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넷플릭스 포가튼 러브 보신분 궁금해요

스토리 조회수 : 1,418
작성일 : 2025-06-14 17:19:46

제가 궁금한 부분은 거의 후반부에서 레세크가 마리사가 떠난 곳을 찾는 과정에 백작 레세크의 친구인 남작이랑 이야기 하다가 스캔들이라는 단어가 나오니 뭔가 생각난듯 엄마에게 전화걸고.. 엄마랑 전화 내용도 모르겠는데(제가.이해 안됨 )

엄마랑 통화후 마리샤가 있는 곳을 알게.되어 찾아가고 또 마리샤 아빠에 대해서 마리샤에게.설명해주는 부분도 이해 안가고     어떻게 알게.되었는지

챗gpt에 물어보니 지어낸.이야기하는.것 같고

보신분 알려주세요.

저는 이런 종류의 영화를 좋아하는데(시대적 배경) 혹 추천해주실 넷플릭스 영화 있으면 추천도 부탁드려요.

어제까지 정신없었고 오늘은 머리도 식히고 싶네요. 

IP : 112.169.xxx.18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6.14 6:37 PM (1.240.xxx.21)

    오래 전 본거라 원글님 궁금증 해결은 못해주지만
    비슷한 영화 한편 소개합니다
    실버스케이트 추천해요

  • 2. 원글이
    '25.6.14 6:52 PM (112.169.xxx.180)

    넷플릭스에 있네요.
    예고편보니 제 스타일. 지금 봐요 감사

  • 3. 재밌게 봤어요
    '25.6.14 9:27 PM (59.0.xxx.137)

    첫장면에 부유한 환경 모피 등 이런게 나오고 여자아이가 인형놀이를 하잖아요.
    아빠랑 수술놀이
    엄마는 안보이고
    아빠가 행방불명되고 나서 엄마랑 숲속집으로 이사를 가잖아요,
    이미 엄마와 이남자가 불륜이었던거죠.소문나서 다 알고 있었고
    여주인공은 이 숲속남(?)이 아빠라고 안거고 어릴때 엄마와 불륜남이 같이 산집으로 찾아간거지만
    귀족들의 정보로 더 어릴때 아련했던 인형놀이(봉합술)한 아빠가 친아빠라는것을 안거죠
    글로 쓰려니 어렵네요

  • 4.
    '25.6.14 11:09 PM (112.160.xxx.47)

    오만과편견,제인에어,스윗프랑세즈,가재가노래하는곳,헬프,블랙북 추천해요.

  • 5. 원글이
    '25.6.16 11:44 AM (1.221.xxx.122)

    음님의 추천 영화는 헬프 빼고는 다 봤어요
    헬프 봐야겠어요.
    첫댓글님의 실버스케이트 주말에 재미있게 봤는데
    감사 인사를 어디에 해야할지.. 이 글을 다시 안보실 확률이 높으나..
    재밌게 봤어요님 설명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6728 (펌) 한국 극우가 한국은 비난하고 미국, 일본 숭배하는 이유 3 2025/06/14 1,540
1726727 용산참사 유족들 “철거민만 기소 ‘편파 수사’ 조은석 특검 임명.. 8 .. 2025/06/14 2,254
1726726 오늘 더웠다고 외출했다 돌아오니 힘드네요 3 2025/06/14 1,950
1726725 양념장을 샀는데 뭔지 모를 맛이. 7 .. 2025/06/14 1,305
1726724 오늘 저녁은 갑오징어볶음과 백합탕이요. 4 ... 2025/06/14 1,574
1726723 마약을 덮으려 계엄을 선포했다고?? 12 .. 2025/06/14 5,948
1726722 더운데 대중교통 때문에 긴팔 챙기시나요? 11 덥다 2025/06/14 1,630
1726721 ‘文의 남자’ 탁현민, 제헌절 기념식·李대통령 임명식 맡는다…“.. 7 그날이 2025/06/14 4,398
1726720 냉장고 냉동실이 안돌아가요 7 .. 2025/06/14 918
1726719 자기 주변에 왜 사람이 없는지 잘 이해못하는 사람 5 테이커 2025/06/14 2,546
1726718 윤을 뽑은 건 집값 안정시키라고 27 우린 2025/06/14 2,277
1726717 7시 정준희의 토요토론 ㅡG7 정상회담 첫 데뷔, 실용외교 어떻.. 1 같이봅시다 .. 2025/06/14 697
1726716 김거니...종묘를 전용다방으로 사용? 5 ... 2025/06/14 2,075
1726715 오리엔트 소년공 친구들 초청한 대통렁 15 플랜 2025/06/14 4,166
1726714 아침기상때 시야가 흐리기도 하나요? 5 노안 노화 2025/06/14 1,218
1726713 집값… 민주당과 이재명은 억울하죠… 19 2025/06/14 1,720
1726712 경제신문 어떤게 볼 만 한가요? 1 ㅇㅇ 2025/06/14 375
1726711 어제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한 이유? 6 때인뜨 2025/06/14 3,126
1726710 그럼 2차전지 지금 들어가는건 어떤가요? 8 질문 2025/06/14 2,463
1726709 아가씨(남편 여동생)라는 호칭도 좀 바꾸면 좋겠어요. 26 호칭 2025/06/14 3,432
1726708 안유진은 톱 아이돌에 이쁘고 젊고 이쁘고 얼마나 좋을까요? 13 원영 2025/06/14 5,818
1726707 조선일보 왜 이래요? 24 이게 기사냐.. 2025/06/14 6,132
1726706 전시회보러 다니시는 분 계시나요? 25 나이 2025/06/14 2,693
1726705 한눈 파는 남편 어떻게 대응하시나요 10 하눈 2025/06/14 3,354
1726704 혹시 피부관리샵에서 레이저 같은 기계관리 하신분 계신가요 3 Kunny 2025/06/14 1,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