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분당 살때 탄천 산책해서 계속 가다보면 태평역 부근의 그 지옥을 떠올리던 냄새와 개 울음 소리 떠올라요..
없어진지 10년쯤 된것 같은데 이거 이재명이 치운것 맞나요? 그거 하나로만도 전 충분히 지지할 이유인데 정확히 알고는 싶어요
저 분당 살때 탄천 산책해서 계속 가다보면 태평역 부근의 그 지옥을 떠올리던 냄새와 개 울음 소리 떠올라요..
없어진지 10년쯤 된것 같은데 이거 이재명이 치운것 맞나요? 그거 하나로만도 전 충분히 지지할 이유인데 정확히 알고는 싶어요
네 맞습니다....
태평역아니구 모란역이죠
성남시장시절 이재명이 모란시장 상인회랑 협의해서 개도살 금지 협약했어요
ㅡ성남시민임
저도 분당사는데..
모란시장 트라우마있어요 충격과 공포였어서..
그곳은 죽은 견들의 영혼이 깃든ㅜㅜ
모란역 말고 태평역 대규모 개농장이요
모란역은 개고기 파는곳이고
다음과 같이 알려줬어요.
. .
따라서 태평동 개농장 철거 역시 이재명 시장의 적극적인 도시환경 개선 정책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질문하신 “이재명 성남시장이 해결한 것인가요?”에 대한 답은 예, 이 시민 불편 해소와 도시 환경 정비 노력은 이 시장 재임 기간 중의 중요한 정책 성과 중 하나입니다.
혹시 더 궁금한 점 있으신가요? ????
다음과 같이 알려줬어요.
태평역(태평동) 일대의 개농장 및 도축장은 2018년 11월 성남시의 강력한 행정조치로 철거되었고, 이후 태평공원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이 과정은 당시 성남시장이었던 이재명 당시 시장의 주도 아래 이루어졌습니다.
2018년 11월 성남시는 냄새와 소음 등의 민원을 이유로 개 사육장과 도축장 7곳을 철거했고, 그 이후 공원 조성을 시작해 2024년 ‘태평공원’으로 정식 개장했습니다 .
이재명 시장은 2016년 성남시장 시절 ‘모란시장 개도살장’ 폐쇄를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4개월 만에 도축 시설을 철거하는 성과를 냈습니다 .
따라서 태평동 개농장 철거 역시 이재명 시장의 적극적인 도시환경 개선 정책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질문하신 “이재명 성남시장이 해결한 것인가요?”에 대한 답은 예, 이 시민 불편 해소와 도시 환경 정비 노력은 이 시장 재임 기간 중의 중요한 정책 성과 중 하나입니다.
혹시 더 궁금한 점 있으신가요? ????
모란 말고 태평동도 그랬군요.
정말 어린 시절
모란 시장 옆에 사는
큰엄마네 갔다가 놀랐던 기억이.
거기다 큰 철창에 있던 도사견들.
그 도사견들도 다 도살해서
개고기로 팔았던 건가요.
https://www.facebook.com/jaemyunglee/videos/1314463675262125?locale=ko_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