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찐하게 간했다 생각해도 싱겁고
최대한 탄력있게 말았다 생각해도 느슨해요ㅠㅠ
여기서 더 짜게 하면 소태될거 같고 김 더 당겨서 싸면 터질거 같은데...
밥을 찐하게 간했다 생각해도 싱겁고
최대한 탄력있게 말았다 생각해도 느슨해요ㅠㅠ
여기서 더 짜게 하면 소태될거 같고 김 더 당겨서 싸면 터질거 같은데...
백미로 해야될까요? 전 잡곡으로 쌌더니 헐겁더라구요..
간은 조금만 더하시면 되고 느슨한김밥이 맛있지않나요
밥에 간 많이 하는거 별로에요.
김빕 속재료로 간 맞추고 더 많이 넣으면 어떨까요?
밥도, 재료도 간을 안하면 저는 싱거워해서 별로더라구요.
내공이 부족한지 손으로 힘껏 말아도 탄탄해지지 않아서
저는 쌀밥을 김발을 이용해서 꽉 말아요.
당기면서 말아야하더라구요
싱거우면 참기름에 소금 좀 넣은 기름장에 찍어 먹으면 맛있어요. 김밥을 말땐 앞으로 당겨 가면서 마시구요.
말지 않아서 느슨해지는거예요. 말면서 손가락으로 힘을주며 단단히 여며서 싸셔야 해요.
그리고 밥에 간을하기보다 재료를 이용해서 맛을 만드는게 좋아요
저도 김밥 참 어려워요 뭔가 제껀 맛이 덜해요ㅠ
밥에 소금과 참기름 넣으시죠?
거기에 깨소금도 갈아서 넣으셔도 되구요.
뒤적인뒤에 밥을 드셔보세요. 간이 잘 맞는지.
싸실때는 골뱅이처럼 말리듯 안으로 넣어준다는 느낌으로 말으시고
손으로 꼭꼭 눌러주며 싸세요.
조금 말고 눌러주고
좀 더 말고 눌러주고.
다 말은뒤에는 김발로 돌돌감싸 말은 뒤에
손으로 전체를 쥐고 살짝 더 눌러주세요.
김에 밥을 깔 때
빈틈 없이 꼼꼼히 깔고 손으로 좀 눌러서 김에 바짝 붙이세요.
김밥을 말 때 내몸쪽으로 당기면서 만다는 느낌으로 해야 탄탄한 김밥이 돼요. 손가락으로 꾹꾹 누르면서요. 바깥쪽(내몸에서 먼 쪽)으로 말아나가는 게 아니구요.
우리동네 김밥집이 그래서 찹쌀로김밥을 말았나보군요
김밥 엄창 쫀쫀
겨자장이나 와사비장을 따로 곁들이곤 해요. 김밥은 오히려 싱겁게 만들어서요.
잡곡은 쉽게 풀어져요. 백미에 잡곡 조금 들어가도 맥아리없이 풀리려고 했어요
많이 해보면 늘어요
생각보다 간이 쎄야 맛있어요
느슨한 김밥이 맛있다고요?
느슨한 건 손대고 싶지 않은데요?
탱탱해야 맛있어 보이죠
속을 알차게 놓으면 탱탱해져요
김발 안 써도
김밥용 밥에 간을 할 때 밥만 따로 먹어도
그런대로 먹을만 해야 김밥을 해도 맛있는 거에요
밥 자체를 초대리에 섞어 식초설탕소금 간을 은은하게
해야죠 그래서 밥만 조금 집어서 먹었을 때 밥의 간이
어느정도 됐다 싶을 때 깨소금이나 통깨, 참기름을 살짝
더해서 섞은 다음 말아야 돼요
맛소금으로 해야하고
각재료들. 야채볶고 ( 시금치 당근) 맛소금간
계란도 맛소금 간하시면. 간 확실히 나고요
김발쓰지말고 걍 재료 꽉채워넣고 손으로 꾹꾹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