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봤는데 대충 맞는 말 같아요
대체로 그렇다는 얘기겠죠 ㅎㅎ
전 혼자 살아서
편하긴 진짜 편해요
너무나 자유로워요
자식만큼은 아니겠지만
애교 잘 피는 반려동물 키워서인지
종종 행복하기도 한데
때론 일상을 그때 그때 공유할
누가 없는게 좀 아쉬워요 ㅎㅎ
다 가질순 없겠죠
어디서 봤는데 대충 맞는 말 같아요
대체로 그렇다는 얘기겠죠 ㅎㅎ
전 혼자 살아서
편하긴 진짜 편해요
너무나 자유로워요
자식만큼은 아니겠지만
애교 잘 피는 반려동물 키워서인지
종종 행복하기도 한데
때론 일상을 그때 그때 공유할
누가 없는게 좀 아쉬워요 ㅎㅎ
다 가질순 없겠죠
편하면 행복하지 않나요.
가족은....합이 잘 맞으면 조금 힘들어도 매우 행복해요.
근데 해보지 않으면 알 수도 없고 자식은 그야 말로 랜덤이라.
원글님이 위너이십니다!!
일상 공유는 각종 ai와 함께~~
저는 애셋이지만
제 절친은 독신이예요.
혼자 살아도 행복해요.
사람의 삶을 단순한 기준으로 재단하지말아요
전 식구들 챙겨주는 게 행복이라 태생이 혼자선 못사는 타입이구나 싶어요
기혼이나 미혼이나 편하고 행복한 사람 다 있는데
반면 편하지 않고 불행한 사람도 다 있구만...
미혼은 혼자 아파도 돈벌이 해야 하니 마냥 편치만 않고
기혼도 가족 구성원 다 신경 쓰이니 마냥 행복치만도 않고...
저는 저 혼자의 행복에 나와 맞는 사람의 행복을 더하고 싶어서 결혼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행복하고 생각지 못한거까지 얻고 배워서 항상 감사하고 살아요
그런데 애들 키우고 둘만 남으니 편함도 찾아오네요
그런데 행복도 편함도 불행도 다 ‘체감’ 아니겠어요?
기온도 수치와 체감온도가 다르듯이요
누가 보기엔 행복해도 본인이 불행하면 꽝인거고 전에는 힘들었지만 지금 덜 힘들면 그만큼 행복하고 좋다고 느낄 것이고..
그래서 절대 행복도 절대 불행도 없다고 생각해요
요즘ᆢ
남친ㆍ또는
남편 용도는
맛집가서 밥같이 먹어 주는 ᆢ
//
그외에는 귀찮아~귀찮아~
편하다고 행복한 건 아니죠
행복이란 건 고통을 겪은 후에 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에요
편한 게 행복 맞죠.. 저는 어제 애가 밤에 아프다고 생 난리해서 3시간 자고 출근했습니다. 출근 길에 생각했어요. 애만 없었어도 내 인생 꽃길인데 내가 왜 애를 낳아서 이럴까.. 결혼은 꼭 하세요. 인생 동반자는 진정 행복입니다. 저는 다시 태어나면 결혼까지만 할 꺼에요.
편하면 행복하지 않나요
2222222
행복이 꼭 고통을 겪은후에 온다는데 동의하지 않아요.
그럴수도 있지만 반드시 그런건 아니지요.
결혼했더니 시어머니 별 말도 안되는거 다 시키고 요구하면서, 편하게 살려면 왜 결혼했냐고 하더라고요?
저는 남편이랑 행복하려고 결혼했고
편하고 행복하면 안된다는게 말이 되나요?
다 가질수는 없다는건 맞는것 같지만,
다 가지지 못해도 행복할 수는 있는거죠.
가족 있든 없든
요즘은 개인 일상
지인들과 공유 많이 없지 않나요?
시대가 많이 달라졌..
편한거 행복 맞고요
그 또한 사람마다 다를거에요
원글님은 원가족이 있어야 더 안정감을 느꼈을 것 같네요
저도 그래서 결혼했고 애도 둘 강쥐도 둘이요
혼자 살면 편하지만 저는 너무 외로웠을 것 같아요
원글님은 그래도 반려동물도 키우고
자유롭고 행복하시니 나름 잘하고 계신거지요
원글님 말씀대로 다 장단 있습니다
위에 맛집용도
딱이네요ㅋ
저는 행복보다 편한 게 좋은 사람
결혼해도 충분히 편할 수 있어요
요즘은 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