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사람인거죠? 앞에선 엄청 착한척하더니......
우리 미지 잘 빠져나갔음해요.
간만에 넘 재밌는 드라마네요.
여운이 깊어요.
1편부터 다시 봐도 재밌어요.
따뜻해져요. 마음이.
나쁜사람인거죠? 앞에선 엄청 착한척하더니......
우리 미지 잘 빠져나갔음해요.
간만에 넘 재밌는 드라마네요.
여운이 깊어요.
1편부터 다시 봐도 재밌어요.
따뜻해져요. 마음이.
태이씨가 말해서
진짜미래가 왔겠죠
제발
전날밤 태이가 뭔갈 알려줘서
진짜 미래가 왔을거예요
밝은 옷 입은 미래
간밤에 머리 붙인건.... 드라마적 허용?ㅋㅋㅋ
윗님들, 진짜 기막힌 예상이시군요~
미래가 성추행으로 고소했다가 취하했으니 나쁜 사람아닐까요? 아버지같아서 의지하는거 보고 얍샵하게 이용했을 듯
하는 행동보니 나쁜놈이죠
아!!미래가 왔군요
다행이다~
성추행으로 고발한거에요?
내부고발이 그 이유였어요?업무상 문제 아니고요?
뭐든 선배가 당한걸 편들어준건데
-어젠 답답
고향동창 여자........박수석 마누라 듣는데서...미래 아니고 미지라고
회사서 따라온건데...쌍둥이가 뒤바꿔 일한거 알면 어쩌려고 ㅠ
미지 넘 답답.......박수석 온다/ 로사식당 껀 자기가 하고있다
이 말을 전해주고 서울을 가라해야죠
미래의 마음을 이용해 추행하고 오히려 뒤집어씌웠고
이번에도 미래 성격상 스스로 빠질거라 믿었겠죠
나쁜놈~!!
저도 ㅇㅇ님처럼 미래가 온거였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로사식당 ...원미경은 글못읽는걸로 나오는데
옛날 주민증 사진에....여학생 교복입고 있고
작가 덤벙덤벙...............다 어떻게 거둬들일지
그런거 설명 못하고 끝나면 망작
어제 미지가 태이랑 얘기했군요.
오늘 태이가 잠깐 얘기 좀 하자고 해서
어제 얘기 못 했는 줄 알았거든요.
저는 지문을 바꿨겠구나 했네요. 머리땜에 사람이 바뀌었다고는 생각못하고.
태이가 데이터 만지고 어쩌고 해서 지문도 데이터를 바꿨나 했어요 ,
작가는 덤법덤벙하지 않던데요.
굉장히 촘촘하게 스토리 잘 짰고 다 풀고 있어요.
이제 남은 회차에서 로사의 이야기가 나오겠죠.
원래 문맹은 아닐테고 호수 말대로 난독증일테고 그 난독증이 생기게 된 원인이 풀어질거라 생각됩니다
혹시 원미경 남편을 그 친구가 대신 죽여준게 아닌가..하는 생각을 했어요.
윗님 저도 로사,상월 얘기 어떻게 풀어낼까 궁금하네요!
제가 1년에 드라마 한두편 보는데
개인적으로 단연 올 상반기 드라마라 생각합니다!
근데 생각보다 시청률이 안나오는 이유가
쌍둥이가 왔다갔다하고 과거장면 자주 나오는데 누가누군지
나이드신분들이 헷갈려서 보다 포기하신다고 ㅋㅋㅋ
상월이 로사 둘다 친인척 누구도 없는 고아원 출신이라
둘이 서로 어려서부터 서로 의지하며 자랐는데
무슨 이유에선지 로사만 학교를 다니고 상월은 허드렛일만 하고 살고 어쩌면 상월이 로사 학비를 댄것같기도...
그러다 로사가 결혼하고 아들 하나 있는데 남편이 폭력적이라
상월이 우발적으로 로사남편을 죽이지 않았을까
그래서 로사가 상월대신 감옥에 들어갔다가 사망한듯...
그럼 로사 아들은 어디있을까요? 엄마 로사와 상월의 얼굴은 구별할텐데...아직 4회 남았으니 어떻게 풀어낼까 싶네요
예고편 다시 봤어요
미지, 미래 대면하는 장면에 둘다 긴머리했네요
정말 미래가 출근한게 맞을거 같아요
모처럼 좋은 드라마
현상월이고 로사는 죽고 로사 아들이 정신병원에 입원중. 로사 죽고 아들이랑 상월이는 남남이라 보호자가 될 수 없으니 상월이 죽은 걸로 하고 상월이가 로사노릇을 하면서 정신병원에 있는 아들 보호자 노릇을 한거 같아요.
저는 남편을 상월이가 죽여주고 뭔이유던지 로사가 죽으면서 상월이한데 로사의 삶을 살으라하고 떠난거 아닐까했어요
아...
미래, 미지처럼 로사와 상월도 인생을 바꿔 살고 있는거군요...
개인적으로 박수석 같은 인간 극혐
세상 순한척 배려있는 척 친절한 척
저런 타입들 한 명도 빠짐없이 어땐 형태로든 사람 이용해먹거나
뒤통수 치더라구요
호수 사수였던 변호사는 로사 상월이 바뀐 거
알고 있는거죠?
그 사수였던 변호사는 호수를 왜 미워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