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이제 튀긴거 단음식 빵

조회수 : 3,093
작성일 : 2025-06-16 10:44:11

안먹으려고요..

특히ㅜ애들 따라 먹는 공차 아이스크림 치즈케이 이런거  끊어야겟어요. 50대인데

이젠.돈까스 이런것도  어쩌다 먹어야지

밥 위주로 담백하게 먹어야겟어요..

이번에 헬리코 박터 제균 치료하는데 너무 무서워요ㅡ.

 혈압이ㅡ150까지 오르고 힘드네요.

2차라 약이 어마무시독해요

 

애들따라 너무 조심성없이 막먹고 많이 먹은듯해요. 커피도  꼭 나가면 먹고..

 

IP : 106.101.xxx.25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6.16 10:52 AM (59.29.xxx.78)

    저도 혈당스파이크 때문에
    밥 빵 면이 무서워요.
    최대한 조심하려구요.

  • 2. 빵순이
    '25.6.16 10:54 AM (118.221.xxx.50)

    저도 이제 50...
    빵순이 였는데 빵 안먹어요.
    안먹어도 먹을꺼 많더라구요...
    당류있는 음료도 안먹습니다...
    병원가기 싫어요..

  • 3. ㄱㄷ
    '25.6.16 10:55 AM (118.220.xxx.61)

    그런거 먹음 체중변화없어도
    근육빠지고 지방늘어요.
    배가 나오더라구요.
    체중은 똑같은데
    술담배만큼 최악식습관이에요

  • 4. ㅇㄹㅇㄹ
    '25.6.16 10:57 AM (211.184.xxx.199)

    헬리코박터 제균 1차에 꼭 끝내셔야 할텐데요
    저 약 너무 힘들었어요

  • 5. ...
    '25.6.16 10:58 AM (114.204.xxx.203)

    밥도 줄여야죠
    야채 늘리고요 고기는 담백하게 소량 자주 가 답인데
    어려워요

  • 6. 빵 면은
    '25.6.16 11:00 AM (112.167.xxx.92)

    안먹으면 그만인데 문제는 밥인거죠 한식이 밥 찬으로 이뤄진거라 밥이 필순데 백미가 혈당을 올리더라구요 그럼 현미로 바꾸면 되지 않냐 하는데 소화력이 없는 사람은 이게 또 낭패고

    글서 보리를 섞기도 하는데 소화가 아무래도 백미를 못 쫓아가니 쌀을 거리두고 대충 찬만 먹어도 보고 하는데 쌀을 안먹으면 먹는낙이 없더라구요

    소화가 잘 됐을땐 주로 육류를 먹었고 고기가 맛있으니까 그러나 소화가 잘안되니 먹고픈대로 먹을수가 없어요 비만이여도 정말 먹고픈대로 먹고 어디 아픈데 없는 사람이 부러워요

  • 7. 디저트 외식
    '25.6.16 11:03 AM (59.7.xxx.113)

    심각하죠...

  • 8. 요즘 파로
    '25.6.16 11:05 AM (106.101.xxx.250)

    먹고잇어요.ㅡ 백미도 괜찮다네요..어떤의사는

  • 9. ...,
    '25.6.16 11:22 AM (116.125.xxx.12)

    밥 면을 안먹으면 뭘 먹죠?
    먹을게 없네요

  • 10. ..
    '25.6.16 11:24 AM (121.190.xxx.7)

    삶은계란 햇감자 제철채소야채가 주식이에요
    그것도 하루한끼 6시 이후로 금식
    과일도 끊고 안그럼 걷잡을수 없이 살찌더라구요

  • 11. 나가서 간식
    '25.6.16 11:36 AM (106.101.xxx.250)

    이런걸 습관적으로 서오지 말아야해요.. 주변이 다 디저트 빵 가게 ㅠㅠ

  • 12. 단호박
    '25.6.16 11:39 AM (210.218.xxx.130)

    우아~ 하루 한 끼 드시는 데 삶은계란 감자 제철채소 야채가 주식 대단하셔요

  • 13. ..
    '25.6.16 12:26 PM (39.115.xxx.132)

    저도 감자 고구마 계란 두유가 주식이에요
    단거 먹고 싶으면 과일 곶감 요거트 먹구요
    밀가루 과자 빵 다 끊었어요

  • 14. 꿰맨 눈의 마을
    '25.6.16 12:55 PM (211.243.xxx.38) - 삭제된댓글

    가끔 고로케라도 먹으려고
    케이크라도 한 입 하려고
    콩국수라도 한 그릇 먹으려고
    아침에 셀프 멱살잡이 하고 운동갑니다.
    이제 운동 안 하면 불안해서 맛있는 거 못 먹어요. 흐엉

    아 근데 오늘은 안 갔네. ㅉ

  • 15.
    '25.6.16 2:22 PM (121.188.xxx.134)

    원래부터 튀김이나 인스턴트 음식 안 먹었는데
    그래도 빵은 한달에 한번은 먹고 있었어요.
    이제 나이드니 내 몸 생각해서
    빵도 끊고, 아이스크림도 안 먹어요.
    어묵은 그래도 어쩌다가 먹었는데
    이젠 그것도 끊으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9289 내가 미쳤지. 9 ㅡㅡㅡ 2025/07/26 4,355
1739288 사자보이즈.... 5 너무좋아요 2025/07/26 3,394
1739287 김건희 진짜루 돈 많은 거 맞아요??? 25 ㅇㅇㅇ 2025/07/26 13,671
1739286 미처 고마움을 전하지 못한 분들이 생각나요 4 윈디팝 2025/07/26 1,284
1739285 트럼프 관세정책을 보면서 든 생각 8 o o 2025/07/26 2,016
1739284 30점 받고 큰소리 치는 중3아들 학원계속 보내고는 있는데.. 12 엄마 2025/07/26 2,479
1739283 동네언니와의 연락 문제 18 ㅇㅇ 2025/07/26 5,846
1739282 저처럼 안경 쓰는게 불편한 분 많으실까요? 5 짝눈 2025/07/26 2,037
1739281 마가린도 품질이 많이 좋아졌나보네요 7 건강기사오락.. 2025/07/26 2,586
1739280 중등아이 고등 수학 선행 학원 고민 2 ㅇㅇ 2025/07/26 702
1739279 60중반에 7 혹시 2025/07/26 2,842
1739278 김혜경 영부인 친화력 좋고 대화 참 잘하네요 30 ㅇㅇㅇ 2025/07/26 6,215
1739277 50대중반 우리 즐기면서 살아요 1 50 2025/07/26 4,362
1739276 간짜장보다 그냥 짜장면이 더 맛있어요 5 내일먹어야지.. 2025/07/26 1,977
1739275 어렸을때 엄마 없으면 아빠가 밥 차렸나요? 28 띠용 2025/07/26 3,958
1739274 윤돼지 민사 소송 모집 8 소송 2025/07/26 1,742
1739273 소비쿠폰 신청 당일 바로 지급되는 게 아닌가봐요ㅠㅠ 9 문자 2025/07/26 2,285
1739272 트리거 김남길 멋져요 5 수잔 2025/07/26 3,392
1739271 현관앞에 새벽배송 못들어오는 아파트 있나요? 4 ㅁㅁ 2025/07/26 1,655
1739270 민생쿠폰으로 안경 맞추는 6 사람들 2025/07/26 2,761
1739269 외가 사람들이 저한테 잘해주는 건 자기 때문이라는 엄마 3 ... 2025/07/26 1,815
1739268 이렇게 더울때 생각나는 해방일지 미정 대사 나의해방일지.. 2025/07/25 1,675
1739267 지금 나혼산...키집에서 먹는것들 4 123 2025/07/25 6,899
1739266 여름 좋아하는 분들 있나요? 6 덥다 2025/07/25 1,471
1739265 우유에 홍초넣어 먹음 맛있다길래 해봤어요 3 홍초 2025/07/25 3,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