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샘 많은 사람 너무 피곤해요

흠흠 조회수 : 5,539
작성일 : 2025-06-14 22:32:16

정말 조금씩이라도 그 시샘 티를 내요

자기는 벤츠 몰고 잘 사는데

뚜벅이인 제가 옷좀 예쁘게 입는다고 그걸 시샘하더군요

처음 몇 번은 그냥 저한테 인사치레 하는 줄 알았어요

근데 나중에 정말 무료로 자기 옷 좀 골라달라고;;

 

제가 조금이라도 잘 되는 꼴을 못 보나 싶어요

IP : 118.235.xxx.3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샘
    '25.6.14 10:42 PM (223.38.xxx.247)

    시샘티를 어떻데 냈길래요

  • 2. ㅇㅇ
    '25.6.14 10:48 PM (211.209.xxx.130) - 삭제된댓글

    안목이 좋아보여서 골라달란게 아닐지

  • 3. ..
    '25.6.14 10:49 PM (115.143.xxx.157)

    시샘티 띠꺼워하고 내리깔아누르려하고 태도에서 표정이랏 다 묻어나지 않나요..

    저도 친구들중에 제일 못 사는데
    자격증 합격하거나 그런일 생기면
    그렇게 못 내리 찍어 누르는 애 있어요
    그러구 나중에 자기가 그걸 했어야하는데! 하고
    저한테 고백하듯 본심을 실토해요
    자긴 이미 가진게 더 많은데도 그래요

  • 4. ..
    '25.6.14 10:54 PM (118.235.xxx.53)

    시샘하는건 맞아요?
    저 아는 사람은 질투할 건덕지가 전혀 없는 사람인데도
    누구 누구가 자기 질투한다고 착각하고 혼자 힘들어하던데ㅋ

  • 5. ..
    '25.6.14 10:57 PM (211.234.xxx.27)

    82가 특히 많은듯요

    뭐든간에 자랑하지말라고 난리치는 사람들은 여기 다 모였잖아요
    자식일이거나 직장일이거나 승진이나 합격이나 아파트 매입이나
    그게 뭐든 자랑하지말라고 쌩난리에다 나중엔 저주까지 하던데요
    82의 자랑불편러들이 원글님 주변에 버글버글 한가보네요

  • 6. ㅇㅇ
    '25.6.14 11:00 PM (118.235.xxx.49)

    ㅎ진짜요 버글버글한거 같아요

  • 7. ..
    '25.6.14 11:08 PM (218.49.xxx.99)

    리박이들 감사 끝났나
    스멀스멀 기어나와
    또 분탕질 시작이네
    시비거는 댓글 역겹네

  • 8. 자기도
    '25.6.14 11:09 PM (118.235.xxx.54)

    자기도 모르는 걸까요

    꼭 제가 가진 걸 과하게 칭찬하거나
    제가 잘 아는 분야도 저보다 잘 안다고 어필하고 싶은건지 틀린 정보로 언니 해가 동쪽에서 떠? 서쪽에서 뜨는건데~ 이런식으로 말하고
    사람들이 저한테 잘해주면 불쾌해 해요
    그리고 묘하게 후려쳐요
    제가 좋은 회사 다녔었는데 회사 아무리 좋아봐야 어쩌고 이런식

  • 9. 그리고
    '25.6.14 11:10 PM (118.235.xxx.54)

    맨날 자잘한 도움 요청해요 그러면 저는 가능하면 도와줘요
    그래서 제가 어느날 해주고서 설마 싶어서 저도 하나 요청해봤더니 히히 웃으며 완전히 대충해놓고 괜찮지? 이래요

  • 10. ..
    '25.6.14 11:12 PM (211.234.xxx.182)

    예전에도 쓴거같은데요
    큰 부자가 됐다거나 서울대를 입학했다거나 하는 엄청난 일이 아닌 소소한 자랑거리에도 부르르 저주를 하는 댓글러들요
    유치원 ㅇㅇ행사에 합격했다는 젊은새댁의 예쁜자랑글에도
    그런애 다 커봐야 안다 지금 자랑질 하지마라 거나
    작년인가 아들이 카츄사 합격했다는 소소한 글에도 요새 개나 소나 카츄샤 합격하던데 그깟게 자랑이냐는 모지리들이나ㅠ

    원글님 주변에는 그런 모지리들이 좀 있나봅니다ㅜㅜ
    위로를 드려요
    저주댓글 쓰는 자랑불편러들이 아래에 등장할듯싶네요ㅋ

  • 11. ..
    '25.6.14 11:15 PM (211.234.xxx.182)

    원글님 댓글 읽으니 좋으신분인듯한데
    고생이 많으십니다그려
    저도 주변에 그런사람 꽤 있는데 오래 지켜보니 사는게 힘들어지더군요ㅜ
    맘이 그런사람인데 잘풀리겠어요??

    특히 저희 시동생과 시누이들이요ㅠ

  • 12. .,
    '25.6.15 12:14 AM (1.238.xxx.29)

    저희 시어머니도 시샘이 좀 있으시더라구요.
    시아버님이 제가 졸업학 대학 이름 얘기하시면서 물어보시고
    저희 삼남매 중 누가 제일 공부 잘 했냐고도 물으셨는데
    저희 시어머니는 단 한 번도 그런 언급 안하세요.
    왜냐하면 저희 남편, 시누이랑 학교가 다 별로거든요.
    처음엔 제가 인식을 못했는데.. 겪다보니 불리한 일엔 함구하시는 특징이 있으시더라구요.

    띠꺼워하고 내리깔아 누르려하고 태도에서 표정이랑..
    이건 학벌 관련해서 시누이가 보이는 특징이구요.

  • 13. 시샘은
    '25.6.15 12:41 AM (118.235.xxx.207)

    다 있어요 그걸 표출하느냐 안하느냐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무례하게 다 드러내는 인간들과는 적당히 거리두거나 안보고 살아요

  • 14. 떨어져
    '25.6.15 12:55 AM (58.231.xxx.67)

    샘 많은 사람과는~너무 싫음
    노노노

  • 15. 감수하며
    '25.6.15 2:47 AM (124.53.xxx.169)

    어울리거나
    싫으면 떼내거나 죠.

  • 16. 자고로
    '25.6.15 3:30 AM (118.220.xxx.220)

    시샘 시기 많고 그걸 숨기지도 못하는
    미성숙한 사람은 일찌감치 손절하는게 답입니다
    결정적 큰 상처 받고 손절하기 전에요

  • 17. ㅋㅋ
    '25.6.15 8:03 AM (1.243.xxx.9)

    옷 좀 골라달란다고 시샘? 지인 옷 골라주고 돈받아요?

  • 18. 어유
    '25.6.15 9:39 AM (128.134.xxx.123)

    여긴 왜 이리 글쓴이를 후려치는 댓글이 많은지 ㅉ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557 6백만원 생활비로 사치죠? ........ 19:51:16 66
1784556 올리버샘 유튜브 보니 미국살이가 진짜 이런가요? 4 .. 19:43:42 458
1784555 황하나 남친은 17살 연하네요 2 ㅇㅇ 19:42:51 747
1784554 아메리카노만 먹고 8키로뺀 딸 4 .. 19:37:11 839
1784553 고3인데 윗 집 와이파이가 열려 있어서 38 .. 19:26:15 1,734
1784552 경영학과 졸업하면 대체로 어디에 취업하나요 7 문과 19:19:59 672
1784551 7시 정준희의 토요토론 ㅡ 훈식이 형과 함께하는 이재명 정부 .. 같이봅시다 .. 19:18:57 130
1784550 저녁은 파스타랑 스테이크 나가 먹을건데 점심 집밥 이거 괜찮나요.. 1 ㅇㅇ 19:18:47 224
1784549 검은머리 미국기업이 한국 공권력 사칭이라니 3 ㅇㅇ 19:17:05 302
1784548 같은 패딩인데 2 ㅁㄴㅇㅎ 19:08:16 867
1784547 봉지굴 요리 순서 3 시간차 19:05:43 512
1784546 체포방해만 10년이면 2 ..... 19:05:11 367
1784545 일찍 들어와서 재밌게 사는 후배들 행복해보여요. 6 aero 19:01:21 995
1784544 경찰도 국정원도 "지시 안 했다"…쿠팡 '셀프.. 8 ㅇㅇ 19:00:04 724
1784543 의사 만들기보다 의사 사위 보기가 훨씬 쉽네요 26 18:57:22 1,759
1784542 요즘 지피티랑 제미나이로 사주를 보는데 우리 엄마는 왜?? 7 ㅇㅇ 18:55:55 792
1784541 새엄마를 친엄마로 평생 알고 사는 것 25 ㅇㅇ 18:53:30 2,365
1784540 가난한 저의 일상과 ᆢ 쟁이는것 11 은퇴부부 18:52:56 1,665
1784539 건강검진 결과 고지혈증 약처방 받았어요 4 고지혈증 18:45:03 934
1784538 김병기 원내대표, 쿠팡 대표와 국감 전 식사 논란 9 .. 18:36:32 933
1784537 40평대 샷시 필름 교체비용 대략 얼마인가요 궁금 18:33:00 176
1784536 고양이는 왜 이토록 사람을 매료시키는 걸까요? 18 ... 18:29:36 1,080
1784535 서귀포시와 제주시 애월, 주인장의 까칠함이 보이는 가성비숙소 12 추천 18:29:15 1,123
1784534 변비를 모르고 살았는데 마그밀이 신의 한수였어요 2 죽다 살아남.. 18:28:54 1,268
1784533 남매중 한명은 의대를 보내고 싶었는데 ᆢ 26 18:08:10 3,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