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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는 에어컨, 난방 안트는게 자랑인 곳이니

...... 조회수 : 2,424
작성일 : 2025-06-15 13:24:41

게시판에 묻지말고
여름에는  더운사람 있으면 에어컨
겨울에는 추운사람 있으면 난방 

알아서 하고 삽시다 

IP : 182.213.xxx.183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얼음쟁이
    '25.6.15 1:26 PM (211.214.xxx.88)

    옳은말씀
    한겨울에도 더운사람있고
    한여름에도 추운사람있어요
    더워죽겠는데 82에서 아직틀지않았다면
    참고버틸건가요???
    내상황에맞게~~

  • 2. ...
    '25.6.15 1:27 PM (211.112.xxx.7)

    ㅎㅎ~~ 그렇긴 하네요

  • 3.
    '25.6.15 1:30 PM (1.240.xxx.21)

    안트는 게 자랑?이라고 비아냥 거릴일이 아니라 그분들께 감사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지구온난화 시대 아닌가요?
    우리만 살다 끝나는 게 아니라 미래 세대가 살아갈 수 있는 지구환경을 위해
    조금씩 덜 쓰는 습관 들여야죠.

  • 4. 여기
    '25.6.15 1:30 PM (218.37.xxx.225)

    70대 이상인 분들도 많은거 같애요
    80대 우리시어머니가 에어컨 틀고 난방 트는거 벌벌 떠시거든요
    오뉴월에도 온수매트 켜고 산다는 사람들도 많고...

  • 5. 그러개요
    '25.6.15 1:31 PM (211.62.xxx.195)

    자랑까진 아녀도 칭찬할 일

  • 6. 맞아요
    '25.6.15 1:31 PM (223.38.xxx.93)

    ㄴ저도 윗분생각과 같네요

    돈절약보다 환경생각해서 덜틀고 사는분도많은데 비아냥거리는 무식한사람들~

  • 7. ...
    '25.6.15 1:32 PM (222.100.xxx.132)

    그런 사람이 어쩌다 있는거지
    82는 그런곳이다 라고 일반화 시키진 마셨으면 하네요
    다양한 사람들이 오는곳이라
    작은거에 자부심 느껴 그런글도 쓸수 있는거구요
    82회원중 가벼운 글은 읽기만 하는 회원들이 훨씬 더
    많아요.

  • 8. 남들이
    '25.6.15 1:34 PM (117.111.xxx.77)

    켜건 안 켜건 내 판단으로 켭니다

  • 9. 애들도
    '25.6.15 1:43 PM (220.72.xxx.2)

    애들도 애들방 본인판단으로 트는데...
    너무 낮게만 하지 말라고 해요

  • 10. 이건
    '25.6.15 1:43 PM (125.142.xxx.31)

    부심문제라기보단 각자 알아서 할 일들 인거죠.

  • 11. 111
    '25.6.15 1:48 PM (119.70.xxx.175)

    전 추위를 안 타서 일 년 내내 앏은 이불 덮어요
    더위도 엄청 타는 편이 아니고..

    작년 8월에 여어컨 고장났는데
    걍 넘겼..ㅋㅋㅋㅋㅋ 지금도 수리 안 한 상태

  • 12. . . .
    '25.6.15 1:51 PM (115.138.xxx.202)

    난방부심,냉방부심,조미료부심 ..할줌마들 3대 부심..

  • 13. ...
    '25.6.15 1:55 PM (106.101.xxx.195)

    왜요
    또 무슨일 있었어요??
    북극생각하면 참아야하는데
    동의하는데
    그게 더운데 어뜩하나요

    오전에 한강러닝하고
    집으로와 씻고
    딸들이 집앞 베이글집에서 샌드위치랑 사와서
    에에컨틀어놓고 함께 커피와 먹고있으니
    행복이 별건가 싶네요

  • 14.
    '25.6.15 1:56 PM (221.138.xxx.92)

    그냥 그러려니....

    나이들면 안덥다고 그래요.
    나도 그럴듯...

  • 15. 그게
    '25.6.15 1:57 PM (59.8.xxx.68)

    제가 60대인대요
    땀을 엄청 흘려요
    그런대 선풍기 틀면 아 시원하다 그러고
    바로 꺼요. 추워서
    나도 안그러고 싶어요
    몸이 시원해지는게 아니고 냉기가 되요
    나도 이러지 않았어요

  • 16.
    '25.6.15 1:59 PM (116.121.xxx.181)

    안트는 게 자랑?이라고 비아냥 거릴일이 아니라 그분들께 감사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지구온난화 시대 아닌가요?
    22222222222

  • 17. 저는
    '25.6.15 2:02 PM (1.228.xxx.91)

    에어컨 바람에 뼛골이
    시려오는 나이지만
    손님이 오면 스웨터 걸치고
    틀어줍니다.

  • 18.
    '25.6.15 2:02 PM (116.121.xxx.181)

    체온조절 안 되면 금방 아픈 저질 체력이라
    오늘도 에어컨 가동 중인데
    어쩔 수 없이 죄책감 생기네요 ㅠ

  • 19. 비용 아끼려고
    '25.6.15 2:06 PM (121.136.xxx.30)

    잘 안틀지만 아이방 에어컨은 자유롭게 냅둬요 생활비 아끼고 절약하려니 그렇긴한데
    경기남부라서 어제 30도 올라가니 못참고 거실에어컨 가동했네요

  • 20. ...
    '25.6.15 2:15 PM (211.36.xxx.240) - 삭제된댓글

    상황이 다 다른데 여기 물어보는게 이상한거죠
    전 습도 높고 더운거 못참아서 에어컨은 일찍부터 틀지만
    겨울엔 추위에 강해서 난방을 약하게 하는 편이에요
    각자 알아서들 합시다

  • 21.
    '25.6.15 2:17 PM (220.78.xxx.153) - 삭제된댓글

    안트는 게 자랑?이라고 비아냥 거릴일이 아니라 그분들께 감사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지구온난화 시대 아닌가요?
    33333333

  • 22. 까르보나라
    '25.6.15 2:18 PM (220.78.xxx.153) - 삭제된댓글

    안트는 게 자랑?이라고 비아냥 거릴일이 아니라 그분들께 감사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지구온난화 시대 아닌가요?
    33333333

    자식은 없지만 자라나는 아이들과 환경을 위해 가급적 안틀려고 노력합니다.

  • 23.
    '25.6.15 2:19 PM (220.78.xxx.153)

    안트는 게 자랑?이라고 비아냥 거릴일이 아니라 그분들께 감사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지구온난화 시대 아닌가요?
    33333333

    자식은 없지만 자라나는 아이들과 환경을 위해 가급적 안틀려고 노력합니다

  • 24. 1256
    '25.6.15 2:21 PM (121.149.xxx.247)

    진짜 여름 겨울만 되면 남의 집 냉난방 왜 물어보고 몇도인지
    왜 묻는지 구질구질 궁상스러워서 참나... 다들 형편껏
    체질껏 틀든 말든 하자구요 쫌!

  • 25. ㄱㄱ
    '25.6.15 2:26 PM (59.1.xxx.45)

    안트는 게 자랑?이라고 비아냥 거릴일이 아니라 그분들께 감사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지구온난화 시대 아닌가요?
    444444

  • 26. 5555
    '25.6.15 2:27 PM (223.38.xxx.93)

    돈절약보다 환경생각해서 덜틀고 사는분도많은데 비아냥거리는 무식한사람들~5555555

  • 27. ..
    '25.6.15 2:48 PM (82.35.xxx.218)

    당연히 알아서 하는 거 아닌가요? 조미료부심은 느꼈지만 냉난방비 아끼는 부심은 모르겠는데요? 오히려 저희 부모님은 겨울에 난방 절절 끓게 틀고 여름엔 에어콘 빵빵하게 환경은 나몰라라인데 부모님 다음 세대인 저는 환경도 걱정해서 샤워도 십분컷으로 빨리 끝내려하고 불편해도 덜 쓰려고해요. 게다가 해외생활 여기저기 하다보니 울나라같이 물펑펑, 냉난방텅텅 쓰는 나라없더라구요. 전 집집마다 에어콘 한대면 됐지 방마다 설치는 과하게 느껴져요. 본인 체질, 상황따라 선택하는거지 커뮤의견따라 하는거 아니잖아요?

  • 28.
    '25.6.15 2:51 PM (1.237.xxx.181)

    난방 에어컨 안 트는거
    환경 위해서 좋은 거 아닌가요?
    비아냥거릴일은 아닌듯

    물론 틀고말고는 개인이 알아서 하는데
    저런 전기절약하는 거는 좋은 일이라고 생각함

  • 29. 안킨고 안튼다는
    '25.6.15 3:12 PM (220.117.xxx.100)

    댓글보면 환경을 생각해서 안한다는 댓글은 거의 못 봤어요
    다들 우리집은 ~~한테 시원해요, ~~지만 따뜻해서 틀 필요 못 느껴요라고 대답하던데요
    어쩌다 한번씩 환경을 생각해서 되도록 틀지 말라는 원글은 봤어도

  • 30. 비아냥은
    '25.6.15 3:16 PM (121.162.xxx.57)

    저는 못참아서 냉 난방 트는데 그런 분들 덕분에 그나마 에너지도 절약되고 환경에도 도움 되는 거에요.
    원글님 마음을 곱게 쓰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

  • 31. ...
    '25.6.15 3:22 PM (110.14.xxx.242)

    여기 올라오는 글 보면 대부분이 본인은 안 더워서 , 혹은 안 추워서 냉난방 잘 안 한다는 글이었어요.
    에어컨, 보일러 안 틀고도 견딜 수 있는 정도면 당연히 그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병이 있거나 연세 많으신 분들은 더위, 추위 무작정 버티면 위험하니 환경운동은 다른 데서 절약 하시는 게 현명 하겠지요.

  • 32. 자랑글
    '25.6.15 3:30 PM (175.120.xxx.100)

    댓글보면 환경을 생각해서 안한다는 댓글은 거의 못 봤어요
    다들 우리집은 ~~한테 시원해요, ~~지만 따뜻해서 틀 필요 못 느껴요라고 대답하던데요
    어쩌다 한번씩 환경을 생각해서 되도록 틀지 말라는 원글은 봤어도222222222222222

    의문이 드는게
    82 평균 연령요. 회원 안 받은지 십년도 넘은거 같은데
    오늘 글 중에는 썸남 연락 기다리는 글도 있고...
    간혹 매우 어린 신부의 시부모 관련 글도 간간히 올라오는데 그들은 과연 몇 세에 82회원이 되었을까 한다는...
    강남 아파트처럼 대를 이어서 유산으로 남기는 82 아이디인걸까...

  • 33. ㅇㅇ
    '25.6.15 3:56 PM (211.210.xxx.96)

    제가 오래전에 환경생각해서 에어컨 아예 안샀다고 쓴적 있어요
    더우면 베란다 창문열고 선풍기1로 살았는데 해가갈수록 점점 더워져서 서큘2 추가, 그리고 잘때는 아이스팩 쓰면서 버텼어요. 아파트 아래위옆집에서 툭하면 실외기 돌리니까 너무 짜증나서 더 사기 싫더라고요
    그러다가 얼마전 이사한곳에 에어컨이 풀옵션으로 붙어있는데 사용법을 몰라서 좀전에 핸드폰에 연동시켰네요
    전기료 별로 안나온다고 하던데 그래도 최대한 자연바람과 선풍기 등으로 버텨보려고 합니다

  • 34. 한심..
    '25.6.15 3:59 PM (211.241.xxx.162)

    그걸 자랑으로 생각하다니.
    인도 인구 절반이 에어컨 사용하면 지구 망할거라는 소리도 있어요..
    그만큼 환경에 안좋다는 소리..
    잘하는거라고 칭찬해도 모자랄판에..비아냥은..ㅉㅉㅉ...

  • 35. ㅇㅇ
    '25.6.15 4:05 PM (222.107.xxx.17)

    그런 건 자랑하든 자부심을 느끼든
    그냥 좀 놔둡시다.
    어쨌든 그런 분들 덕분에 원글님 가족들도
    한 번이라도 더 맑은 공기 마시는 거잖아요.
    더울 때 에어컨 켜는 게 뭐 그리 현명하고 합리적이고
    자랑할 만한 일도 아니고요.
    진짜 필요악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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