위에 존재하는듯한 기고만장한 저 태도들, 고장이 언제 날줄 어떻게 아냐고 하자 안내시면 기간연장으로 50만원, 60만원 계속 오른다고 겁을 주며 배짱식협박을 하네요.
예전에도 시설변경하러 갔을때 책상을 주먹으로 꽝 치면서 소리질러대던 남자주무관이 생각납니다.
나이도 30초반인 남자가 시설종사자들이 굽신거리니 상전인듯 하대하던 모습들.
너무 억울하고 치가 떨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