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견들이 소형견이
귀찮게 해도 힘으로 하지 않고
대체로 참아주고 그러나요.
대형견들이 소형견이
귀찮게 해도 힘으로 하지 않고
대체로 참아주고 그러나요.
개바개요
리트리버처럼 극 온순한 견종 빼곤 입질 가능성 크고
참고참다가도 한순간에 비극적인 일이 발생할수 있어요
개마다 다를까요.
그리고 주인이 소형견을 유독 이뻐하면
대형견도 소형견한테 함부로 안 하는
그런 성향들이 있나요. 주인 무서워요.
아니면 질투로 더 미워하려나요?
견종을 알아야 그 견종의 성향을 얘기하죠
둘다 일년미만의 강아지였을때 같이 있었는데
사모예드도 엄청 애교 많은 품종이더라구요
사모예드가 포메랑 같이 놀자고 들이대는데, 포메는 힘이 딸려서 엄청 힘들어 했어요
그리고 포메는 실내, 사모예드는 실외에서 키우려고 했는데 사모예드가 왜 쟤는 안에서 지내고 자기만 밖에 있냐고 울고불고 난리쳐서 실내에서 같이 지내게 했는데 포메가 너무 힘들어해서 할수 없이 사모예드는 원 주인에게 돌아갔어요
덩치만 큰 애기 강아지라ㅎㅎ
질투로 더 미워하고 첫째 기가 푹 죽고 급격히 쇠약해집니다
대형견은 성견 진돗개들이고
소형견은 5킬로쯤 되는 무슨 테리어예요.
제일 중요한 거는 성별이 달라야 해요. 같은 성별이면은 절대 안 됩니다. 큰 싸움 나요.
저희는 진돗개와 발이 같이 키우는데 진돗개가 수컷이고 발바리가 암컷인데
진돗개도 성격이 순하고 발바리도 성격이 순해서 서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성격의 순 해도 같은 성이었으면 아마 같이 못 지냈을 거예요
유튜브인데요.
진돗개 성견 수컷들이
수컷인 작은 테리어가 귀찮게 해도
다 참아주길래 궁금해서요.
다른 견종들도 그런가 하고요.
그거 걍 개바개 인듯요...
개바개 입니다.
대형견 시골 똥개랑 말티즈를 집안에서 키웁니다.
둘다 숫놈이구요
같이 10년을 살았는데 대형견이 말티즈 말이라면 꼼짝을 못해요.
대형견 보더컬리와 국내 믹스견(8키로정도)
대형견이 다 양보한다네요
국내 믹스견이 깐족이고 귀찮게 해도요
둘다 숫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