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에서 사보려는데
그동안 올리브오일만 먹었어요
아보카도오일도 똑같이 사용하면 되는건가요
코스트코에서 사보려는데
그동안 올리브오일만 먹었어요
아보카도오일도 똑같이 사용하면 되는건가요
근데 특유의 향이 약간 있어요
올리브유랑은 다르게 뭐랄까 화학적인(?) 향이랄까요
제가 산것만 그럴수도 있긴 한데
작은 용량으로 먼저 사보세요
환경에 최악이래요 건강에 좋다고 해서 아보카도를 재배하는데 그 지역 전체 물이 다 마른다네요 그 얘기 듣고 저는 아보카도는 사지 않아요
저도 아보카도 오일 특유의 향이 안 맞아서 한번 쓰고는 안써요
올리브유는 좋은데 아보카도는 괴로움 ㅠ
발연점이 높아서 볶고 튀기고 다 가능하고
올리브오일은 발연점이 낮은 편이고
올리브오일도 종류마다 사용용도가 다르대요.
아보카도 특유의 향이 좀 있긴하는데 저는 적응되어서 괜찮아요.
둘다 부침, 튀김에 다 쓰는데
올리브오일은 단독으로 샐러드드레싱 등 생으로 먹을만 하지만
아보카도 오일은 향때문에 안권하겠어요.
올리브오일 좋은 거 사놓으니
굳이 튀김같은 걸 안하게돼요
행동 패턴 자체가 바뀐달까
이태리 지인이 거의 모든 거에 올리브유를 곁들여 먹는데 이해가 갔어요
아보카도오일은 거의 가짜래요
요즘은 올리브오일도 가짜가 많다고 하구요
코스트코 아보카도 오일.. 초슨인가? 그거 쓰는데 향이 크게 거슬리지는 않더라구요. 가족들도 별다른 소리 없더라구요. 근데 다른 브랜드 써봤을 때 굉장히 진한 향이 나서 좀 먹기 어려운 것도 있었어요.
올리브오일도 처음에 먹을 때는 향이 진했는데 요새는 익숙해져서 그런지.. 옛날에 처음 먹어봤을 때에 비하면 괜찮네요. ㅎㅎ
저도 아보카도 오일이나 올리브오일 너무 비싸니까, 튀김 안하게 되더라구요. 튀김하려면 저렴한 오일로 해야하잖아요. 그래서 안 하고 덜 먹게 되고.
초슨푸드 아보카도오일 향 별로 없어요
올리유보다 발연점이 약간 높대요