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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 돈 탐내는 형제, 부담스러워요

..... 조회수 : 4,289
작성일 : 2025-06-15 22:31:27

부모님 부자도 아니에요.

집 하나 팔았는데 막내가 눈이 벌개서 장난아니네요.

.너무 보기 안좋아서 뭐라했더니 카톡 차단하네요  

부모님 면전에 대고 돈 달라고 왁왁 대고

아버지 성격도 장난아니어서 

(달란다고 뺏길 분이 아님) 

집 분위기가  진짜 풍전등화.

진짜 뭘 받고 싶음 이쁘게나 굴든가 ㅠ

머리가 나쁜건지 

어쩜 저렇게 부모가 싫어하는 방식으로 

돈달라 대드는지...

이런 애들은 결국 쟁취?하나요.

부모님이 부동산 이라도 남기고 돌아가시면 

저희는 막내를 도저히 상대 못할 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ㅠ

굉장히 무식하고 직접적으로 

이판사판 돈 내놔! 하는 애라서요  

 

IP : 115.138.xxx.20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친
    '25.6.15 10:36 PM (118.235.xxx.160)

    지돈도 아니면서 왜그러나요
    어이없네요

  • 2. 모모
    '25.6.15 10:44 PM (219.251.xxx.104)

    아니
    아버지가 일군집 왜 지가 달라고 난리래요
    형은 아무힘이 없나요?
    다행히 아버지가 쎄서 다행 입니다

  • 3. 우선
    '25.6.15 10:51 PM (221.153.xxx.127)

    아버지를 믿어 보세요. 당할 분 아니라니.
    형제가 뭐라 그럴 수 있겠어요.

  • 4.
    '25.6.15 10:51 PM (218.49.xxx.99)

    부모 상속 갖고
    서로 싸우다
    칼부림나는 집안도 있어요

  • 5.
    '25.6.15 11:13 PM (118.235.xxx.91)

    법대로 하시길

  • 6.
    '25.6.15 11:17 PM (14.55.xxx.141)

    동생이 달라는 이유가 있는지요?

    학교를 안 보냈다던가
    아님 아프다던가
    형과 누나에게 예전에 증여를 먼저 했다던가

  • 7. 울집도
    '25.6.15 11:54 PM (180.228.xxx.184)

    그런 형제 하나 있어요.
    부모님이 여유가 있으셔서 이것저것 사주시는데 그때마다 전 그래도 싼거 사려고 하거든요. 제돈 아니니까 미안해요.
    근데 얜 항상 더 사려고 하고 더 비싼거 사달라고 하고.
    사람이 염치라는게 없는것 같아요.
    울 부모님도 유산 안주고 싶다셨지만 그래도 당신들 죽고 나면 난리피울거 뻔해서 똑같이 엔빵 해준다고 했어요.
    근데 하다 그러니까 부모님도 슬슬 거리두심

  • 8. 그러고보면
    '25.6.16 6:04 AM (118.235.xxx.49)

    부모형제 배우자 자녀..가족이라도 양심 곧은 사람이 참귀합니다

  • 9. ...
    '25.6.16 10:30 AM (222.111.xxx.27)

    원래 불효하는 자식들이 부모 재산에 욕심은 더 냅니다
    무조건 법대로 하세요
    그게 순리예요

  • 10. ㅇㅇㅇㅇㅇ
    '25.6.16 12:24 PM (118.235.xxx.124)

    돌아가시면 무조건 법대로 하세요
    그래야 뒷탈이 없어요
    법무사 하고 진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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