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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떤경우 제일 부럽나요?(자식vs아파트)

... 조회수 : 4,136
작성일 : 2025-06-16 14:09:30

모임에서 가장 주목받는 

둘이 나이 같은 두 언니가 있어요

모두들 말은 안해도 부러움의 대상이죠

 

1.한명은 15억? 경기도 아파트 거주, 자식  sky한곳 의예과 +둘째자식도 전국1위 자사고다님(의대목표라함)+남편 기업 임원  

 

 

2. 한명은 강남아파트 작년말에 산게 15억넘게 올랐고

주식도 수익많이내고 자산이 100억쯤 아무래도 재테크의 고수인듯해요. 제기준 엄청난 부자네요 

 

 

근데 엄마들이 나이에 따라 반응이 달라요

 

사십대는 두번째를

오십대 이상은 첫번째를 부러워하네요

특히 자식잘된 경우는 자식이 잘나서그런거라

은근 엄마 노고 까내리는듯하고...

재테크 잘한 엄마는 그엄마가 똑똑해서  일군거라고 은근 칭송하네요  (자식잘된경우 이상하게 인정하지 않으려는게 느껴짐..ㅜ)

 

저는 남의자식 잘된거는 잘된거고 (사실별관심없...)

두번째 경우가 압도적으로 부러운데..

(노후가 다되어있어 너무부러워요)

다들 자식 잘되는게  재테크보다 더 큰 기쁨인가요?

 

IP : 211.212.xxx.228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6.16 2:10 PM (118.235.xxx.128)

    지금은 1번 ㅋ

  • 2. ㅇㅇ
    '25.6.16 2:11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짜장이 좋아 짬뽕이 좋아?

  • 3.
    '25.6.16 2:12 PM (112.161.xxx.195) - 삭제된댓글

    에휴...

  • 4. 저는
    '25.6.16 2:12 PM (180.71.xxx.43)

    압도적 1번
    자식이 잘 되면 저는 검소하게 살아도 행복한 듯요

  • 5. ..
    '25.6.16 2:12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제가 전자인데 주변에 두 가지 다 갖춘 사람 부지기수.. 전자냐 후자냐 의미없음요

  • 6. 지는 거다
    '25.6.16 2:12 PM (211.217.xxx.233)

    좋겠다!!! 그러고 말죠
    부러워한다고 본인들에게 이익이 생기나요?

    좋겠다 - 인생승자
    부럽다 - 자존감 낮아짐

  • 7. 당연히
    '25.6.16 2:13 PM (221.149.xxx.36) - 삭제된댓글

    두번째죠. 100억인데요...대신 자식이 개차반이 아니라는 전제하에..
    그러니까 왠만큼 앞가림 한다는 전제하에 당연히 2번...

    1번도 좋습니다만 의사 아들 둬봤자 본인 가정 일구고 살거고 부모랑 사실 상관이 없죠.

  • 8. ...
    '25.6.16 2:13 PM (114.200.xxx.129)

    저는 2번요.. 전 자식이 없어서 2번이 눈길이 더 가지만 1번도 부모 입장에서는 부럽기는 할것 같아요. 전국 1등. 아무나 하는거 아니잖아요

  • 9. 저도
    '25.6.16 2:13 PM (119.71.xxx.80)

    1번이요 제 가까이 2번이랑 같은 지인 있는데
    사는 거 차이 안 나고 거기서 거기더라구요
    자산 어느 정도 있으면 자식 잘된게 훨씬 좋죠
    재산 엄청 많아도 천지개벽하게 잘 살지 않더라구요

  • 10. ....
    '25.6.16 2:13 PM (106.101.xxx.93) - 삭제된댓글

    저도 1번....
    자식 잘 되면 노후가 편안해요

  • 11. ...
    '25.6.16 2:13 PM (202.20.xxx.210)

    전자 후자 의미 없고. 둘 다 가진 사람 많고요. 다 떠나서 내가 잘 나가는 게 최고입니다. 둘 중 누가 되든 자기 소유의 자산(남편 말고), 자기 능력 더 쎈 쪽이 좋은 겁니다.

  • 12. ㅇㅇ
    '25.6.16 2:14 PM (49.184.xxx.92)

    자식 잘되는거요
    자식이 행복하게 사는거요 .부와 목숨은 바꿀수 없지만
    자식과 목숨은 바꿀수 있잖아요

  • 13. ..........
    '25.6.16 2:14 PM (106.101.xxx.34)

    1번이요.

  • 14.
    '25.6.16 2:14 PM (220.117.xxx.100)

    피곤한 모임이네요
    만나서 저런 얘기 하고 있으려면…

  • 15. ...
    '25.6.16 2:15 PM (118.235.xxx.163)

    두번째요 애들 30억씩 나뉘주고 나 40억 가지고 살다 죽을때 또 나눠주고
    요즘 평생 벌어도 30억 못벌어요

  • 16. 여기
    '25.6.16 2:15 PM (211.212.xxx.228)

    분들도 자식키우시는 연령대 있으신 분들이라 그런지
    1번이 더 많네요^^

  • 17. 부럽다
    '25.6.16 2:16 PM (61.105.xxx.17)

    둘 다 가진 사람 들은
    진짜 세상 사는게 즐겁겠어요ㅡㅜ
    뭔 걱정이 있을까요

  • 18. . .
    '25.6.16 2:19 PM (175.119.xxx.68)

    1번은 자식이 취업결혼까지 해봐야 잘되었다 아니다 알죠
    자사고도 입시끝나봐야 아는거고요
    2번 돈이 최고에요

  • 19. 자식
    '25.6.16 2:21 PM (211.108.xxx.76)

    무조건 자식이죠
    딩크면 모르겠지만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자식 잘 되는 것 이상으로 바라는게 있나요
    돈도 좋지만 자식 잘 되는 게 최고입니다.

  • 20. ..
    '25.6.16 2:21 PM (223.38.xxx.129)

    뭐가 낫다기 보다
    둘 중 하나라도 이루거나
    둘을 적당하게 다 이룬게?( 명문대 보내고 상급지에 살며 노후보장 잘해놓은...)부럽네요

  • 21. 저는
    '25.6.16 2:22 PM (182.212.xxx.153)

    스스로 2번인데 1번이 부럽네요.

  • 22. ...
    '25.6.16 2:24 PM (223.38.xxx.189)

    당연히 1번

  • 23. ..
    '25.6.16 2:25 PM (211.206.xxx.191)

    1번............

  • 24. 이번생은 ㅜ
    '25.6.16 2:25 PM (61.105.xxx.17)

    다들 하나 는 해당되시나요

  • 25. 1번이요
    '25.6.16 2:25 PM (211.46.xxx.113)

    2번은 돈은 부럽지만 자식이 어떨지 몰라서요

  • 26. ....
    '25.6.16 2:26 PM (221.151.xxx.28)

    전 2가 부러워요. 고르라면 2!! 의사되서 고생하며 돈버는것 보다 그냥 해외여행 다니며 놀고 먹고 싶어요..

  • 27. 저는 2번
    '25.6.16 2:27 PM (110.10.xxx.193)

    자식 직업이 안정적이라는 전제하에
    자식직업이 의사 아니여도 괜찮으니까
    2번..

    부모가 2번인 법원 일반직원(판사 아님) 본적 있는데
    삶이 너무 여유롭더라고요.
    사는 모습만 보면 전문직 맞벌이 부부보다 낫더라는..

  • 28. ..
    '25.6.16 2:27 PM (210.179.xxx.245)

    1번이요
    2번은 본인이 점점 늙어가는데 그 능력을 자식이 그대로 전수받아
    유지 확장하는거 아니면 까먹고 사는건데
    잘난부모 입장에서 얼마나 안타깝고 답답하겠어요
    1번은 보고만있어도 흐믓할듯

  • 29. 당연
    '25.6.16 2:28 PM (116.39.xxx.97)

    부부 둘이 의사여도 부모 도움 없으면 강남 자가 갖기도 어려운데 2번이죠

  • 30. ㅇㅇㅇ
    '25.6.16 2:30 PM (210.96.xxx.191) - 삭제된댓글

    저도 1번. 2번 보다 더 많는 부동산 가지고 재산가진 사람이 친척인데 사는건

  • 31. 2번이
    '25.6.16 2:30 PM (221.149.xxx.36)

    훨 낫죠. 남편과 자식이 개차반이 아니라는 전제하에요.
    여기에 자식이 대기업 다니거나 7급 공무원정도만 되어주면 최고죠.
    부모재산 잘 지킬거고 퇴직해도 걱정없으니 직장생활 큰 스트레스 안 받을거고.
    반면에 의사는 영혼과 육체를 갈아서 버는 직업이라 평생 저렇게 스트레스 받아서 돈버는거 바라보는 부모심정이 과연 좋을까 싶어요. 돈벌어 부모주는 것도 아니고...

  • 32. ...
    '25.6.16 2:31 PM (125.132.xxx.53)

    2번 애들이 보통만되면 2번이요
    자식은 독립된 개체고 내 능력으로 벌거나 재테크해서 일군 재산이 최고죠

  • 33. 대각
    '25.6.16 2:34 PM (211.221.xxx.225)

    아묻따 1번이죠!

    저도 50대입니다만 쿨럭~

    고등아이 키워보니 자식 잘되는게 내인생 행복이네요

  • 34. 티거
    '25.6.16 2:36 PM (58.237.xxx.5)

    애가 아직 어린데도 보자마자 1번 이지 했는데
    댓글보니 ㅎㅎㅎ 2가 좋은가싶네요 ㅎㅎㅎ

  • 35. 주변에
    '25.6.16 2:40 PM (115.143.xxx.18)

    저런 분들 아는데 저는 1이요.
    솔직히 천 억도 아니고 백 억대 자산은 강남에 집 두 채 사는 돈이고, 그거 애 하나씩 나눠주면 끝인데요. 물론 강남에 집 한 채 평생 돈 벌어도 못 사는 비싼 거 맞지만 잘키운 내 아이들이 의사가 되어 성실히 일구며 사는 거 지켜보는 것도 보람있고 기쁜 일이죠. 상추 한 포기 키워먹는 것도 뿌듯한데 자식 잘 키운 건 최고로 행복한 일입니다. 솔직히 자식 변변찮으면 그깟 백억 순삭이에요.

  • 36. 2번요ㅡㅡ
    '25.6.16 2:48 PM (106.101.xxx.126)

    돈을 어느정도 주고
    배당수익으로 살라 하겠어요
    여행다니며
    원금 보존하고

  • 37. 1번요
    '25.6.16 2:56 PM (116.45.xxx.245)

    자산은 내가 쓰기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해요. 1번도 충분히 잘 사는건데 거기에 자식들까지 저 위치라면 부러움의 대상이죠.

  • 38. 지금
    '25.6.16 3:04 PM (223.38.xxx.196)

    젊은 의사들 강남집 평생 못 사요. 하물며 이제 예과생은 의사 좋은 시절은 없다고 봐야죠 더구나 의사 두배 되는것도 못 막을것 같고요.
    저번 전공의들 한번에 쏟아져 나올때 일반의 페이 거의 반토막으로 하락했잖아요.
    2번 자녀가 대기업 다니면 요새 복지도 좋고 대출도 잘 되니
    부모에게 20억 정도 증여받으면 강남아파트는 껌이죠.
    부모에게 평생 잘 할테고
    대기업 다니니 사회생활도 똘똘할테니 돈도 잘 지킬테고
    앞으로 주4일 한다니 최고의 인생이죠.
    반면 의사는 주6일에 요새는 365에 야간까지 해야 살아남나 보더라구요. 무엇보다 현재 시세로는 강남아파트 못 사는데 정원확대까지 대기중이죠.

  • 39. ...
    '25.6.16 3:07 PM (211.212.xxx.228)

    둘다 비슷(자식이 좀 더 우세)하네요
    자식이 자기앞가림잘하고
    내가 키운그이상으로 나를 뛰어넘는(?) 존재가 되는걸 보는기쁨이 상상이 안가요.
    하긴 그정도면 내가물려주는 것 이상으로 본인힘으로 잘 일구어나갈꺼같아요

  • 40. ㅇㅇ
    '25.6.16 3:12 PM (183.102.xxx.78)

    저는 1번이요.
    많은 재산 물려줘도 지킬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죠.

  • 41. .........
    '25.6.16 3:12 PM (115.139.xxx.224)

    부모 재산 빼먹는 자식도 많아요
    2번일경우 자식이 대기업이나 7급 이상되야 안심..
    안그럼 일년 1억씩 생활비 쓰면 자식대에서 끝날듯

  • 42. ㅇㅇㅇ
    '25.6.16 3:16 PM (210.96.xxx.191)

    1번요. 둘다 다 주위에 있는데 2번 인분은 남편도 잘났고 아인 돈으로 유학가고 해서 학벌등도 나쁘지 않은데 안부럽더군요. 다 돈에 힘같아서

  • 43. ..
    '25.6.16 3:17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제가 1번인데, 살아보니 재산 불리는 것도 큰 재능이더군요. 부부든 자식이든 1번에 전문직이라도 자기 재산 못 불리는 사람들이 많답니다. 그래서 전 재산 불린 사람들 리스펙!
    공부도, 투자도 큰 능력이예요. 본인 능력이냐 물려받을 복이 있느냐도 관건이겠죠.

  • 44. ..
    '25.6.16 3:30 PM (121.137.xxx.171)

    둘다 부럽네용.

  • 45. dddd
    '25.6.16 3:30 PM (223.38.xxx.246)

    2번 자산구조가 부동산 주식인건데. 다른집도 낄고앉은 자기집은 다 올랐구요. 주식도 팔아야 진짜 내돈이죠. 현금성자산이라면 인정하겠지만.. 1번이 더나아요. 100억대 가져도 자식이 그냥그러면 자식이 가장되고 50대릍 봐라보는나이에도 뒷바라지 하고 돈대줘야하는 자식이 둘만되도.. 두아들 손주들까지 할아버지기 다 먹여살려야하는 상황..
    한숨나오더라구요.

  • 46. 자산가
    '25.6.16 3:38 PM (49.165.xxx.150)

    우리 언니가 200억대의 자산가인데 강남에 살아도 주위에서 부러워하는 사람이 많다고 해요. 자녀들은 평범하게 공무원과 공기업에서 성실하게 근무하고 있구요. 자녀들 결혼하면 한달에 생활비 몇백씩 보조해줄 계획하고 있고, 손주들 교육비는 언니네가 부담할 생각을 하고 있어요. 언니네의 제일 큰 걱정이 증여세와 상속세 절세에 관한 것입니다. 세금으로 절반 가까이 납부해야 해도 아이들 한명당 세후 50억씩 남겨줄 수 있으니 확실히 마음의 여유가 있어요.

  • 47. 50대인데
    '25.6.16 3:42 PM (110.12.xxx.42)

    2번이요

  • 48. kk 11
    '25.6.16 3:42 PM (114.204.xxx.203)

    하나라도 되면 너무 좋죠

  • 49. 음.
    '25.6.16 3:44 PM (59.26.xxx.106)

    저도 1번.......
    100억이라도 망하는건 금방일 듯 해요.
    자식이 말아먹기 시작하면.. ㅠㅠ

  • 50. 저도
    '25.6.16 4:30 PM (211.234.xxx.102)

    1번이요.

    이런 말 미안하지만 2번은 그냥 갑자기 부자된 졸부 느낌,

    1번은 두루두루 다 갖췄네요.

    자산 100억이라는데..쓸 수 있는 현금이 어느 정도일지가 관건이지 자산으로 묶여져있는 100억, 특히나 겉보기 100억은 실제 현금으로 청산하면 세금에 대출금 등등 제외하면 생각보다 많이 줄어드는 경우 많아요.

    그것 때문에 강남 집 팔지못하고 돈에 쪼들리면서도 꾸역꾸역 가지고 있는 사람들 많잖아요. 심지어 자식 주고 싶어도 자식이든 본인이든 증여세 없어서 못주면 그 금액이 전부 내 자산인가요?
    필요할때 주든 팔든 다른 것으로 교환할 수 있든 할 수 있는 금액이 내 실질 자산인거지,
    그냥 가지고만 있을때의 금액이 내 자산액수는 아니죠.

  • 51. ,,,,,
    '25.6.16 4:59 PM (110.13.xxx.200)

    자식있음 대부분 1번이죠.
    자식 공부는 돈으로 되는게 아님.
    1번이면 나중에 자식이 알아서 자기갈길 찾아가니 걱정도 없죠.

  • 52. 봉봉엄마
    '25.6.16 5:10 PM (106.101.xxx.51) - 삭제된댓글

    둘 다 좋아요.

    근데 말씀하신대로 1번은 자식뽑기를 잘한것도 크고 2번은 당사자의 능력이니 2번이 크게 보이긴하네요.

    둘 다 부럽습니다.

  • 53. 봉봉엄마
    '25.6.16 5:13 PM (106.101.xxx.51)

    둘 다 부러워요.
    근데 저에게 둘 중 굳이 선택하라한다면, 2번을 택하고 아이들은 전문직 아니더라도 안정적인 직업으로 가라고 할 것 같아요.
    어차피 1번 아이들도 종착지는 2번 아니에요? 결국 돈을 벌기위해 직업을 택하는거니.

  • 54. ..
    '25.6.16 6:12 PM (221.146.xxx.98)

    저도 1번요
    아이 잘 되는 것보다 더 바랄 것이 없으니까요.
    저도 사람들이 아이들 취업 걱정하고 의대의대 할 때
    아이 미래 걱정으로 자신과 아이들 어린 시절 잡아먹는 것 같고 이상하다 생각했어요.
    근데 저희 아이가 감사하게도 공부를 혼지 잘 해서 올해 의대에 들어갔어요. 입시할 때도 꼭 의대 가야한다 이런 마음 전혀 없고 그냥 성적 맞춰 너무 안 맞는 과만 아니면 아무데나 가면 좋겠다 했거든요.
    근데 막상 의대 들어가니 제 마음이 너무 편하더라고요.
    이제 애는 놔 두고 나한테 집중하며 하고싶은 거 하며 살면 될 거 같은 자유로움 같은 것도 느껴지고요.
    그러면서.. 아 부모는 자식이 온전히 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살게 될 때까지는 다들 마음의 짐을 지고 있는 거구나 깨달았어요. 물론 저희 아이도 올해 윤돼지 탓에 엉망진창된 의대 분위기 속에 수업 하나 못 들은 상태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 전혀 모르는 상태인데도
    뭔가 취직걱정은 그래도 안하겠다 싶은 마음요.

  • 55. ㅇㅇ
    '25.6.16 6:29 PM (1.243.xxx.125) - 삭제된댓글

    2번은 자식이 없나요

  • 56. .....
    '25.6.16 7:16 PM (211.235.xxx.144)

    울부모님께는 1번을 안겨드렸고
    저는 현재 2번인데 애들만 평범하기만해도 2가 좋아요.
    1 자녀의 삶을 경험해봐서 그런가 울아이들은 그냥 하고픈거 하고 취미부자로 인생을 풍요롭게 살게하고파요. 나누며살고.

  • 57. Lemonade
    '25.6.17 12:31 AM (222.109.xxx.157)

    자식이 평범한 축에 속한다면 2번이 낫겠지만 아닌 경우를 더 많이 봐서요 -.-;;
    남편이 평탄하게 직장생활 할 수 있으면 1번이 더 낫지 싶어요. 자식은 돈과 관계없이 죽을 때까지 짊어지고 가야 하는 존재라 그래도 앞가림 스스로 할 수 있으면 한시름 놓게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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