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욱의원이랑 박주민. 김용민 의원이 친해서 예전에는 다른 당이었는데
어떻게 친하지 싶었는데
김상욱의원이 국힘에 있을때 왕따 당하고 그럴때
박주민 김용민 의원이 불러내서 밥도 사주고 술도 사주면서 친해졌다고
지난주에 부산해운대에서 3명의원이 부산시민들이랑 토론회 하는 행사 있었는데
거기에서 그러더라구요
근데 국회의원 이전에. 참 성격들이 좋구나 싶더라구요
솔직히 예전에는 남의당이었는데
그사람이 마음고생한다고 술이면 밥사주면서 위로도 해주고
그게 쉬울것같지는 않는데
회사동료로 생각해보니까. 진짜 많이 의지 되었겠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김상욱의원이 박주민의원 그렇게 많이 좋아라 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