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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복 걸레냄새

조회수 : 1,761
작성일 : 2025-06-16 12:20:11

등산복 티셔츠에서 특히

걸레 냄새 많이 나요

요가원에 등산복 티셔츠 입고 오는 사람 때문에

알았어요.

 

차라리 등산 점퍼를 브랜드 입고

상의를 땀 흡수되는 면티 입는게 좋아요

IP : 118.235.xxx.7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6.16 12:33 PM (175.118.xxx.120)

    맞아요
    아까 남편 냄새글에도 댓달았는데
    아무리 깔끔해도 폴리옷에 땀나면 특유의 냄새있어요 ㅜ
    면옷입고 여분옷 가져가 ,화장실에서 한번 갈아입는게
    나을듯

  • 2. ㅎㅎ
    '25.6.16 12:38 PM (218.54.xxx.75)

    그래서 주말에 버스안에서
    등산복 차림 남녀들 우르르 타면
    버스안 공기가 바로 달라져요.
    특히 아저씨, 할저씨들 땀냄새가 진짜 걸레냄새에요.

  • 3. ..
    '25.6.16 12:51 PM (103.252.xxx.146)

    구연산 푼 물에 담가놓거나 싸구려 식초 사서 뿌려놓으면 냄새 잡혀요
    옷 색 고대로고, 세탁하면 냄새 안나요

  • 4. 윗님
    '25.6.16 12:56 PM (118.235.xxx.131)

    등산복은 산성만으로는 냄새 안 잡혀요.
    산성으로 제거 안되는 호르몬 냄새도 있거든요.

    면티 입는게 최고입니다.
    체온 유지는, 점퍼 가져가서 점퍼로 하는게 좋고요

  • 5. ㅎㅎ
    '25.6.16 1:24 PM (211.218.xxx.125)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릴 해요. 기능성 티셔츠 입고 등산해야 땀이 바로 말라서 쾌적하죠. 문제는 산에 다녀와서 바로 세탁해야 하는데 며칠 묵혔다 세탁해서 그래요. 면티입고 등산하라니, 말도 안되는 바보같은 소릴. ㅎㅎㅎㅎㅎ

  • 6. ㅎㅎ님
    '25.6.16 1:32 PM (118.235.xxx.213) - 삭제된댓글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는 님이 하고 있어요
    기능성 티셔츠가 땀이 바로 마를지언정
    체취가 남아요.

    산에 다녀와서 바로 세탁한다해도
    오가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체취가 쌓이는거고요
    이건 요가 복도 마찬가지고
    체취는 단순히 땀냄새만 있는게 아니라고요

    면티만 입으라는게 아니라
    점퍼 꼭 챙기라 했잖아요.
    그리고 등산복 브랜드 도입 안됐을 때
    다들 면티 입고 등산 다녔는데
    그 시절 사람들 모두 바보에요?? ㅡㅡ

  • 7. ㅎㅎ님
    '25.6.16 1:44 PM (118.235.xxx.213) - 삭제된댓글

    말도 안되는 소리는 님이 하고 있어요
    기능성 티셔츠가 땀이 바로 마를지언정
    체취가 남아요.

    산에 다녀와서 바로 세탁한다해도
    오가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체취가 쌓이는거고요
    이건 요가 복도 마찬가지고
    체취는 단순히 땀냄새만 있는게 아니라고요

    면티만 입으라는게 아니라
    점퍼 꼭 챙기라 했잖아요.

    등산복 브랜드 도입 안됐을 때
    다들 면티 입고 등산 다녔는데
    그 시절 사람들 모두 바보에요?? ㅡㅡ

  • 8. ㅎㅎ님
    '25.6.16 1:45 PM (118.235.xxx.12)

    말도 안되는 소리는 님이 하고 있어요
    기능성 티셔츠가 땀이 바로 마를지언정
    체취가 남아요.

    산에 다녀와서 바로 세탁한다해도
    오가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체취가 쌓이는거고요
    이건 요가 복도 마찬가지고
    체취는 단순히 땀냄새만 있는게 아니라고요

    면티만 입으라는게 아니라
    점퍼 꼭 챙기라 했잖아요.

    등산복 브랜드 도입 안됐을 때
    다들 면티 입고 등산 다녔는데
    그 시절 사람들 모두 바보에요?? ㅡㅡ

  • 9. ㄱㅇ
    '25.6.16 1:51 PM (58.228.xxx.36)

    손빨래하거나 세제를 탄산세제로 하면돼요
    솔직히 운동할때 면소재는 못입죠
    얼마나 찝찝한데요

  • 10. 기능성 의류
    '25.6.16 1:58 PM (110.10.xxx.193)

    면소재는 등산복으로 최악이에요.
    갑자기 추워질때 면티는 체온 유지에 최악이니까요.
    속건 기능성 의류가 고가의 등산복 소재인 이유가
    다 있는 거에요.
    이유없이 비싸게 파는거 아니에요.

  • 11. 아휴
    '25.6.16 2:04 PM (118.235.xxx.155) - 삭제된댓글

    그래서 등산복 점퍼랑 같이 가져가라고 했잖아요
    문맥 이해가 안되세요?
    본인들 읽고 싶은 것만 읽는거 진짜 어질 어질

    차라리 땀 흡수 되는 면티 입고
    체온유지 위에서 점퍼 가지고 가면 된다고요

    운동할 때 면 소재를 왜 못 입어요
    기능성 소재 개발되기 전에는
    운동용으로 면소재 입었는데
    걸레냄새나는 것보다 훨씬 좋아요.

    그렇게도 찝찝하면 면 티 여벌 챙겨가서
    갈아입고 오면 되는거고요

  • 12. 아휴
    '25.6.16 2:04 PM (118.235.xxx.155)

    그래서 등산복 점퍼랑 같이 가져가라고 했잖아요
    문맥 이해가 안되세요?
    본인들 읽고 싶은 것만 읽는거 진짜 어질 어질

    차라리 땀 흡수 되는 면티 입고
    체온유지 위해 점퍼 챙겨 가면 된다고요

    운동할 때 면 소재를 왜 못 입어요
    기능성 소재 개발되기 전에는
    운동용으로 면소재 입었는데
    걸레냄새나는 것보다 훨씬 좋아요.

    그렇게도 찝찝하면 면 티 여벌 챙겨가서
    갈아입고 오면 되는거고요

  • 13. ㅇㅇ
    '25.6.16 2:56 PM (175.118.xxx.120)

    난 비싼 등산복 입어 냄새안난다.안난다
    자기 최면이죠
    냄새난다구요!
    꼬리꼬리한

  • 14. -_-
    '25.6.16 5:28 PM (211.218.xxx.125)

    정말 원글이 바보가 맞는게, 그렇게 쾌적하면 면티 입고 등산들 하겠죠. 모든 등산 브랜드들이 왜 면티보다 기능성 티 내놓겠어요. 등산용 점퍼라는 말 쓰는 거 보니, 등산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아줌마 같은데, 아는 척 좀 하지 마세요.

    원래 등산은 땀나기 전에 벗고, 춥기 전에 입는 게 원칙이에요. 아무리 겉에 뭘 더 입어도 이미 젖은 옷은 기능을 못해요. 이 답답아.

    아예 히말라야 가는 사람한테도 면티 좋으니 속에 면티입고 겉에 기능성 입으라고 하시죠?

  • 15. 그러니까
    '25.6.16 6:03 PM (218.54.xxx.75)

    기능성 등산복은 땀은 잘 말라서
    입은 사람은 다른옷에 비해 쾌적한 느낌으로
    등산하는거고요,
    그 옷이 땀냄새 날려보내는 기능은 없어서
    타인에게 걸레 냄새는 그대로 풍기는 거죠.
    어쩌겠어요. 섬유에 남은 피부 냄새를...

  • 16. ㅡㅡ
    '25.6.16 10:49 PM (118.235.xxx.7) - 삭제된댓글

    211이야 말로 바보 아니고요?
    본인이 바보면서 누구보고 계속 바보라는건지 ㅡㅡ

    등산 브랜드들은 등산에 맞는 기능성 옷을 판매하는거고
    등산용 점퍼라는 말은
    누구나 알아듣게 쉽게 치환해 얘기한건데
    전문용어인 자켓이나 고어텍스 아노락 이런걸 안쓰니
    등산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아줌마래 ㅡㅡ
    넌씨눈 하며 조롱하는거 어쩔 ㅡㅡ

    아줌마야말로 아는 척 좀 하지 마세요
    등산 원칙은 중학생 이상이라면 당연히 아는 거예요
    지금 그걸 몰라서 하는 얘기 같아요?

    이미 젖은 면티가 기능을 하든 말든 뭔 상관이에요?
    면티는 이미 다 젖었는데, 면티가 무슨 기능을 한다고요?
    면티는 땀을 흡수하는 기능 외엔 없고
    땀 흡수 하는 것만으로 기능을 다 한 거에요
    만약, 땀을 흘려 춥다면
    체온유지 차원에서 등산 자켓을 입으라는건데
    그게 뭐요? 이 답답아

    히말라야 가는 사람들은 당연히 등산복 입어야 되는 건데
    님이야말로 정신 가출했어요?

    땀을 많이 흘리는 한국의 계절, 특히나 여름
    기능성 등산복이 그렇게 필요하지 않다고
    이미 전문가들이 얘기 했어요
    다들 장비병 걸려 있다고,
    진짜 히말라야 가는 사람들처럼
    그렇게 다 안 갖춰 입어도 된다고

    아휴..
    땀냄새 쌓여서 걸레 냄새 뿜뿜하며
    민폐끼치며 비싼거라고 어이 없게 말하는 종자들하고
    다를게 없음 ㅡㅡ ㅉㅉ

  • 17. 그러니까 님
    '25.6.16 11:06 PM (118.235.xxx.7) - 삭제된댓글

    께서 정확히 짚어주셨네요

    맞아요.
    등산복은 땀을 빠르게 말려주는 기능은 있지만
    그 땀 냄새를 없애주는 기능은 없어요.

    본인 쾌적하자고
    땀 냄새와 채취 쌓인 옷 냄새를 뿜뿜하며
    남들에게 민폐 끼치는 거죠
    그럼서 본인들이 진상인걸 모르고
    아줌마 소리 하며 가르치려 들고요

    제 아무리 기능성 옷이라 하더라도
    관리 못할 거면, 계속 교체하지 않을 거면
    안 입는 게 좋아요.

    그 소리를 하는건데
    기능성 등산복 안입으면 머저리 취급하는 것들이 많으니
    어쩔 ㅡㅡ

    그리고, 호르몬 냄새 심하고, 땀 많이 흘리는 사람들, 특히 남자들은 차라리 진짜 면티 입는 게 나아요.
    냄새 진짜 빠르게 구려지거든요

    땀 거의 안나고, 뽀송뽀송하고, 호르몬 체취도 적은 사람들은
    여름에도 기능성 등산복 입을 수 있죠.
    시간이 걸려도 집에 가서 바로 빨면, 냄새가 확연히 적으니까요.

    기능성 티랍시고 폴리 소재에 쌓인 체취 진짜 고약합니다
    결혼 전에 남편이 땀 많이 흘리는 것만 알았을 뿐
    워낙 관리 잘해서, 호르몬 뿜뿜하고 체취가 그렇게 심한지 몰랐어요. 혼수를 전부, 알레르망 침구로 했는데, 아무 소용 없더군요. 천연 섬유로 이루어진 침구가 훨씬 좋다는 것도
    비싼 기능성 티셔츠 다 소용없는 것도
    시모가 왜 그리
    모든 의류나 침구, 이불을 삶아댔는지
    같이 살아보니 알겠더군요.
    그런 사람들은 절대 등산 기능성 티셔츠 입으면 안됩니다.
    몹시 민폐

    골프웨어도 전문 세탁 맡기고, 좀 지나면 바로바로 교체해줘야 해요. 체취 진짜 싫답니다.
    향수도 체취도 둔한 사람들 진짜 싫고요

  • 18. ㅡㅡ
    '25.6.16 11:10 PM (118.235.xxx.7) - 삭제된댓글

    211.218. 이야 말로 바보 아니고요?
    본인이 바보면서 누구보고 계속 바보라는건지 ㅡㅡ

    등산 브랜드들은 등산에 맞는 기능성 옷을 판매하는거고
    등산용 점퍼라는 말은
    누구나 알아듣게 쉽게 치환해 얘기한건데
    전문용어인 자켓(재킷?ㅋㅋ)이나
    고어텍스 아노락 이런 용어 안쓰니
    등산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아줌마래 ㅡㅡ
    발수 투습 이런 기능 얘기 안한다고
    넌씨눈 하며 조롱하는거 어쩔 ㅡㅡ

    아줌마야말로 아는 척 좀 하지 마세요
    등산 원칙은 중학생 이상이라면 당연히 아는 거예요
    지금 그걸 몰라서 하는 얘기 같아요?

    이미 젖은 면티가 기능을 하든 말든 뭔 상관이에요?
    면티는 이미 다 젖었는데, 면티가 무슨 기능을 한다고요?
    면티는 땀을 흡수하는 기능 외엔 없고
    땀 흡수 하는 것만으로 기능을 다 한 거에요
    만약, 땀을 흘려 춥다면
    체온유지 차원에서 등산 자켓을 입으라는건데
    그게 뭐요? 이 답답아

    히말라야 가는 사람들은 당연히 등산복 입어야 되는 건데
    님이야말로 정신 가출했어요?

    땀을 많이 흘리는 한국의 계절, 특히나 여름
    기능성 등산복이 그렇게 필요하지 않다고
    이미 전문가들이 얘기 했어요
    점퍼 얘기는 그 사람들이 했고,
    다들 장비병 걸려 있다고,
    진짜 히말라야 가는 사람들처럼
    그렇게 다 안 갖춰 입어도 된다고

    아휴..
    땀냄새 쌓여서 걸레 냄새 뿜뿜하며
    민폐끼치며 비싼거라고 어이 없게 말하는 종자들하고
    다를게 없음 ㅡㅡ ㅉㅉ

  • 19. ㅡㅡ
    '25.6.16 11:13 PM (118.235.xxx.7)

    -_- '25.6.16 5:28 PM (211.218.xxx.125)이야 말로 바보 아니고요?
    본인이 바보면서 누구보고 계속 바보라는건지 ㅡㅡ

    등산 브랜드들은 등산에 맞는 기능성 옷을 판매하는거고
    등산용 점퍼라는 말은
    누구나 알아듣게 쉽게 치환해 얘기한건데
    전문용어인 자켓(재킷?ㅋㅋ)이나
    고어텍스 아노락 이런 용어 안쓰니
    등산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아줌마래 ㅡㅡ
    발수 투습 이런 기능 얘기 안한다고
    넌씨눈 하며 조롱하는거 어쩔 ㅡㅡ

    아줌마야말로 아는 척 좀 하지 마세요
    등산 원칙은 중학생 이상이라면 당연히 아는 거예요
    지금 그걸 몰라서 하는 얘기 같아요?

    이미 젖은 면티가 기능을 하든 말든 뭔 상관이에요?
    면티는 이미 다 젖었는데, 면티가 무슨 기능을 한다고요?
    면티는 땀을 흡수하는 기능 외엔 없고
    땀 흡수 하는 것만으로 기능을 다 한 거에요
    만약, 땀을 흘려 춥다면
    체온유지 차원에서 등산 자켓을 입으라는건데
    그게 뭐요? 이 답답아

    히말라야 가는 사람들은 당연히 등산복 입어야 되는 건데
    님이야말로 정신 가출했어요?

    땀을 많이 흘리는 한국의 계절, 특히나 여름
    기능성 등산복이 그렇게 필요하지 않다고
    이미 전문가들이 얘기 했어요
    점퍼 얘기는 그 사람들이 했고,
    다들 장비병 걸려 있다고,
    진짜 히말라야 가는 사람들처럼
    그렇게 다 안 갖춰 입어도 된다고

    아휴..
    땀냄새 쌓여서 걸레 냄새 뿜뿜하며
    민폐끼치며 비싼거라고 어이 없게 말하는 종자들하고
    다를게 없음 ㅡㅡ ㅉㅉ

  • 20. 그러니까 님
    '25.6.16 11:15 PM (118.235.xxx.7)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님
    '25.6.16 11:06 PM (118.235.xxx.7)
    께서 정확히 짚어주셨네요

    맞아요.
    등산복은 땀을 빠르게 말려주는 기능은 있지만
    그 땀 냄새를 없애주는 기능은 없어요.

    본인 쾌적하자고
    땀 냄새와 채취 쌓인 옷 냄새를 뿜뿜하며
    남들에게 민폐 끼치는 거죠
    그럼서 본인들이 진상인걸 모르고
    아줌마 소리 하며 가르치려 들고요

    제 아무리 기능성 옷이라 하더라도
    관리 못할 거면, 계속 교체하지 않을 거면
    안 입는 게 좋아요.

    그 소리를 하는건데
    기능성 등산복 안입으면 머저리 취급하는 것들이 많으니
    어쩔 ㅡㅡ

    그리고, 호르몬 냄새 심하고, 땀 많이 흘리는 사람들, 특히 남자들은 차라리 진짜 면티 입는 게 나아요.
    냄새 진짜 빠르게 구려지거든요

    땀 거의 안나고, 뽀송뽀송하고, 호르몬 체취도 적은 사람들은
    여름에도 기능성 등산복 입을 수 있죠.
    시간이 걸려도 집에 가서 바로 빨면, 냄새가 확연히 적으니까요.

    기능성 티랍시고 폴리 소재에 쌓인 체취 진짜 고약합니다
    결혼 전에 남편이 땀 많이 흘리는 것만 알았을 뿐
    워낙 관리 잘해서, 호르몬 뿜뿜하고 체취가 그렇게 심한지 몰랐어요. 혼수를 전부, 알레르망 침구로 했는데, 아무 소용 없더군요. 천연 섬유로 이루어진 침구가 훨씬 좋다는 것도
    비싼 기능성 티셔츠 다 소용없는 것도
    시모가 왜 그리
    모든 의류나 침구, 이불을 삶아댔는지
    같이 살아보니 알겠더군요.
    그런 사람들은 절대 등산 기능성 티셔츠 입으면 안됩니다.
    몹시 민폐

    골프웨어도 전문 세탁 맡기고, 좀 지나면 바로바로 교체해줘야 해요. 체취 진짜 싫답니다.
    향수도 체취도 둔한 사람들 너무 싫어요.
    본인들 둔감하다고 왜 남들한테 냄새를 강요하는지 ㅡㅡ

  • 21. 그러니까 님
    '25.6.16 11:17 PM (118.235.xxx.7)

    께서 정확히 짚어주셨네요

    맞아요.
    등산복은 땀을 빠르게 말려주는 기능은 있지만
    그 땀 냄새를 없애주는 기능은 없어요.

    본인 쾌적하자고
    땀 냄새와 채취 쌓인 옷 냄새를 뿜뿜하며
    남들에게 민폐 끼치는 거죠
    그럼서 본인들이 진상인걸 모르고
    아줌마 소리 하며 가르치려 들고요

    제 아무리 기능성 옷이라 하더라도
    관리 못할 거면, 계속 교체하지 않을 거면
    안 입는 게 좋아요.

    그 소리를 하는건데
    기능성 등산복 안입으면 머저리 취급하는 것들이 많으니
    어쩔 ㅡㅡ

    그리고, 호르몬 냄새 심하고, 땀 많이 흘리는 사람들, 특히 남자들은 차라리 진짜 면티 입는 게 나아요.
    냄새 진짜 빠르게 구려지거든요

    땀 거의 안나고, 뽀송뽀송하고, 호르몬 체취도 적은 사람들은
    여름에도 기능성 등산복 입을 수 있죠.
    시간이 걸려도 집에 가서 바로 빨면, 냄새가 확연히 적으니까요.

    기능성 티랍시고 폴리 소재에 쌓인 체취 진짜 고약합니다
    결혼 전에 남편이 땀 많이 흘리는 것만 알았을 뿐
    워낙 관리 잘해서, 호르몬 뿜뿜하고 체취가 그렇게 심한지 몰랐어요. 혼수를 전부, 알레르망 침구로 했는데, 아무 소용 없더군요. 천연 섬유로 이루어진 침구가 훨씬 좋다는 것도
    비싼 기능성 티셔츠 다 소용없는 것도
    시모가 왜 그리
    모든 의류나 침구, 이불을 삶아댔는지
    같이 살아보니 알겠더군요.
    그런 사람들은 절대 등산 기능성 티셔츠 입으면 안됩니다.
    몹시 민폐

    골프웨어도 전문 세탁 맡기고, 좀 지나면 바로바로 교체해줘야 해요. 체취 진짜 싫답니다.
    향수도 체취도 둔한 사람들 너무 싫어요.
    본인들 둔감하다고 왜 남들한테 냄새를 강요하는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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