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밤마다 뛰거든요
약간 뛰고나서 쓰러질 정도로요
그럼 아침에 자고 알어나면
우울증 있을때 그 기분나쁘고 불쾌한 아침느낌이
하나도 없어요
진짜 근데 많이 뛰어야 해요 ㅎ
요즘 밤마다 뛰거든요
약간 뛰고나서 쓰러질 정도로요
그럼 아침에 자고 알어나면
우울증 있을때 그 기분나쁘고 불쾌한 아침느낌이
하나도 없어요
진짜 근데 많이 뛰어야 해요 ㅎ
제 경험으로는 파워워킹도 좋습니다.
햇빛쬐며 부지런히 5천보 이상 걸으니 우울감이 없어졌어요.
살아남아 봅시다.
저도 어제 옆 동네 공원에 가서 두 바퀴 걸었더니 확실히 좋더라구요.
걷기나 뛰기는 변비나 소화 불량도 많이 해소해줘요.
사람이 걸을 때 건드려지는 뇌의 부위가 언어기능을 관장하는 부위 옆이래요.
그래서 어르신들도 자주 걸을수록 언어기능도 최소 퇴화되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전 아침에 만이천보이상 저녁에 근육운동.. 솔직히 관절이 상할정도로 엸심히 해요 ; 근데 효과는 잠시뿐 잠도 못자고요 수면제라도 처방받아야하나 싶은데 정신과 가서 상처받은 경험도 있고요.. 미안해요ㅜ 이런 글
걷기 런닝 모두 좋아하지만
런닝하면 허리쪽 다친게
다시 통증이 생겨서 겁나서 못 뛰네요ㅜ
오랜만에 다시 런닝 시작해보고 싶네요
무조건 나가서 바람 공기 움직이는것들을 봐야해요
3키로 뛰고나서 걷다가 토마토 사왔어요
전 우울증은 아닌데 생각이 깊어질때 좀 더 많이 뛰어요 호흡하느라 힘들어서 딴생각 안나고 러닝 끝나고 집에오면 바로 골아떨어져요
결국 뛰다보니 어젠 12km 뛰었네요
나이 들어 가며 심장 뛸 일이 없는데 러닝하면 억지로라도 내 심장이 뛴다는 사실 그 자체가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