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옥수수 큰거 1개 천원
대추방울토마토 5근(2키로) 만원
스낵오이 10개 2천원
모시떡 1팩 (10개) 5천원
감자떡 1팩 (15개?) 5천원
천도복숭아 1바구니 5천원 or만원
급하게 10분만에 장을 봤는데
과일 채소가 조금 저렴해진듯해요
수박은 큰건데 만원짜리도 있었어요
다만 맨앞 가게들은 저렴하지는 않은 곳들도 있습니다
매실도 봤는데 매실은 저렴하게 느껴지진 않았어요
젤 크고 탐스러운거 딱 집으니
5kg 3만5천원이었습니다
보통은 5키로 2만5천원
10키로 4만원
사람은 엄청 많구요 일욜인데도요..
대통령이 바뀌니 왠지
장바구니 물가도 안정되는 기분이고
넘 넘 좋아요
근데 보는 눈이 없으시면
동네의 중소규모 마트가 더 저렴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재미는 있죠
옥수수랑 떡이랑 저도 사먹고
부모님것도 사들고 가니까요
시간만 있었으면 이거저거 더 많이 샀을텐데 아쉽네요
이상 바쁜 통신원 보고 마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