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운데 대중교통 때문에 긴팔 챙기시나요?

덥다 조회수 : 1,573
작성일 : 2025-06-14 18:59:41

밖은 엄청 더운데

대중교통은 추워서

가디건 챙겨 가시나요?

아니면 그정도는 그냥 참으시나요?

양말도 챙기는 분 계실까요?

IP : 217.149.xxx.21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막이
    '25.6.14 7:03 PM (14.50.xxx.208)

    꼭 챙겨가요. 에어컨 너무 세서 바람막이 입고나자 딱 맞는 온도라 바람막이 챙긴 나

    너무 흐뭇했어요. 며칠전 음악회 갔을때도 바람막이 꼭 챙겨갔어요.

  • 2. 근데
    '25.6.14 7:07 PM (217.149.xxx.219)

    그걸 또 챙기려면 가방 하나 더 가져가야 하는데
    귀찮지 않으시나요?

  • 3. ...
    '25.6.14 7:08 PM (58.143.xxx.196)

    무거운 가디건말구
    가벼운 초경량 바람막이정도 백에 필수로 넣고 다녀요
    출퇴근시 지하철에서만이라도 걸치구요

  • 4. 저의경우
    '25.6.14 7:13 PM (180.224.xxx.8)

    저의경우는 ....햇빛 알러지로 인해 더워도 땀 뻘빨 흘려가며 긴팔가디건을 입어요 ㅠ
    그래서 여름이 싫어요 6월인데도 8월같은 날들이라 힘드네여
    해서 ...양산 썬글 부채나 손선풍기 손수건 등은 필수템이라 늘 가방이 크네요
    음....어떤버스의경운 에어컨바람이 쎄지 않아서 답답하고 더웠어요
    버스도 잘만나야하나봐요

  • 5. ...
    '25.6.14 7:16 PM (106.102.xxx.230)

    가방을 옷도 들어갈 정도 크기로 하나 가지고 다니면 되죠

  • 6. 바람막이
    '25.6.14 7:22 PM (14.50.xxx.208)

    여름 냉방병 걸리면 오한 두통 심하면 구토까지 해서 탈진 비슷하게 와요.

    귀찮을 수가 없어요. 가볍고 얇은 바람막이 있어요. 그것만으로도 충분해요.

  • 7. ....
    '25.6.14 7:32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지하철 30분이상 타면 추워요.
    앏은 가디건이나 린넨셔츠 긴팔 챙겨요
    둘둘 말면 주먹만해지고, 주름 생겨도 괜찮을걸루

  • 8. ...
    '25.6.14 7:46 PM (220.75.xxx.108)

    추우면 내 손해니까요.
    얇은 면스카프 하나 늘 접어서 가방속에 있고 이번에 친구가 추천해서 주름옷 하나 샀어요. 막 구겨넣어도 꺼내면 말짱해서 여름에 갖고다니기 좋다더군요.

  • 9. ..
    '25.6.14 7:50 PM (211.208.xxx.199)

    말아쥐면 한줌짜리 바람막이 많아요.
    가방이 손지갑만한거 아니면
    그 정도 부피 소지가 부담은 안돼죠.

  • 10. mm
    '25.6.14 8:27 PM (218.155.xxx.132)

    낮에 스벅 갔는데 얼어죽을뻔 했어요.
    에코백 들고 갔는데
    덮고 있었네요 ㅎㅎ
    저는 스카프 항상 챙기는데
    벌써 이렇게 에어컨 빵빵하게 돌리는 줄 몰랐어요.

  • 11. 대중교통보다
    '25.6.15 8:06 AM (220.117.xxx.100)

    실내 들어갈 때를 대비해서 얇은 옷 항상 챙겨요
    손선풍기나 부채는 필요없는데 실내 에어컨은 못 견뎌요
    두꺼운 옷 말고 초경량 바람막이나 얇은 셔츠 넣어가면 부피나 무게 차지하지 않고 좋아요
    늦가을에서 초봄까지는 두번 두를 수 있는 스카프에 가까운 목도리, 여름에는 얇은 상의는 가방에 넣고 다니는 필수품이예요

  • 12. 위풍당당
    '25.6.15 11:53 AM (58.145.xxx.95)

    여름 외출시 복장은 항상 민소매 옷에 거즈 가디건 입고 다닙니다. 그래서 여름 옷 중 반팔이 없어요. 더운 날 야외에서는 민소매 차림, 실내는 에어컨 없는 곳이 없으니 항상 거즈 가디건 같이 얇은 옷차림 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7205 순자산 17억으로 25억 구축 대형빌라 매매 어떤가요? 7 이사 13:38:55 2,183
1727204 안보실 인선발표 7 일하는 정부.. 13:37:31 1,845
1727203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에 다녀왔어요. 10 올리비아72.. 13:34:13 1,303
1727202 택배가 일요일에도 오나요? 7 ㄱㄴ 13:33:33 783
1727201 파리바게트 팥빙수 괜찮아요? 7 디저트 13:31:44 1,139
1727200 82님들. 청원동의 관심 좀 부탁드려요 4 ㅇㅇㆍ 13:31:39 243
1727199 미지의서울에서 2 미지 13:30:24 1,721
1727198 엄마가 저 괴롭히고 남들에겐 교양있는 척 8 00 13:26:00 1,589
1727197 알바비 매일 며칠 늦게 주는 고용주 4 .. 13:25:05 793
1727196 82는 에어컨, 난방 안트는게 자랑인 곳이니 32 ........ 13:24:41 2,147
1727195 참치액이나, 액젓대신에 그냥 국간장 써도 되죠? 4 참치액,액젓.. 13:23:32 812
1727194 자동차관리 청소법 알려주세요 7 레희 13:20:43 544
1727193 서울경기 사시는분들~~~ 20 더위 13:20:34 3,102
1727192 인생은 돈이라는게 참으로 “다” 군요 25 전업주부로 13:19:55 4,876
1727191 친구에게 손절 당했어요 12 인연 13:14:21 4,519
1727190 리박스쿨 엄청 위험한테 나무꽃 13:12:12 104
1727189 매실 씨 분리할때 씨분리 전용 도구로 하셨나요? 3 //// 13:07:02 466
1727188 투싼과 스포티지 중 어떤게 나을까요 9 ㅇㅇ 12:56:16 913
1727187 미국)경찰가장해 민주당의원 암살 8 ㄱㄴㄷㅂ 12:55:44 2,210
1727186 강유정 대변인 스타일 25 미추홀 12:54:43 5,398
1727185 요리교실 같은거.. 6 ㄱㄴ 12:53:52 1,031
1727184 청와대…하늘이 도운듯 23 rosa 12:53:10 10,680
1727183 뷔페 갔다 와서 토했어요 13 .. 12:47:34 4,116
1727182 지나고 보니 마음이 허전하고 뻥 뚫리고 불행할때 쇼핑으로 채웠네.. 6 한심 12:47:08 1,346
1727181 폭행당하고 고소 1 12:42:07 1,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