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 여아
수학을 전혀못해요
아니 공부 진짜 못하고 학습장애.
난산이 있다 그랬고 초고부터 포기.
한문제도 못풀어요
노력해봐도 개념부터 잡기가 진짜 어려웠고
본인도 좌절감크니 자꾸 회피의 악순환.
현재 상황은 이렇고요
수학을 앞에 나가서 풀게해요 담임이 수학.
쪽지 뽑기로요.
나가서 매번 망신만 당하죠. ㅠㅠ
선생도 애를 왕찐따로 간주하는듯.
애가 교우관계도 어려운데
빼달라고 해도 될까요
어젯밤, 자기가 애들과 너무 다른 것 같다며 그래서 비호감된것 같다고 괴로워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