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호캉스 한다고 호텔 가서 1박 하면서 저녁 뷔페 먹었는데 새벽에 엄청나게 토했어요
설사 안 하는 거 봐서는 식중독 아니고 과식해서 체했던 것 같아요
뷔페 한 끼에 18만원이라 본전 생각나서 너무 많이 먹었나 봐요
일부러 그런 건 아닌데 점심도 굶은 상태에 갑자기 과식하니까 소화가 안 됐던 듯
큰 맘 먹고 호텔 가서 기분 내려다가 완전히 망해서 집에 와서 쉬고 있음
어제 호캉스 한다고 호텔 가서 1박 하면서 저녁 뷔페 먹었는데 새벽에 엄청나게 토했어요
설사 안 하는 거 봐서는 식중독 아니고 과식해서 체했던 것 같아요
뷔페 한 끼에 18만원이라 본전 생각나서 너무 많이 먹었나 봐요
일부러 그런 건 아닌데 점심도 굶은 상태에 갑자기 과식하니까 소화가 안 됐던 듯
큰 맘 먹고 호텔 가서 기분 내려다가 완전히 망해서 집에 와서 쉬고 있음
뷔페갈때 아침부터 쫄쫄굶고 가서 더이상 안들어갈때까지 잔뜩 먹고와도 소화만 잘되고 끄떡없었는데요
이젠 그렇게 먹었다간 체하고 난리남요
진짜 이제 늙었나봄요ㅜ
네 바로 제 얘기가 그겁니다
나이 들어서 소화력 떨어졌다는 거
과식도 젊어서나 하는 건가 봐요 ㅜㅜ
저도 체험해본
아까비라
뷔페는 말할것도 없고..일반식도 좀 과식했다 싶음 부대끼고 토하고 ..배부른거 고통이에요.
호캉스 할때 부페보다 주로 라운지 이용해요
어차피 많이 못먹으니까 몇까지 입에 맞는거랑 와인 샴페인
먹는게 좋더라구요
라운지에 중간 중간 가서 커피랑 간식 먹는것도 좋구요
가격도 라운지 이용 패키기가 저렴할걸요
늙어서 그래요. 저도 요새 맛있다고 좀만 많이 먹었다 싶으면 얹혀서 많이 못먹겠어요ㅜㅜ
결혼식도 뷔페음식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18만원짜리 뷔페면 안 먹을 수도 없고..
비싼 밥은 코스로 나오는 거나 먹어야 겠어요
본전생각 안할수가 없는 금액이네요
밥먹으러 갈때 비싼데 안가요
많이 못먹는대
오마카세가서 스시가 너무 크더라구요,,꾸역꾸역먹고 마지막에 좋아하는거 하나 더 주는거 진짜 못먹겠는데 사주는 사람이 권해서 먹었다가 제대로 체했네요ㅠㅠ
회가 너무 크게 나오는 집은 이제 나이들어 부담이고 육고기종류도 섞어먹으면 소화가 더 힘들어 뷔페도 별루에요
뷔페갈때 소화제 효소 가져가요
저는 한 달전에 저녁뷔페 그득 먹고 와서 밤에 자는데
갑자기 오한이 들면서 치아가 ㄷㄷㄷ부딪힐 정도로 온 몸이 떨리면서 열이 오르더라구요.
함께 간 가족은 아무 이상이 없었어요.
식중독은 아니었던 것 같고 급체도 아닌것 같은데...
그 다음 부터는 저녁에는 뷔페 못 가겠더라구요.
장 ,배앓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