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 책상이 쓰레기장입니다.

@) 조회수 : 3,307
작성일 : 2025-06-15 15:19:30

 

어지러워요.

 

텀블러, 컵1, 종이컵,

 

과자 봉지, 두무마리 휴지, 수첩,

 

포스트잇, 키보드1, 키보드 2

 

다른 직원들 책상은 정말 퇴근한 사람 책상처럼

 

단순해요. 깨끗해요. 

 

저는왜 책상이 더러울까요? 혹시 저처럼 쓰레기장이지만 

 

업무효율 좋고 성과 팍팍 나오는 분들 계신가요?

IP : 106.101.xxx.2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6.15 3:23 PM (222.110.xxx.212)

    저요~ 드러운 거랑 업무효율 상관없음. 모든 일은 컴터 안에서 일어나니까요..

  • 2. 음응
    '25.6.15 3:23 PM (122.32.xxx.106) - 삭제된댓글

    Adhd아닐까요

  • 3. 버림
    '25.6.15 3:26 PM (125.240.xxx.204)

    나중에 써야지....하지 말고
    버릴 것/ 버리지 않을 것으로만 나누면 금방 깨끗해집니다.

    원글님이 그렇다는 건 아니고요...
    젊은 ADHD의 슬픔, 이라는 책 한 번 보세요.

  • 4. 옛날
    '25.6.15 3:29 PM (119.70.xxx.43) - 삭제된댓글

    서울대 다니던 제 친구..
    집안이 발 디딜 틈이 쓰레기장이었어요.
    머리는 좋고 똑똑했지만
    정신세계는 이상하고 사이코패스..^^;

  • 5.
    '25.6.15 3:31 PM (119.70.xxx.43)

    서울대 다니던 제 친구..
    집안이 발 디딜 틈이 없는 쓰레기장이었어요.
    머리는 좋고 똑똑했지만
    정신세계는 이상하고 사이코패스..^^;

  • 6. ..
    '25.6.15 3:31 PM (121.168.xxx.139)

    컵 하나만 두고.,쓰면 안되나요?
    휴지는 서랍에 넣다가 쓰고 도로 집어넣고
    과자..하아 ..먹자아자 봉지 얼른 치우거나
    아예 회사 책상에선 과자를 먹지 말거나.
    아담한 뚜껑 달린 머그잔 같은데 담아서 먹든지 하시고..

    묘사를 보고만 있어도...어수선해요.

    업무효율 상관없이...보기 싫은 책상 ㅜㅜ

  • 7.
    '25.6.15 3:36 PM (221.138.xxx.92)

    회사 사무실은 같이 쓰는 공간이잖아요.
    아무리 개인 책상이라도 재택근무도 아니고
    님이보기에도 더러우면
    조금은 정리하세요. ㅎㅎㅎ

  • 8. 악 제발
    '25.6.15 3:43 PM (222.235.xxx.56)

    정리해주세요~~~
    옆직원분이 말을 안해서 그렇지
    지나가며 보는 사람 마음도 어수선하고 싫답니다.ㅠㅠ

  • 9. 책상이
    '25.6.15 3:44 PM (121.136.xxx.30)

    문제가 아니죠 컴퓨터 안도 파일정리가 난잡하면 좀 그렇죠

  • 10. 이유는
    '25.6.15 3:46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저는왜 책상이 더러울까요?
    ----------------------------
    바로바로 안치우니까요.
    버리기와 제자리정리가 안되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텀블러 컵 종이컵... 다 마시고 그냥 두니까요.
    회사책상에 과자봉지는 왜... 버리거나 치우거나해야죠.
    집 상태는 괜찮은가요?

  • 11. 그냥
    '25.6.15 3:48 PM (121.136.xxx.30)

    책상밑에 휴지통 하나 두면 되지않을까요 종이컵들이랑 과자봉지만 치워도 낫겠네요

  • 12. 흠.
    '25.6.15 3:56 PM (58.236.xxx.7) - 삭제된댓글

    드러운 것괴 업무효율 상관있던데요? 제 회사에도 쓰레기장 같은 책상 하나 있는데 사무실 모든 사림이 그 점을 싫어해도 안고침. 제가 보기엔 일도 못함

    성격은 무난한데 가끔 그 책상 컴터 키보드 그 사람 부탁으로 만질일 있을때 컴터 화면에도 파일 수십개라 왜 이러니? 랑 생각이 들어요

    혼자 쓰는 사무실 아님 책상은 좀 치워주세요

  • 13. 흠.
    '25.6.15 3:58 PM (58.236.xxx.7) - 삭제된댓글

    드러운 것괴 업무효율 상관있던데요? 제 회사에도 쓰레기장 같은 책상 하나 있는데 사무실 모든 사림이 그 점을 싫어해도 안고침. 제가 보기엔 일도 못함

    성격은 무난한데 가끔 그 책상 컴터 키보드 그 사람 부탁으로 만질일 있을때 컴터 화면에도 파일 수십개? 백개라 정리자체를 못하는 사람이구나란 생각이 들어요

    아무튼 혼자 쓰는 사무실 아님 책상은 좀 치워주세요
    서랍하나 비워서 늘어놓은것만 거기 싹 집어놓어도 깨끗하겠네요.

  • 14. 흠.
    '25.6.15 3:59 PM (58.236.xxx.7)

    드러운 것과 업무효율 상관있던데요? 제 회사에도 쓰레기장 같은 책상 하나 있는데 사무실 모든 사림이 그 점을 싫어해도 안고침. 제가 보기엔 일도 별로. 맨날 물어봄. 뭘 찾아보질 않음.

    성격은 무난한데 가끔 그 책상 컴퓨터 키보드 그 사람 부탁으로 만질일 있을때 컴터 화면에도 파일 수십개? 백개라 정리자체를 못하는 사람이구나란 생각이 들어요

    아무튼 혼자 쓰는 사무실 아님 책상은 좀 치워주세요
    서랍하나 비워서 늘어놓은것만 거기 싹 집어놓어도 깨끗하겠네요.

  • 15. ㅡㅡ
    '25.6.15 4:00 PM (211.234.xxx.26)

    컵도 하나만 놔두고 다 버리세요.
    키보드는 왜 2개에요? 쓰는거만 올려두고 나머진 치우세요.
    수첩은 서랍에 넣으시고요. 서랍도 엉망이라 넣을 곳 없죠?
    서랍에 있는거 안 쓰는건 다 버리세요.

  • 16. 정리는
    '25.6.15 4:48 PM (14.51.xxx.128)

    인생을 대하는 자세라고. 들었는데
    맞는거같아요
    쓰레기기더미에서 시는 사람
    좋아보이지읺아요

  • 17. ㅇㅇ
    '25.6.15 5:18 PM (222.233.xxx.216)

    좀 정리하세요 안보이게

    직원들 다 흉봅니다.

  • 18. ooo
    '25.6.15 9:41 PM (182.228.xxx.177)

    회사 책상 위에 두루마리 휴지를 놓고 쓴다구요????????
    저로썬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군요.
    그런 사람이 직장에 있다면 달리 보일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7279 부모 돈 탐내는 형제, 부담스러워요 10 ..... 2025/06/15 4,282
1727278 50 문턱 넘어서니 사람에 대한 기대가 없어지네요 20 .... 2025/06/15 4,732
1727277 미지의 서울 명작이네요. 9 ... 2025/06/15 5,783
1727276 초2학년인데 공부 포기하고 싶어요. 32 미친다 2025/06/15 3,183
1727275 산에 귀신이 많데요 42 ... 2025/06/15 11,670
1727274 아... 사춘기 아들... 20 ... 2025/06/15 4,207
1727273 수경 추천좀 해주세요 5 수린이 2025/06/15 743
1727272 엄마라고 부르지도마 6 ㅁㅁㅁ 2025/06/15 3,834
1727271 민주당은 일을 정말 잘하네요 15 ㄱㄴ 2025/06/15 3,815
1727270 미국 언제부터 have a good one을 쓴거에요?? 13 .. 2025/06/15 2,964
1727269 국민연금 임의가입 뭐가 더 유리한건지 좀 봐주세요 ㅜㅜ 4 바보 2025/06/15 1,516
1727268 기름은 괜찮은건지 유행 지겹 6 .. 2025/06/15 3,140
1727267 태계일주 덱스 빠져 서운해요 27 2025/06/15 5,418
1727266 자신의 탈락에 항의하는 지원자에게 어떻게 해야? 3 고민 2025/06/15 2,016
1727265 정청래 의원 응원합니다 14 .. 2025/06/15 1,754
1727264 저는 파리바게트 spc 빵 안 먹은 지 몇년 되었어요 16 음.. 2025/06/15 2,043
1727263 애들이랑 보통 몇 살 때까지 해외여행 다니나요. 10 여행 2025/06/15 1,793
1727262 미용 자격증 문의드린 사람인데요 2 00 2025/06/15 549
1727261 술 끊어야겠어요 2 학씨 2025/06/15 2,643
1727260 정청래 의원은 헌재 '尹 파면'때 국회 탄핵소추단장으로 큰 역.. 14 ㅇㅇ 2025/06/15 3,258
1727259 무직남편 하소연 글올렸는데요 27 000 2025/06/15 6,954
1727258 바뀐세법은 주부는 남편에게 매달 이체받아서 적금 ? 14 주부는 2025/06/15 3,961
1727257 사교육의 핵심은 수학이네요 14 ㄴㅇ도 2025/06/15 3,501
1727256 미지의서울 궁금한거(스포주의) 3 111 2025/06/15 3,331
1727255 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느낌 5 2025/06/15 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