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가 없는 걸까요
ㅠㅠ
공통점은 이런 사람들 다 비슷해요
막상 만나면 자기 위주라 피곤해요
그래서 슬금슬금 바쁘다고 안 만나고 손절하면
또 만나자고 연락은 무척 적극적으로, 제가 시큰둥해도 자주 합니다
눈치가 없는 걸까요
ㅠㅠ
공통점은 이런 사람들 다 비슷해요
막상 만나면 자기 위주라 피곤해요
그래서 슬금슬금 바쁘다고 안 만나고 손절하면
또 만나자고 연락은 무척 적극적으로, 제가 시큰둥해도 자주 합니다
막상 만나면 자기 위주라 피곤해요
ㅡ 받아주는 사람 없으니 들이대는거고
거절하는것도 상관없이 내 마음대로 해야겠으니 들이대는거고
들이대면 마음약한 사람은 반응을 보이거나
님처럼 고민을 하며 여지를 주니까
후다닥 달라붙는거고
신경끄세요, 차단
저도 심심해서 찔러봤어요
차단은 어려운 관계인데
그러면 공통 지인 사이에서 저만 예민한 사람 되니까요
근데 제가 거절을 해도
이거 같이 가면 너한테도 좋을거라며 무한 반복ㅠㅠㅠ 3일후에 답장해도 저래서 지겨워요
슬금슬금하지말고 확실하게 차단하세요
물렁한 사람은 저 사람이 나를 슬금슬금 손절하려는구나 눈치못채요.
근데 모임에 다른 지인들은 이 사람 차단하진 않았거든요
제가 진짜 예민해서 그런걸까요
이 사람이 유독 저한테만 그런걸까요
바쁘다고 거절하세요. 무한 반복하는 수밖에..
님이 만만해서 그래요
쩝
그런 사람은 차단이 확실한 답인데 그마저도 못한다고 하니
쫑난관계는 돌이켜봤자 결과는 똑같아요
더 험한꼴 나기전에 거절.차단이 맞죠
그럼 애초에 안 만만해 보이는 건 뭘까요
만만해 보이니 저렇게 선을 넘고 그럼 저도 극단적으로 차단하게 되고... 애초에 좀 안 만만해 보였으면 저런 행동도 안 나왔을 것 같아서요
댓글들.
어려운 관계면 눈치 볼만큼 조심하는데
만만하니 자꾸 찌를 수 있네요 ㅠ
말수가 적어야 실수가 줄고 누구에게나 곁을 주는 성격이 꼭 좋은 건 아니죠 원글 성격 모르지만 전 두루두루 친하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고 인간관계 새로 만드는 것에도 흥미가 없어서 이상하다 싶음 아예 단톡방에서도 나와버려요
그게 뭐 대단한거라고 제 에너지와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나요
전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 만나기도 바빠요
번외
주변에 사람없는
사람한테(이유가 있음 ㅠ)
어느날 꼭 전달할 내용이 있어 전화했더니 안받더라고요
그러더니 주변사람한테 내가 전화를 너무 자주해서 귀찮다는식으로 말했다더군요 ㅎㅎ
톨화녹록 보여주며 내가 무슨 전화를 많이했냐고 물었더니 아무말 못하더군요 ㅠㅠ
원글님이 단절한거 상관없어요
자기가 보고싶으면 본다
니까짓게 뭐라고!!! 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