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밭 한세진이 미래인걸 안거죠?
어떻게 미래인걸 알았는지가
안나온거 같았는데 어느순간
미래 라고 불러서요
뭘 놓친게 있었나?
딸기밭 한세진이 미래인걸 안거죠?
어떻게 미래인걸 알았는지가
안나온거 같았는데 어느순간
미래 라고 불러서요
뭘 놓친게 있었나?
악수해 보고 알았을 거 같아요
공부만 한 미래 손이랑 허드렛일하는 미지 손은 달랐을 테니
미지랑 미래 둘을 같이 만났을 때 파악했다고 봤어요
서울씨가 할아버지를 너무 잘 기억하잖아요
자기를 알고, 펀드 투자 방식을 알고 논문 운운
미지를 소개받을 때 거의 백지 이력서였는데
넷이 식사할 때 찐마지가 증권관리공사 다닌다고 말 하고
정황으로 유추했을 것 같아요
서울은 농장에 대해 잘 알고 경제학과 나왔대고
고졸은 경제 관심이 많고
악수도 그렇고 공부한 손인지 일하던 손인지..
이사람이 찐 미래구나 안 순간
계속 이름 아무렇게 부르던거 사라지고
미래씨 미래씨 정확하게 부르더라구요
의도하지않았지만
알게됐다 뭐 이런 느낌이었어요
처음 만났을 땐
한참을 이름도 제대로 못 외우더니
갑자기 저러니…
천재 컨셉이야 뭐야 ㅋㅋㅋ
이름 기억 못하고 아무이름 부르다
미래라고 정확히 불러주는게
미래 마음 같았어요
세진이 만나서 진짜 미래를 찾아가는
저도 처음엔 뭐지? 내가 놓친 부분이 있었나 했는데, 미래가 일 끝내고 그동안 감사했다 하면서 마지막 인사처럼 하고 그 뒤에 극중에선 안나오지만 한세진한테 사실대로 얘기한 부분이 생략된 것 같아요.
어차피 다시 원래 미래 미지대로 돌아가면 알게될거니까 말해줬을거라 생각했어요.
물론 세진 성격상 다른 사람한테는 말안할거니...
저도 처음엔 뭐지? 내가 놓친 부분이 있었나 했는데, 미래가 일 끝내고 그동안 감사했다 하면서 마지막 인사처럼 하고 그 뒤에 극중에선 안나오지만 한세진한테 사실대로 얘기한 부분이 생략된 것 같아요.
어차피 다시 원래 미래 미지대로 돌아가면 알게될거니까 말해줬을거라 생각했어요.
물론 세진 성격상 다른 사람한테는 말안할거니...
저도 처음엔 뭐지? 내가 놓친 부분이 있었나 했는데, 미래가 일 끝내고 그동안 감사했다 하면서 마지막 인사처럼 하고 그 뒤에 극중에선 안나오지만 한세진한테 사실대로 얘기한 부분이 생략된 것 같아요.
어차피 다시 원래 미래 미지대로 돌아가면 알게될거니까 말해줬을거라 생각했어요.
물론 세진 성격상 다른 사람한테는 말안할거니...
갑자기 세진 혼자 짐작해서 미래라고 알게 된거라면 미래씨라고 했을 때 미래가 놀랐을건데 놀라지 않고 평온하게 답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